나두 남덜처럼 달콤한 사랑을 얘기하구 싶다 까만밤이 하얗게 새도록 연인간의 끈끈한 통화를 나누고 싶다 작작 좀 하구 자라는 엄마의 핀잔을 듣구 싶다 퇴근시간 맞춰 현관문서부터 울려 대던 전화벨 식구들마다 눈총주면 내밀었던 수화기 따가운 시선에두 니 목소리 들을수 있던 그날들이 아직두 잊혀지질 않는데 양치하다가두 머리감다가두 섬뜩 놀랜다 전화벨 소리 울려오면 니 전화 아닌가 싶어서 물기 뚝뚝 흘리며 타올 감싸쥔채로 전화기앞에 달려간다 . . " 여보세요" " (잠시동안의 정적) 으-응 나 방배동 아줌만데 엄마 계시니?" 일시에 맥풀려 온다 엄마 전화 길어지면 전화좀 짧게 쓸수 없냐구 괜한 신경질 부리고 일부러 방문크게 쾅 닫구 이럼 안되는데 인간이 왜이리 치졸하게 변해가는 건지 매사 신경 곤두세우고 구실잡아 매일저녁 술마시고 이러다 정말 환자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인생포기 한 거 아닌데 나 아직 살아갈날 많이 남았는데 지금까지 부모속 썩인만큼 이젠 정말 착한딸 노릇 해야 되는데 동생 등쳐 먹은만큼 되돌려줄수 있는 윗물이 되야는데 모든게 귀챦다 정말이지 재미없다 아무것두 내 관심사 자아낼수없는데 나 버리구 떠난 니만 떠오른다 미운데 너무 원망스러운데 잊지못하는 병에 걸린듯 하다 슬픔을 너무 많이 먹어 바보가 되버린 건가 정녕 바보가 되버린건가 바 .......보.......가........!!!
미워요...근데...잊을수 없어요!!
나두 남덜처럼 달콤한 사랑을 얘기하구 싶다
까만밤이 하얗게 새도록 연인간의 끈끈한 통화를 나누고 싶다
작작 좀 하구 자라는 엄마의 핀잔을 듣구 싶다
퇴근시간 맞춰 현관문서부터 울려 대던 전화벨
식구들마다 눈총주면 내밀었던 수화기
따가운 시선에두 니 목소리 들을수 있던
그날들이 아직두 잊혀지질 않는데
양치하다가두 머리감다가두 섬뜩 놀랜다
전화벨 소리 울려오면 니 전화 아닌가 싶어서
물기 뚝뚝 흘리며 타올 감싸쥔채로
전화기앞에 달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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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세요"
" (잠시동안의 정적) 으-응 나 방배동 아줌만데 엄마 계시니?"
일시에 맥풀려 온다
엄마 전화 길어지면 전화좀 짧게 쓸수 없냐구
괜한 신경질 부리고
일부러 방문크게 쾅 닫구
이럼 안되는데 인간이 왜이리 치졸하게 변해가는 건지
매사 신경 곤두세우고 구실잡아 매일저녁 술마시고
이러다 정말 환자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인생포기 한 거 아닌데
나 아직 살아갈날 많이 남았는데
지금까지 부모속 썩인만큼
이젠 정말 착한딸 노릇 해야 되는데
동생 등쳐 먹은만큼
되돌려줄수 있는 윗물이 되야는데
모든게 귀챦다
정말이지 재미없다
아무것두 내 관심사 자아낼수없는데
나 버리구 떠난 니만 떠오른다
미운데 너무 원망스러운데
잊지못하는 병에 걸린듯 하다
슬픔을 너무 많이 먹어 바보가 되버린 건가
정녕 바보가 되버린건가
바 .......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