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매장에있는 알바생에게 반해버렸어요 ;;

겨울남자?!2006.12.23
조회547

얼마전일입니다;;;

 

간만에 나xx에서 큰맘먹고 티를 사러갔었죠;;;

 

밤에 일을하다보니... 낮에일어나는건 엄청난 고통입니다ㅜ_ㅜ

 

(늦게끝날때는 아침 9시까지도 하니깐요...;; 6시에나가서....-_-;;)

 

그 고통을 애써 참고 사복으로 입을만한 옷이 전혀 없기에..;;

 

그곳으로가서 티를 사려고갔었죠~~!

 

그곳에서......! 그녀를 보고만 것입니다~~!!

 

엄청 이쁘다기보단.....(왜~ 사람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있잖아요^^;;)

 

청순하게 생겼다고할까?... 딱 제 스타일이더군요...;;

 

그런데 왠지 도도한건지... 아님 원래 차가운건지......;;;;

 

아니면.... 어리버리한건지..-_-;;

 

손님이 옆에서 옷고르고있는데도 팔려고하는것보단 왠지 귀찮다는 느낌?;;;

 

별말도 안하고 표정은 완전 얼음공주더군요...;;;;

 

같이 갔던 동생과 삽질이라는 삽질은 다하면서 ~(그렇게해서 안웃는 사람못봤거든요...ㅋ;;)

 

웃는거 한번 보려고하는데 안면근육하나 움직이지 않는 그녀..--;;

 

웃는거한번못보고 그날은 옷만사들고왔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

 

아는 동생을 꼬셔서 그곳에서 옷좀사게 만들었죠....ㅋ

 

물론 그 핑계로 한번더보려고...;;;

 

 

 

그래도.. 워낙 낯가람이 있는 저인지라.. 그녀가 있는곳에는 안가고 

 

신발코너에서 구경만하고왔습니다...;;

 

당연히 말한번 못 붙였죠;;;

 

이날 귀엽게 느낀게있는데요~~ 저와 동생이 들어가기전까지 카운터에서

 

졸다 일어났는지... 이마가 빨갛게 자욱이 남아있더군요...ㅋㅋ

 

보통여자라면 부끄러워하면서 어떻게든 지울텐데 ...

 

그녀... 잠깐 거울보고 만지작거리더니 별신경 쓰지않는듯

 

다시 돌아다닙니다..-_-;;

 

물론 남들이보면 약간(?) 모자르다고 생각하겠지만...!

 

저에게는 진짜 귀여운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번째 날에도 전혀 말한번 못 붙이고

 

그냥 멀찌감치에서 얼굴만보다왔습니다..;;;

 

그렇지만!! 네번째본날에는 제 옷을  샀는데 ..;;;

 

절 의식하고있는건지;;;; 아님 기분좋은일이 있었는지  활짝웃으며 인사하는 그녀의모습을

 

봤습니다!! ㅋㅋㅋㅋ

 

우와.. 진짜 이쁘더군요...ㅋㅋ (조선시대라면 보쌈해가고싶을정도로~!!)

 

 

 

이런일이있었고요... 어찌됐든간에~ 그녀도 이제 제 얼굴정도는 알아보고있습니다...;

 

하지만.. 같이간 동생들이 하나같이 킹카라고 불려지던 녀석들이라....

 

제가 아닌 그동생들에게 호감을갖었을까 걱정됩니다...ㅜ_ㅜ

 

행여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이성친구가 있는데 괜히 부담갖게 다가가는건아닌지....;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괜히 이성친구와 같이있고싶은 마음에 조바심을 갖지만;;;

 

이럴경우에 그녀가 부담을 갖지 않게 자연스럽게 말할수있는지...

 

잘되서.... 그녀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남길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름대로 긴글과;; 재미도없는 글읽어주신거 감사하구요!!

좋은 답변들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