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꼬리 만한 월급....이런표현 써도 될런지..

에효..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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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에 17개월 다되가는 딸아이 있어요...

맞벌이구요..저 연봉2천2백정도 되구요..

저희 남편 재 연봉에 딱 절반 정도 되네요..조금 넘나??

하여튼..첨에는 일용직으로 임시직으로 들어 갔지요..일년 지나면 정직원 시켜준다고..

젠장할 1년 반만에 겨우..것도 해외출장 비스무리한 출장 한번 갔다오고는 겨우 일용직

벗어 났나 했더니..제길슨..일용직 월급에 것도 일요일 뺀 월급제로 나오더라구요..

젠장할..그래도 위로는 했습니다..빨간날 다 쉴수 있고 주차 월차 있고..

퇴직금 있다는소리에..상여금은 일원한푼 없이..그냥 오로지 월급만..

세금 띠고 겨우 백만원 넘어 받아 오네요...ㅠㅠ

딸아이 친정 엄마께 맡기고 한달에 50만원 육아비 드리며..이래절 빚없이 살고는 있지만

둘째 계획 세울수가 없어요..둘째까지 엄마께 떠넘길수 없는 상황이라..

더더욱 화가나는건..일용직일때 빨간날 출근하면 일당이나 받아오지..

정직원은 오로지 월급만..발악발악 우겨 일요일 쉬게하고 정직원되면서 일요일 근무한거

돈으로 준다는 말에 기다리던 신랑....연말 몇일 앞두고 돈 안준다고..휴무로 대체하라는..

회사통보.. 정말 엎어 버리고 싶었습니다..당장 떼려 치우고 나오라 하고 싶지만...

딱히 갈곳도 없이 관두기도 그렇고..속상하기 그지 없네요..

이주 14일동안 휴무랍니다..그동안 뒹굴거릴 신랑을 보니..벌써부터 속이 뒤집어 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