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7년도 28살이 되는 솔로녀 입니다. 현재 관공서에서 계약직으로 5년째 70만원을 받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하는일은 단순합니다. 문서수발 들어주고 간단한 워드작업과 잡일 등등... 퇴근은 6시 칼퇴구요.. 그러면서 퇴근하고 주말에 꾸준히 공뭔시험 공부를 한2년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비정규직축소방안 법안이 국회에 통과되서 계약직들이 모두 보따리 싸서 나가야 하는 실정인데요.. 흐음.. 실은 1월1일자로 해고통보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있는 짐을 모두 집에다가 갖다놨습니다. 평소에 그만두고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생각을 많이 했었기땜에, 짤리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머리싸매고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만두기 임박해서 다시 나오라더군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비정규가 정규직화되는건 딱세명인데 것도 지금 거의 제로라고 생각함 되고 또한 이곳에선 더이상 희망이 없을것 같고 저희팀장님도 희망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 당장 집에서 먹고노는것 보다는 나오는게 낫지 않냐 하셨습니다. 언제짤릴진 모르나.. 머 이번에 나옴 두달뒤에 나가랄지 세달뒤에 나가랄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근데 일부에서는 내년 7월1일부터 비정규직으로 2년간 근무하면 정규직으로 자동승격이 되는데 그때까지 버텨보라더군요.. 물론 정규직 안시켜줄려고 다쫓아내려는 심산인건 알겠는데 그때 가서 또 내용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는거고 정부에서 하는일은 워낙 유동적이라 참고 기다려보라는 겁니다. 전 지금 1년단위로 재계약을 하고 해고하고 머 이론식으로 5년간 근무했습니다.아마 그때도 2년연속으로 안쓰고 지금처럼 1년단위로 재계약-해고-재계약-해고 이럴거라는겁니다. 물론 솔직히 지금심정으론 때려치우고 나오고 싶습니다. 때려치우고 공부하고싶긴 한데 낼모레 서른인데 집에서 수입도 없이 백수가 될걸 생각하니 것도 겁나구요.. 차라리 그냥 확짤라주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맘먹고 공부하겠는데 짤라놓고 짐보따리 다싸서 집에 갖다놓으니깐 임박해서 다시 나오라 그러고... 집에선 붙어있을때까지 붙어있으라 합니다. 나이많은 딸 집에서 노는것도 못봐줄 노릇이고 그시험 붙는단 보장도 없고 정부시책도 50%60%의 확률이 아니라 실오라기같은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라는 심정으로 있으라는 겁니다. 어떻해야할지..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너무 고민되고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혹시나 잘못 선택해서 인생 말아먹는건 아닌지..
일을 관두고 공부를 해야할지 아님 다니면서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전 2007년도 28살이 되는 솔로녀 입니다.
현재 관공서에서 계약직으로 5년째 70만원을 받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하는일은 단순합니다.
문서수발 들어주고 간단한 워드작업과 잡일 등등...
퇴근은 6시 칼퇴구요..
그러면서 퇴근하고 주말에 꾸준히 공뭔시험 공부를 한2년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비정규직축소방안 법안이 국회에 통과되서 계약직들이 모두 보따리 싸서
나가야 하는 실정인데요..
흐음.. 실은 1월1일자로 해고통보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있는 짐을 모두 집에다가 갖다놨습니다.
평소에 그만두고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생각을 많이 했었기땜에, 짤리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머리싸매고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만두기 임박해서 다시 나오라더군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비정규가 정규직화되는건 딱세명인데 것도 지금 거의 제로라고 생각함 되고
또한 이곳에선 더이상 희망이 없을것 같고 저희팀장님도 희망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 당장 집에서 먹고노는것 보다는 나오는게 낫지 않냐 하셨습니다. 언제짤릴진 모르나..
머 이번에 나옴 두달뒤에 나가랄지 세달뒤에 나가랄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근데 일부에서는 내년 7월1일부터 비정규직으로 2년간 근무하면 정규직으로 자동승격이 되는데
그때까지 버텨보라더군요.. 물론 정규직 안시켜줄려고 다쫓아내려는 심산인건 알겠는데 그때
가서 또 내용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는거고 정부에서 하는일은 워낙 유동적이라 참고 기다려보라는
겁니다. 전 지금 1년단위로 재계약을 하고 해고하고 머 이론식으로 5년간 근무했습니다.
아마 그때도 2년연속으로 안쓰고 지금처럼 1년단위로 재계약-해고-재계약-해고 이럴거라는겁니다.
물론 솔직히 지금심정으론 때려치우고 나오고 싶습니다.
때려치우고 공부하고싶긴 한데 낼모레 서른인데 집에서 수입도 없이 백수가 될걸 생각하니 것도
겁나구요..
차라리 그냥 확짤라주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맘먹고 공부하겠는데 짤라놓고 짐보따리 다싸서
집에 갖다놓으니깐 임박해서 다시 나오라 그러고...
집에선 붙어있을때까지 붙어있으라 합니다.
나이많은 딸 집에서 노는것도 못봐줄 노릇이고 그시험 붙는단 보장도 없고 정부시책도 50%60%의
확률이 아니라 실오라기같은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라는 심정으로 있으라는 겁니다.
어떻해야할지..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너무 고민되고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혹시나 잘못 선택해서 인생 말아먹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