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지막에 답변 추가했으니 읽어주세요 ~ ------------------------------------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다른 여자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외모에 관심이 많습니다 뭐 유별나게 꾸미는 건 아니지만 옷도 옷장에 넘칠 정도로 많아서 그만 사도 되는데 자꾸 사고요 거울을 시도때도없이 봅니다 그리고 잘 꾸미고 놀러 잘 돌아 다니다 보니 남자들도 많이 꼬이고요... 밖으로 나돌아다니느라 바빠요 ~ 그런데... 원래는 이런 삶에 만족을 했었는데 요새 들어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겉모습은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집착을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요... 정말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지금은 예뻐도 늙으면 어차피 쭈글쭈글해질 건데... 게다가 저는 지금 아주 중요한 시험을 준비해야 하거든요 그런데도 시험공부를 하다말고 거울을 보고... 집에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있어도 되는데도 불편하게 예쁜 옷 입고 있고 머리도 대충 묶으면 되는데 거슬리게 긴 머리를 풀어서 예쁘게 하고 있고... 그래서 공부하는데 정말 방해가 됩니다... 전에 톡을 보니 여자분들이 답글에 써놓은 걸 보고 완전 다른 세상 얘기 같더라고요 집에서 안경을 쓰고 앞머리에 실 핀을 꼽고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있다고-_- 한두 명이 아니라 답글에 죄다 그렇게 써있더라고요 저는 집에서도 긴 생머리 풀어놓고 외출복 입고 있는데... 화장은 안 하지만... 아무튼 시험공부 할 때만이라도 편하게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집에서마저도 이렇게 외모에 신경을 쓰니 공부가 될 리가 있나요.ㅠㅠ 정말 안 그러고 싶은데 무슨 병이 있는지 그렇게 됩니다 밖에 나가서도 사람들 눈 무지 신경을 쓰고요 만난 사람 중에 예쁘다고 한 명이라도 안 하면 그날은 기분이 꿀꿀하고요-_- 저 왜 이럴까요? 다른 분들은 이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공부에 집중이 안 돼요 ~ !!!!!!!!!!!!! 혹시 외모에 신경을 안 쓰시고 거울도 안 보고 다니는 해탈의 경지에 오르신 분 없나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ㅠㅠ 공부에만 집중을 하고 싶어요. 시험 붙을 때까지만이라도... ------------------------------------------------------------------------- 에휴... 저는 힘들고 고치고 싶어서 글을 올린 건데 막무가내로 악성 답글 다시는 분들... 그러고 싶으세요? 제가 얼굴도 안 보이는 이곳에서 잘난 척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썼겠어요? 네... 공주병, 도끼병이라고... 정신병원 가보라고 하시는 분들까지는 이해하겠어요 제가 정상이 아닌 걸 알고, 그래서 고쳐보려고 글을 올린 거니까요 그런데 무슨 년 무슨 년 하면서 욕하시는분... 님도 뭔가 마음에 상처가 있어서 성격이 그렇게 못나게 변한 걸로 알고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글 내용대로인데 애인도 없느냐고 쓰신분... 저 애인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글에서 언급한적 없어요. 1년 다 돼가는 멋진 남친있거든요 그리고 머리 밀라고 하시는분들... 생각해보겠습니다 ^^ 빡빡은 아니어도 커트 머리로 잘라버릴까 봐요 신경정신과도 한번 방문해보겠습니다 ~ 사진 보내달라고 하신 분들... 사진 올려가면서 글 올릴 거면 굳이 여기에 글 올리지 않았겠죠? 친구들 모인데서 물어보고 말지 ^^;; 아무튼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방금 새로 올라온 답글들을 쭉 봤는데요 정말 사랑해주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나아질 거라는 답글들이 있는데 지금 남자친구 있고요. 남친이 저를 과분할 만큼 사랑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안 고쳐져요 그리고 저 때문에 너희 부모님 등골이 휜다고 하시는데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긴 해도 사치는 심하지 않아요. 머리도 그냥 긴 생머리라 미용실에도 돈 안 쓰고요 그렇다고 무슨 성형수술을 한 것도 아니고 명품을 사는 것도 아니에요 옷은 싸고 예쁜 걸로 주로 입습니다 ^^; 그리고 위에 썼는데 못 보셨나 봐요 화장은 안 해요 ~~ 제가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써서 돈 나가는 게 문제가 아니고 저 자신이 괴로운 게 고민이거든요 시험공부도 제대로 안 되고... 도움되는 답글들 많이 얻어서 톡톡 리플러 분들한테 많이 감사하고요 메일도 여러 개 왔는데 힘내라고 해주시고 자기도 그런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아 ... 그리고 이런 글 쓰는 애들이 꼭 못생겼더라고 하신 두 분 ... 본인 얘기는 일기장에... ^^;;
외모에 신경을 안 쓰고 살 수는 없을까요?
글 마지막에 답변 추가했으니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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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다른 여자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외모에 관심이 많습니다
뭐 유별나게 꾸미는 건 아니지만 옷도 옷장에 넘칠 정도로 많아서
그만 사도 되는데 자꾸 사고요 거울을 시도때도없이 봅니다
그리고 잘 꾸미고 놀러 잘 돌아 다니다 보니 남자들도 많이 꼬이고요...
밖으로 나돌아다니느라 바빠요 ~ 그런데... 원래는 이런 삶에 만족을 했었는데
요새 들어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겉모습은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집착을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요... 정말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지금은 예뻐도 늙으면 어차피 쭈글쭈글해질 건데...
게다가 저는 지금 아주 중요한 시험을 준비해야 하거든요
그런데도 시험공부를 하다말고 거울을 보고... 집에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있어도 되는데도
불편하게 예쁜 옷 입고 있고 머리도 대충 묶으면 되는데
거슬리게 긴 머리를 풀어서 예쁘게 하고 있고...
그래서 공부하는데 정말 방해가 됩니다... 전에 톡을 보니 여자분들이 답글에 써놓은 걸 보고
완전 다른 세상 얘기 같더라고요
집에서 안경을 쓰고 앞머리에 실 핀을 꼽고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있다고-_-
한두 명이 아니라 답글에 죄다 그렇게 써있더라고요
저는 집에서도 긴 생머리 풀어놓고 외출복 입고 있는데...
화장은 안 하지만... 아무튼 시험공부 할 때만이라도
편하게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집에서마저도 이렇게 외모에 신경을 쓰니
공부가 될 리가 있나요.ㅠㅠ 정말 안 그러고 싶은데 무슨 병이 있는지 그렇게 됩니다
밖에 나가서도 사람들 눈 무지 신경을 쓰고요
만난 사람 중에 예쁘다고 한 명이라도 안 하면 그날은 기분이 꿀꿀하고요-_-
저 왜 이럴까요? 다른 분들은 이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공부에 집중이 안 돼요 ~ !!!!!!!!!!!!!
혹시 외모에 신경을 안 쓰시고 거울도 안 보고 다니는 해탈의 경지에 오르신 분 없나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ㅠㅠ
공부에만 집중을 하고 싶어요. 시험 붙을 때까지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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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는 힘들고 고치고 싶어서 글을 올린 건데
막무가내로 악성 답글 다시는 분들... 그러고 싶으세요?
제가 얼굴도 안 보이는 이곳에서 잘난 척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썼겠어요?
네... 공주병, 도끼병이라고... 정신병원 가보라고 하시는 분들까지는 이해하겠어요
제가 정상이 아닌 걸 알고, 그래서 고쳐보려고 글을 올린 거니까요
그런데 무슨 년 무슨 년 하면서 욕하시는분...
님도 뭔가 마음에 상처가 있어서 성격이 그렇게 못나게 변한 걸로 알고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글 내용대로인데 애인도 없느냐고 쓰신분...
저 애인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글에서 언급한적 없어요.
1년 다 돼가는 멋진 남친있거든요
그리고 머리 밀라고 하시는분들... 생각해보겠습니다 ^^
빡빡은 아니어도 커트 머리로 잘라버릴까 봐요
신경정신과도 한번 방문해보겠습니다 ~
사진 보내달라고 하신 분들... 사진 올려가면서 글 올릴 거면 굳이 여기에 글 올리지 않았겠죠?
친구들 모인데서 물어보고 말지 ^^;;
아무튼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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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새로 올라온 답글들을 쭉 봤는데요
정말 사랑해주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나아질 거라는 답글들이 있는데
지금 남자친구 있고요. 남친이 저를 과분할 만큼 사랑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안 고쳐져요
그리고 저 때문에 너희 부모님 등골이 휜다고 하시는데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긴 해도 사치는 심하지
않아요. 머리도 그냥 긴 생머리라 미용실에도 돈 안 쓰고요 그렇다고 무슨 성형수술을 한 것도 아니고
명품을 사는 것도 아니에요 옷은 싸고 예쁜 걸로 주로 입습니다 ^^;
그리고 위에 썼는데 못 보셨나 봐요 화장은 안 해요 ~~
제가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써서 돈 나가는 게 문제가 아니고 저 자신이 괴로운 게 고민이거든요
시험공부도 제대로 안 되고... 도움되는 답글들 많이 얻어서 톡톡 리플러 분들한테 많이 감사하고요
메일도 여러 개 왔는데 힘내라고 해주시고 자기도 그런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아 ... 그리고 이런 글 쓰는 애들이 꼭 못생겼더라고 하신 두 분 ...
본인 얘기는 일기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