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어머니 신랑이 자기 먹은 밥그릇 싱크볼에 가져다 둘려는거 제가 그냥 놔두라 했더니 그 말 안했으면 나 섭섭했을거다 하시더라구요.
자식 딸랑 하나 우리신랑 ... 부모님 부양은 피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 말씀 들으니 내 고생 안봐도 비됴더라구요.
그래서 설거지 하는 신랑의 뒤통수에 대고 더 강한 한문장 날렸죠.
" 부모님 모시고 살면 자기한테 가사분담 가당치도 않을거고 나 정말 고생하겠다. 훌쩍...애들 키우고 남편 내조하고 돈 벌어오고 부모님 모시고.... 에휴.... 이런 나 가엽고 고마우면 자기가 좀 알아서 살림좀 해. 이생활 길어봤자 5년인데 난 30년을 할지 40년을 할지...아~ 내 꽃다운 청춘이여~~"
우리신랑 빨래랑 청소...알아서 하더이다.ㅎㅎㅎ
성에 안차는 설거지솜씨를 탓하지 마시고 일단 잘했다 잘했다 칭찬해주세요. 칭찬하면 고래도 춤춘다는데 신랑 흥이나서 설거지 거리 더 찾아 내서 냄비 묵은 때까지 벗길지도 모릅니다.
사실 기름기 남아서 미끈거리고 밥알 붙어있는거 보고 성에 찰 주부들 몇이겠어요.
하지만 절대 노터치!!! 남편이 한 설거지는 건들지 마세요. 적어도 남편이 모르게 설거지를 다시 하신다고 해도 그 사실은 알게 하지 마세요.
절대 금물입니다. 그걸 노리고 일부러 못하는 남자도 있더군요.
전 야근하고 11시에 들어온 신랑한테 설거지 하게 했습니다.
저도 맘 아팠어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습관 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울신랑 아침에 늦게 일어날라치면 제가 한마디 합니다. "지금 안일어나면 아침 설거지 시킨다~"
맞벌이 부부. 남편에게 가사분담 습관 들이기 방법.
★ 맞벌이 부부. 남편에게 가사분담 습관 들이기 방법 ★
첫째. 일단 가사분담은 자기가 잘하거나 좋아하는걸로 나누세요.
내가 요리를 더 잘하면 요리하고 청소를 더 잘 하면 청소하고... 뭐 그런 식으로.
둘째. "해줄래"란 말은 안좋은거 같아요.
이말은 이거 내 일이지만 당신이 좀 도와줘요." 란 의미가 내포되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위 두가지를 유념하시고 다음을 실천해 보세요.
내가 밥을 했다면 자동 남편의 설거지 유도.
(애교섞인 목소리로) 아~ 밥한다고 계속 서서 일했더니 손도 짓무르고 다리도 아프고...
자기가 설거지 하는거지?--->이 방법 정상적인 신혼기의 부부라면 설거지에 대해 안좋은 추억이 있는 남자가 아니라면 즐거운 맘으로 합니다.
좀 시간이 지나 이래저래 아내가 자길 부려먹는단 생각이 들기시작 하는 남편들은 이거 넘 심하다 면서 버티기 할겁니다.
그렇담 할때까지 설거지 쌓아두세요. 설거지 하라고 더이상 잔소리도 하지말고
그냥 남편이 볼수있게 계속 놔두세요. 아마 집안에 냄새도 날거고 구질구질 한것이 아내들이 못참고 해버리게 되는게 일반적인데...그래도 참으세요. 참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다 혹 부부싸움이라도 하게 된다면 이 한마디(?) 아니 좀 긴 이문장 날리세요.
" (아주 이성적인 어조로 조곤조곤...) 내가 자기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림만하는 사람이면 자기 퇴근해서 손가락 까닥 안하게 할거야. 힘들게 돈벌어 처자식 먹여살리는데 어케 집안일을 시켜. 근데 자기 이정도 해주는거 힘들면 내가 회사 그만두고 살림만 하까? 나도 자기 설거지 통에 손담그는거 맘 편한거 아니야 하지만 경제분담 했듯이 가사분담도 하는게 이치에 맞는거 같아"
맞벌이 아내 전업주부로 이직하는거 요즘 남자들 젤 무서워하는 말이죠.
울신랑은 이후로 설거지는 나의것 이란듯 열심히 설거지 하고 있답니다.
이건 맞벌이 부부로서 추후 부모님 부양을 피치못할 부부에게만 해당하는건데요. 아주 강합니다.
울 어머니 신랑이 자기 먹은 밥그릇 싱크볼에 가져다 둘려는거 제가 그냥 놔두라 했더니 그 말 안했으면 나 섭섭했을거다 하시더라구요.
자식 딸랑 하나 우리신랑 ... 부모님 부양은 피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 말씀 들으니 내 고생 안봐도 비됴더라구요.
그래서 설거지 하는 신랑의 뒤통수에 대고 더 강한 한문장 날렸죠.
" 부모님 모시고 살면 자기한테 가사분담 가당치도 않을거고 나 정말 고생하겠다. 훌쩍...애들 키우고 남편 내조하고 돈 벌어오고 부모님 모시고.... 에휴.... 이런 나 가엽고 고마우면 자기가 좀 알아서 살림좀 해. 이생활 길어봤자 5년인데 난 30년을 할지 40년을 할지...아~ 내 꽃다운 청춘이여~~"
우리신랑 빨래랑 청소...알아서 하더이다.ㅎㅎㅎ
성에 안차는 설거지솜씨를 탓하지 마시고 일단 잘했다 잘했다 칭찬해주세요. 칭찬하면 고래도 춤춘다는데 신랑 흥이나서 설거지 거리 더 찾아 내서 냄비 묵은 때까지 벗길지도 모릅니다.
사실 기름기 남아서 미끈거리고 밥알 붙어있는거 보고 성에 찰 주부들 몇이겠어요.
하지만 절대 노터치!!! 남편이 한 설거지는 건들지 마세요. 적어도 남편이 모르게 설거지를 다시 하신다고 해도 그 사실은 알게 하지 마세요.
절대 금물입니다. 그걸 노리고 일부러 못하는 남자도 있더군요.
전 야근하고 11시에 들어온 신랑한테 설거지 하게 했습니다.
저도 맘 아팠어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습관 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울신랑 아침에 늦게 일어날라치면 제가 한마디 합니다. "지금 안일어나면 아침 설거지 시킨다~"
벌떡 일어나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