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 전철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역은 양쪽 끝에 계단이 있습니다.. 즉 가운데 타려면 쭉~ 걸어가야 되는 구조이죠.. 저는 제가 내릴 역도 계단이 끝쪽에 있어서 전철 맨 앞칸을 잘 이용하는 편입니다. 기대있기도 좋고, 사람도 좀 적은 것 같고 해서 말이죠. 어제는 학교가 수업이 일찍 끝나서 집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서서 기다리고 - 전철이 오고 - 전철을 탔습니다. 다 타고 운전기사가 문을 닫을 무렵 계단에서 왠 아줌마가 애를 끌고 강렬히 뛰어오는 게 보이는 겁니다. 속으로 설마설마 했습니다만.. 그 아줌마 기어코 타려고 합니다.. 하지만 애까지 데리고 있어서인지 속도가 안났나봐요.. 몸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팔이 문에 끼었습니다 ㅡ.ㅡ;; 당연히 문이 다시 열렸구요.. 전 그 아줌마가 당연히 팔을 빼고 다음차를 탈 줄 알았지요.. 그러나 왠걸! 몸이 들어오려고 하는겁니다.. 아마 문 닫는 기사 아저씨도 그건 예상 못했을거에요.. 그래서인지 문도 금방 열렸다 닫혔구요.. 순간 애 팔이 문에 끼었습니다 ㅡ.ㅡ;; 아줌마는 통과하고 말이지요.. 전 깜짝 놀랬습니다.. 사고 나는 줄 알고. 또다시 문이 열렸고 결국 애까지 탔습니다.. 아줌마가 한심해 보이더군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갑자기 운전석 쪽 문을 쾅쾅 두드리는 겁니다... 한동안 두드리더니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자리에 가서 앉더라구요.. 애가 뭐 배울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전철에서 문 닫을 때 삐~ 소리 나면 타지 말고 기다립시다.. 안에서 보는 사람도 위험해 보여서 못보겠더군요. 세상에..
지하철에서 급하게 뛰어타지 맙시다.
어제 모 전철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역은 양쪽 끝에 계단이 있습니다..
즉 가운데 타려면 쭉~ 걸어가야 되는 구조이죠..
저는 제가 내릴 역도 계단이 끝쪽에 있어서 전철 맨 앞칸을
잘 이용하는 편입니다.
기대있기도 좋고, 사람도 좀 적은 것 같고 해서 말이죠.
어제는 학교가 수업이 일찍 끝나서 집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서서 기다리고 - 전철이 오고 - 전철을 탔습니다.
다 타고 운전기사가 문을 닫을 무렵
계단에서 왠 아줌마가 애를 끌고 강렬히 뛰어오는 게 보이는 겁니다.
속으로 설마설마 했습니다만..
그 아줌마 기어코 타려고 합니다..
하지만 애까지 데리고 있어서인지 속도가 안났나봐요..
몸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팔이 문에 끼었습니다 ㅡ.ㅡ;;
당연히 문이 다시 열렸구요..
전 그 아줌마가 당연히 팔을 빼고 다음차를 탈 줄 알았지요..
그러나 왠걸! 몸이 들어오려고 하는겁니다..
아마 문 닫는 기사 아저씨도 그건 예상 못했을거에요..
그래서인지 문도 금방 열렸다 닫혔구요..
순간 애 팔이 문에 끼었습니다 ㅡ.ㅡ;;
아줌마는 통과하고 말이지요..
전 깜짝 놀랬습니다.. 사고 나는 줄 알고.
또다시 문이 열렸고
결국 애까지 탔습니다..
아줌마가 한심해 보이더군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갑자기 운전석 쪽 문을 쾅쾅 두드리는 겁니다...
한동안 두드리더니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자리에 가서 앉더라구요..
애가 뭐 배울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전철에서 문 닫을 때 삐~ 소리 나면 타지 말고 기다립시다..
안에서 보는 사람도 위험해 보여서 못보겠더군요.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