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맘은 그렇슴다..정말 미친듯이 공부해도 합격못하는 사람 여럿봤는데 저렇게 해서 언제 합격할까 싶고..지방대 출신에 학점도 변변치 않고..토익도 준비한적없으니..정말 답답하네요..<==파란색부분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입니다. 나름 공부를 한다구 하나 제 성에 안찬다는 거죠;;
게다가 제 나이가 적잖아서 다급한 맘도 있고..뭐..그렇담다..
둘중 하나라도 빨리 안정된 직장을 잡았으면 하는 바람인데..뜻대로 잘안되니..조바심만 나구..그래서 남친을 닥달하나봐요..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두 말이죠;;에효~
그래서 남친도 많이 힘들고 제가 부담되고 그럴꺼에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부쩍 자신감없는 소릴합니다. 실은 오늘도 막 싸우고 헤어지자 소리 나오고 그랬거든요.
암튼 그럴때마다 남친은 절대 막말 안합니다. 항상 차분하죠.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자기가 부족해서 미안하다는 둥, 자신과 계속 사귀면 제가 힘들어할 것 같으니 더늦기전에 그만 두자는 식입니다. 여자는 이런 자신감 없는 말 대신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해서 잘해줄께' 이런 소리를 듣고싶은 건데..정말 속상합니다.
연하의 남친 기살리는 방법(조언부탁해용~)
세월 참 빠르네요..쭈뼛대며[!] 첨으로 손잡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손에 어찌나 땀이 나던지..그때의 두근거림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군요ㅎ)
벌써 담달이면 남친과 사귄지 2000일이 되네요.
이정도면 애인이라기보다 가족[!]같은 느낌이죠! 제 겨드랑이에 난 털도 뽑아줄만큼..(저의 톡쏘는 암내도 감수하고 말이죠ㅎㅎㅎ)
애교많은 남친(저보다 3살 어리죠;;)과 사귀면서 정말 많이 웃기도 하고 감동도 많이 받았습니다.
반면에 참 징글징글하게 많이도 싸웠고 울기도 참 많이 울었죠.
특히 남친 군대보내고 얼마나 울었던지..근데도 고무신 꺼꾸로 안신은거 보면 용합니다.
제가 독한 구석이 있나봅니다. 아님이 제 얼굴이 경범죄[?]라 남자들이 가만 놔둔걸까요?ㅋㅋ
솔직히 몇번 위기가 있었지만 제가 워낙 순정파[!]라서 딴넘들한테 절대 안넘어갔죠!(믿거나 말거나)
암튼 그렇게 잘 지켜온 사랑인데..올 초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붙었다 뜯어졌다;;;일명 포스트잍 커플이네요)를 2차례나 했죠.
저희 둘다 수험생이고 많이 예민한 상태입니다.
전 작년까지 사립학교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했다가 그만두고 올해 다시 임용고시를 치룬 상태입니다. 아직 결과가 안나와서 많이 초조합니다. 솔직히 기대안하고 있슴다.
뽑는 인원수도 적고 앞으로도 많이 안뽑을 예정이라(출산율 감소로 계속해서 학생수가 줄어든다는 이유로..ㅜㅜ여러분들 결혼하면 애들 좀 쑴풍쑴풍 낳으세요~) 더더욱 불안하기만 하네요..
문제는 바로 이겁니다. 전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친한테 자꾸 잔소리를 한다는 거죠;;
남친 드됴 졸업반인데요..그동안 공무원시험을 여러차례 봤슴다(말그대로 시험만 본거죠..공부는 거의 안하고 말이죠..매번 시험유형이 어떤지 파악하러 갔담다..ㅋ)
공무원시험본다치고 학교공부도 제대루 못해서 학점도 아주 가관이죠..ㅡ.,ㅡ;;(이번 기말고사때도 교수님께 편지쓰고 나왔담다.)
제 맘은 그렇슴다..정말 미친듯이 공부해도 합격못하는 사람 여럿봤는데 저렇게 해서 언제 합격할까 싶고..지방대 출신에 학점도 변변치 않고..토익도 준비한적없으니..정말 답답하네요..<==파란색부분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입니다. 나름 공부를 한다구 하나 제 성에 안찬다는 거죠;;
게다가 제 나이가 적잖아서 다급한 맘도 있고..뭐..그렇담다..
둘중 하나라도 빨리 안정된 직장을 잡았으면 하는 바람인데..뜻대로 잘안되니..조바심만 나구..그래서 남친을 닥달하나봐요..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두 말이죠;;에효~
그래서 남친도 많이 힘들고 제가 부담되고 그럴꺼에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부쩍 자신감없는 소릴합니다. 실은 오늘도 막 싸우고 헤어지자 소리 나오고 그랬거든요.
암튼 그럴때마다 남친은 절대 막말 안합니다. 항상 차분하죠.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자기가 부족해서 미안하다는 둥, 자신과 계속 사귀면 제가 힘들어할 것 같으니 더늦기전에 그만 두자는 식입니다. 여자는 이런 자신감 없는 말 대신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해서 잘해줄께' 이런 소리를 듣고싶은 건데..정말 속상합니다.
어쨋든 연말까지는 제가 참기로 했슴다. 새해부터 정말 맘잡고 공부하겠다고 다짐을 받아냈으니..진득하게 잔소리 안하고 기다려볼랍니다.
그나저나 울희 남친 자신감빼면 시체였던 사람인데..어쩌다 이렇게 기가 팍~죽었는지..
다 제 잘못입니다. 깊히 반성 중임다(손들고..ㅜ.ㅡ)
사막에 혼자있어도 살아남을 놈인데..빠릿빠릿하고 윗사람 비위도 잘맞추거든요..
암튼 이런 남친에게 다시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하나 더! 남친이 힘내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제가 해줄 수 있는일..물론 최대한 안만나고 잔소리안하고 그래야겠지요..그런거 말구 또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