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월에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이구요 전문직이라 취업은 잘 되는 편이구 2월에 시험이 있어서 아직 취업은 안하고 있습니다. 3년정도 사귄 한살 많은 오빠가 있는데 지금 4학년인데 취직을 해서 직장에 다닙니다. 근데 돈을 많이 버는 곳은 아니라 한달에 쉬는 날 하나 없구 늘 야근에 출장을 밥먹듯이 하는데 월 100정도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건 말은 안해서 모릅니다. 우린 결혼하기로 약속했고 양가 부모님도 모두 뵙고 인사 드렸습니다. 내년에 약혼식 하구 내후년에 결혼 할라구요 결혼 할때 부모님 도움 안받고 원룸에서 시작하더라도 우리 힘으로 시작 하려구요 대학교까지 공부시켜주신것도 참 감사하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제게는 학자금 한 600만원 정도가 있습니다. 장학금을 못받아서 2학기 대출한거요. 부모님께 죄송해서 부모님 모르게 했어요. 제가 취직해서 갚으려구요. 근데 오빠는 대출금 있다고 머라고 하더라구요. 좀 서운했지만 그래 오빠는 없으니까 했는데 이게 왠걸요. 오빠네 아버지께서 공무원이신데요 오빠 학비를 모두 대출해서 마련하셨더라구요. 그리고 오빠더라 다 갚으라구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지금 받는 월급에서 반 50만원을 생활비로 드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한마다 상의도 말도 없이요. 네 물론 오빠가 번 돈이니까 오빠가 쓰는거 당연하죠. 제가 머라고 할 말이 없죠 근데 우리 결혼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한마디 말도 없이 그럴 수 가 있는 건지... 너무 서운했습니다. 게다가 학자금이 2천만원도 넘게 있는데 그건 언제 갚고 결혼자금은 언제 마련해서 결혼을 할까여.. 너무나 답답합니다. 오빠네 집이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아버지 공무원이시고 어머니 사무실 경리 다니십니다. 지금도 적어도 한달에 300만원의 수입이 있으신데 꼭 오빠 월급의 반이나 생활비로 받아야 하는지.. 오빠가 자진해서 드리는게 아니고 어머니가 달라고 하셔서 드리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머니는 툭하면 주말에 오빠보고 맛있는거 사먹으러 가자고 하십니다. 회, 고기...한끼 먹으면 5만원은 기본입니다. 더욱이 오빠보고 옷이 없다고 옷사달라는 둥... 아들에 대한 기대가 크고 받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전 너무나 답답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100만원 버는데 거기서 반은 생활비로 드리고 주말마다 부모님 영화관람에 외식비까지 부담하고...100만원씩 받은지 4개월째인데 아직 한푼도 못모았습니다. 오히려 돈이 부족해서 힘들어 합니다.게다가 학자금은 상환은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 오빠네기 못 사는 집도 아닙니다. 빚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내년에 새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좀 좋은 집입니다. 그집 사놓구 전세 줬는데 이제 전세금 돌려줘야하 는데 돈이 부족해서 드리는 거랍니다.... 정말 너무나 답답합니다. 위로 누나가 한명있는데 누나 역시 학자금 으로 대학을 다녔더라구요. 한 1년정도 일해서 그 학자금 다 갚고 내년에 결혼합니다. 누나 역시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가는 걸 루 알고 있습니다. 그런걸로 봐서는 어느정도 결혼 자금을 모았다는 건데 그럼 그 누나가 드린돈은 학자금 상환이 아니라 결혼 대비 적금을 부은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 정말 이런 고민하기 싫고 내 돈이 아니라서 오빠한테 자꾸 물어보기도 머하고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이렇게 돈 드리고 이렇게 쓰면서 언제 학자금 갚고 언데 결혼 하겠냐고 하니까 꼭 학자금 다 갚고 결혼 해야 하냡니다. 너두 학자금 있지 않느냐고 하면서.. 전 제 학자금 다 갚고 결혼 할 생각입니다. 한 2년~3년 일해서 3천만원정도 모아서요. 대신 결혼식장은 부모님께서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그정도 돈까지 모으기는 힘들테고 부모님께서 좀 천천히 해도 된다면 돈 좀 더 모으고 부모님께 이것저것 여유있게 모라도 해드리고 결혼하고 싶지만, 부모님께서 일찍 하라고 하셔서 일찍하다보니 예식비용까지는 어려울 것같아서요. 그래도 나 3천에 오빠 3천 모아서 6천만원이면 넉넉치는 않겠지만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우리 힘으로 작은 전세에서 시작 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오빠가 부모님께 드리는 생활비는 이제 쭉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를 어쩌면 좋을 까요.. 정말 요즘 울상입니다. 답답하구요..
월급의 반을 생활비로 부모님께 주는 사람
안녕하세요. 저는 2월에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이구요
전문직이라 취업은 잘 되는 편이구 2월에 시험이 있어서 아직 취업은 안하고 있습니다.
3년정도 사귄 한살 많은 오빠가 있는데 지금 4학년인데 취직을 해서 직장에 다닙니다.
근데 돈을 많이 버는 곳은 아니라 한달에 쉬는 날 하나 없구 늘 야근에 출장을 밥먹듯이 하는데
월 100정도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건 말은 안해서 모릅니다.
우린 결혼하기로 약속했고 양가 부모님도 모두 뵙고 인사 드렸습니다.
내년에 약혼식 하구 내후년에 결혼 할라구요
결혼 할때 부모님 도움 안받고 원룸에서 시작하더라도 우리 힘으로 시작 하려구요
대학교까지 공부시켜주신것도 참 감사하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제게는 학자금 한 600만원 정도가 있습니다. 장학금을 못받아서 2학기 대출한거요.
부모님께 죄송해서 부모님 모르게 했어요. 제가 취직해서 갚으려구요.
근데 오빠는 대출금 있다고 머라고 하더라구요.
좀 서운했지만 그래 오빠는 없으니까 했는데 이게 왠걸요. 오빠네 아버지께서 공무원이신데요
오빠 학비를 모두 대출해서 마련하셨더라구요. 그리고 오빠더라 다 갚으라구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지금 받는 월급에서 반 50만원을 생활비로 드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한마다 상의도 말도 없이요.
네 물론 오빠가 번 돈이니까 오빠가 쓰는거 당연하죠. 제가 머라고 할 말이 없죠
근데 우리 결혼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한마디 말도 없이 그럴 수 가 있는 건지...
너무 서운했습니다. 게다가 학자금이 2천만원도 넘게 있는데 그건 언제 갚고 결혼자금은
언제 마련해서 결혼을 할까여.. 너무나 답답합니다.
오빠네 집이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아버지 공무원이시고 어머니 사무실 경리 다니십니다.
지금도 적어도 한달에 300만원의 수입이 있으신데 꼭 오빠 월급의 반이나 생활비로 받아야 하는지..
오빠가 자진해서 드리는게 아니고 어머니가 달라고 하셔서 드리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머니는 툭하면 주말에 오빠보고 맛있는거 사먹으러 가자고 하십니다.
회, 고기...한끼 먹으면 5만원은 기본입니다. 더욱이 오빠보고 옷이 없다고 옷사달라는 둥...
아들에 대한 기대가 크고 받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전 너무나 답답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100만원 버는데 거기서 반은 생활비로 드리고
주말마다 부모님 영화관람에 외식비까지 부담하고...100만원씩 받은지 4개월째인데 아직 한푼도
못모았습니다. 오히려 돈이 부족해서 힘들어 합니다.게다가 학자금은 상환은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
오빠네기 못 사는 집도 아닙니다. 빚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내년에 새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좀 좋은 집입니다. 그집 사놓구 전세 줬는데 이제 전세금 돌려줘야하
는데 돈이 부족해서 드리는 거랍니다....
정말 너무나 답답합니다. 위로 누나가 한명있는데 누나 역시 학자금 으로 대학을 다녔더라구요.
한 1년정도 일해서 그 학자금 다 갚고 내년에 결혼합니다. 누나 역시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가는 걸
루 알고 있습니다. 그런걸로 봐서는 어느정도 결혼 자금을 모았다는 건데 그럼 그 누나가 드린돈은
학자금 상환이 아니라 결혼 대비 적금을 부은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 정말 이런 고민하기 싫고 내 돈이 아니라서 오빠한테 자꾸 물어보기도 머하고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이렇게 돈 드리고 이렇게 쓰면서 언제 학자금 갚고 언데 결혼 하겠냐고 하니까
꼭 학자금 다 갚고 결혼 해야 하냡니다. 너두 학자금 있지 않느냐고 하면서..
전 제 학자금 다 갚고 결혼 할 생각입니다. 한 2년~3년 일해서 3천만원정도 모아서요.
대신 결혼식장은 부모님께서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그정도 돈까지 모으기는 힘들테고
부모님께서 좀 천천히 해도 된다면 돈 좀 더 모으고 부모님께 이것저것 여유있게 모라도 해드리고
결혼하고 싶지만, 부모님께서 일찍 하라고 하셔서 일찍하다보니 예식비용까지는 어려울 것같아서요.
그래도 나 3천에 오빠 3천 모아서 6천만원이면 넉넉치는 않겠지만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우리 힘으로
작은 전세에서 시작 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오빠가 부모님께 드리는 생활비는 이제 쭉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를 어쩌면 좋을 까요.. 정말 요즘 울상입니다. 답답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