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면 알다시피 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아니. 남자친구인지 아닌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1년전 저에겐 남자친구가 있었죠.. (A)군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절 많이 아껴주고 좋아해주던 사람(B)이 있었습니다.. 남자친구(A)의 선배이기도 했죠.. 남자친구와 사귀는 동안 B의 고백을 받았습니다.. 전.. 거절을 했어요.. 아닌것 같다고..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자구요.. 연락도 끊어보길 시도했고..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더 이상 죄짓기 싫다고. 오빠랑 연락하면 남자친구에게 괜한 죄를 짓는것 같아 불편하다구요.. 그날 처음 그 사람의 눈물을 보았네요..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하며.. 아버지가 보고싶다며.. 전 그렇게 그 사람을 보내지 못하고 또 그냥 돌아섰습니다... 그 사람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절 많이 아껴주고.. 많이 좋아해주고.. 그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남자친구와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지게 됐죠..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야~ 하며 절 불러대는 그 사람에게.. 남자친구와의 헤어짐을 말할수가 없더군요.. 혹시나.. 정말 착각하게 될까봐.. 그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시간을 가니.. 말을 안해도 눈치를 챈건지.. 첨엔 자기야~ 이러면 뭐라고 했던 저 역시.. 차츰 그런말 하는것조차 지겨워지더군요....... 그 사람이 절 뭐라 부르던 신경조차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건.. 아직도 변함없는 생각이에요.. 자신의 사랑때문에.. 절 귀찮게 하는 것 조차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흰 사귀자는 말 조차 없이 어느새 연인처럼 데이트도 하고.. 그렇게 가까워졌나봅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게.. 사랑(C)이 찾아왔습니다... 단 한번도 사랑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저에게.. 그 사람은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해줬어요.. 사랑은 "정"이라고 착각하며 살아온 저에게 설레임이라는것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C) 고백을 받았어요.. 거절했어야 했는데.. 내겐 남자친구가 있으니..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전 욕심을 내고 싶었나봅니다.. 늦게 찾아온 그 사랑을 놓치기 싫었나봅니다. 전..... 그 사람에게 한시의 망설임도 없이.. 좋다고 대답했고...... 전에 남자(B)에겐 말 조차 꺼낼수 없었네요............ 만약 저의 입장이라면.. 님들은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합니다.. 정때문에 만난 사람이지만 1년을 넘게 함께 해온 그 사람의 곁에 있어야 하는 걸까요.. 아님 늦었지만.. 새로 찾아온 그 사람에게.. 가야 하나요.. 그리고.. 만약.. 제가.. 새로운 그 사람에게 이런 진실을 털어놓는다면.. 전 과연 그 사람에게 용서를 받고.. 그 사람과 사랑을 할수 있을까요..? 두렵습니다... 제겐 사랑이란 감정따윈 존재하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절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그 사람이라면.. 믿을수 있을꺼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사랑이란 감정따윈 느끼지 못했지만 그 사람을 계속 밀어낼수는 없었어요.. 만약 제게 남자친구의 자리가 비워있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밀어냈을꺼에요..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제 가슴도 뛸줄 안다는걸 알게 해주는 사람.. 제 심장이 반응 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전.. 나쁜 여자죠.. 두명의 사람중 그 어느 사람에게도 좋은 여자가 될수 없다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둘다.. 포기해야할까요.............. 전.. 그 사람을 놓치게 되면.. 평생을 후회하고 살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저로 인해.. 불행해지는건 원치 않아요.......... 그래서.... 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는 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다.
제목을 보면 알다시피 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아니. 남자친구인지 아닌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1년전 저에겐 남자친구가 있었죠.. (A)군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절 많이 아껴주고 좋아해주던 사람(B)이 있었습니다.. 남자친구(A)의 선배이기도 했죠..
남자친구와 사귀는 동안 B의 고백을 받았습니다..
전.. 거절을 했어요.. 아닌것 같다고..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자구요..
연락도 끊어보길 시도했고..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더 이상 죄짓기 싫다고. 오빠랑 연락하면 남자친구에게 괜한 죄를 짓는것 같아 불편하다구요..
그날 처음 그 사람의 눈물을 보았네요..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하며.. 아버지가 보고싶다며..
전 그렇게 그 사람을 보내지 못하고 또 그냥 돌아섰습니다...
그 사람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절 많이 아껴주고.. 많이 좋아해주고.. 그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남자친구와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지게 됐죠..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야~ 하며 절 불러대는 그 사람에게.. 남자친구와의 헤어짐을
말할수가 없더군요.. 혹시나.. 정말 착각하게 될까봐.. 그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시간을 가니.. 말을 안해도 눈치를 챈건지.. 첨엔 자기야~ 이러면 뭐라고 했던 저 역시..
차츰 그런말 하는것조차 지겨워지더군요.......
그 사람이 절 뭐라 부르던 신경조차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건.. 아직도 변함없는 생각이에요..
자신의 사랑때문에.. 절 귀찮게 하는 것 조차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흰 사귀자는 말 조차 없이 어느새 연인처럼 데이트도 하고.. 그렇게 가까워졌나봅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게.. 사랑(C)이 찾아왔습니다...
단 한번도 사랑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저에게.. 그 사람은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해줬어요..
사랑은 "정"이라고 착각하며 살아온 저에게 설레임이라는것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C) 고백을 받았어요..
거절했어야 했는데.. 내겐 남자친구가 있으니..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전 욕심을 내고 싶었나봅니다.. 늦게 찾아온 그 사랑을 놓치기 싫었나봅니다.
전..... 그 사람에게 한시의 망설임도 없이.. 좋다고 대답했고......
전에 남자(B)에겐 말 조차 꺼낼수 없었네요............
만약 저의 입장이라면.. 님들은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합니다..
정때문에 만난 사람이지만 1년을 넘게 함께 해온 그 사람의 곁에 있어야 하는 걸까요..
아님 늦었지만.. 새로 찾아온 그 사람에게.. 가야 하나요..
그리고..
만약.. 제가.. 새로운 그 사람에게 이런 진실을 털어놓는다면..
전 과연 그 사람에게 용서를 받고.. 그 사람과 사랑을 할수 있을까요..?
두렵습니다...
제겐 사랑이란 감정따윈 존재하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절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그 사람이라면.. 믿을수 있을꺼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사랑이란 감정따윈 느끼지 못했지만 그 사람을 계속 밀어낼수는 없었어요..
만약 제게 남자친구의 자리가 비워있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밀어냈을꺼에요..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제 가슴도 뛸줄 안다는걸 알게 해주는 사람..
제 심장이 반응 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전.. 나쁜 여자죠.. 두명의 사람중 그 어느 사람에게도 좋은 여자가 될수 없다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둘다.. 포기해야할까요..............
전.. 그 사람을 놓치게 되면..
평생을 후회하고 살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저로 인해.. 불행해지는건 원치 않아요..........
그래서.... 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