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21억?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직장인로망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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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태영씨의 아버지이자,

삼성전자의 최고급 CEO 윤종용 회장이 우리나를 샐러리맨 최고연봉이라고 하는군요. 부럽3

참고로 요즘 윤태영씨는 손태영씨와 좋은 사이라고 하던데..

암튼 부럽3

 

 

 국내 최고의 월급쟁이는 누구일까?

 대기업 총수 및 최고경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사람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표준보수월액 5000만원 이상 고소득자' 자료에 따르면 윤 부회장이 21억1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윤 부회장의 월급은 지난해(7억8000만원)보다 세배 가까이 뛰었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253억원 수준.

 같은 삼성전자의 이윤우 부회장-이기태 사장은 각 11억8000만원, 황창규 사장이 8억9000만원,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이학수 부회장이 8억5000만원, 김인주 사장이 5억7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월 급여에서도 '삼성 파워'를 과시했다.

 '표준보수월액"이란 건강보험료를 산출하는 근거로, 식비-차량유지비 등 비과세 소득을 뺀 한달 소득 총계(수당 포함)를 말한다.

 이밖에 현대-기아차그룹의 김동진 부회장과 김재기 사장의 월급은 각각 1억5000만원과 1억7000만원이었고, SK 신헌철 사장은 1억6000만원, LG 강유식 부회장은 1억3000만원, 신세계 구학서 사장은 1억3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기업 총수들 중에는 역시 삼성 이건희 회장이 국내 1위 기업의 리더답게 1등이다. 삼성전자에서만 10억원을 받는다. 재미 있는 것은 총수들의 월급도 그룹 서열 순이라는 점.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에서 2억9000만원, 기아차에서 1억6000만원을 받는다. 다른 계열사 두 곳에서도 각각 1억8000만원, 1억4000만원을 받아, 드러난 한달 수입만 총 7억7000만원이다.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월급은 약 5억원,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약 2억원이다.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은 롯데쇼핑에서만 5000만원을 받는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6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은 1억8000만원으로 남편인 정재은 명예회장보다 1000만원이 더 많다. 이재현 CJ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의 월급은 각각 1억2000만원과 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물론 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는 월소득 5000만원 이상만 명시돼 있어 다른 계열사에서 받는 5000만원 미만 소득까지 합친다면 총수들의 월급여는 훨씬 많아진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