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22살의 건강한 남자입니다~~ 네이트온 톡톡 글을 보다가, 저도 갑자기 한달 전에 있었던 황당한 사건이 떠올라서 여기다가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저는 경기도 안산!! 즉, 서브웨이노선에 살고 있습니다만, 지하철을 타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4호선에 금정역이 있는데 금정역 이상을 넘어가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 단체로 롯데월드로 졸업여행 떠난거빼고요 -_-+ 학교도 지방 S대에 다녀서 통학버스를 이용한터라, 지하철구경하기도 힘들었고요 뭐 어디 지하철타고 어디 갈 곳이라도 있으면, 항상 인터넷으로 지하철 노선도를 검색해서 공책에 적어가곤 했습니다.. 혈액형이 O형이라고 자부하지만.. 경험부족에서 우러나오는 이 두려움은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여자친구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지라, 어디 서울 놀러갈 곳이 있으면 거의 길을 의지?해서 가는게 일수였고요..그래도 남자인 제가 자신있게 어디 가보자고 하는 길은.. 사전에 데이트 코스를 쭈우우욱 짜서 준비하곤 합니다.. 그만큼 지하철타는게.. 제겐 하나의 난관으로 작용했습니다.. 22살이나 먹어서 지금에서야 안거지만.. 첫번째 사건은.. 제가 대학다닐 때(지금은 휴학) 지방대(그래도 인지도 있는 -_-)에 다니던 친구들을 자주 만나던 곳이 수원이였습니다. .. 안산에서 수원을 가려면 금정역을 경유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금정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야했습니다. 그런데.. ㅋㅋ 사람들이 특이하게 반대편에 오는 지하철을 바로 타더라고요. 아, 특이한게 아니죠. 지극히 정상인거니까 -_- 전 그것도 모르고.. 금정역에서 내려서, 표를 낸다음에. 다시 수원역가는 전철행 표를 끊어서 다시 탔거든요.. 그러기를 ... 1년을 한거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돈이..ㅠ.ㅠ 뭐 어쩝니까.. ㅋㅋ 앞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지축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저니까요 2번째 사건은.. 군대 복귀를 못할뻔한 사건이었는데.. 제 여자친구가 D여대에 다니고 있는지라.. 데려다줄겸..지하철역까지 마중나갔습니다.. 그날 저도 복귀날이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까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지..ㅠ.ㅠ 금정역까지만 딱 데려다주고 저는 돌아갈 의향으로 같이 금정역까지 갔습니다.. 표를 2장 끊고요 ..ㅡ,.ㅡ 올때 갈때 한장씩... !! 잘생각해보면..한장만 끊어도 될 것을..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전 금정역에서 내리고..여자친구는..그 전철을 타고 Bye 전 저희 부대 복귀시간 특성상 마음이 급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부대가 울산에 있고.. 복귀시간이 오후 5시 30분까지..ㅡ_ㅡ) 아침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던지, 이리부디치고 저리 부디치고... 어쨋뜬 지하철을 탔는데..저희집과 반대방향으로 가더군요.. 안양역까지 가서 정신차리고 내렸습니다. 전철 오기만 발을 동동구르며 기다리기를 한 5분... 다음 오는 전철이 "천안급행"이라는 푯말이 붙은 전철이었는데.. 급행이라는 말만 듣구, 아!! 다른 전철보다 좀 빨리 가나보다라고 생각하여.. 일찍이 그 전철에 몸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금정역에 좀 빨리 도착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금정역을 지나서.............................. 성균관대역..지나고.............. 수원역에서 정차를 하는것이었습니다.... 9박 10일간의 정기휴가 즐거움이.. 잊혀지려는 순간이었씁니다, .. 터미널에서 ..11시 30분까지 버스를 타야지만.. 울산에 4시에 도착했는데.. 그때 시간이 10시 15분...ㅠ.ㅠ 수원역에서 육상선수가 탄생하던 날이었습니다.. 정말 개뛰어서..시외버스정류장으로 간 그곳..!! 다행히 안산가는 버스가 있어서.. !! 올라탔지만.. 사람 좀 태우고 출발한다는 버스기사 아저씨.. 어떻게 사정사정해서..!! 출발하게 되고.. 전 집에서 당장.. 군복으로 갈아입고.. 겨우겨우 울산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한 순간에 긴장이 풀려서..잠이 바로 쏟아지더군요 ㅎㅎ 하.!! 이제 대중교통.. 두렵지가 않습니다..!! ㅋㅋㅋㅋ 아~ 이제 연말연시인데~ 술들 많이 드시지 말고요 ㅋ 건강들 챙기세요~~ ~ ~ ~ㅋ 건강이 최곱니다 ㅎㅎ 전 부대에서~2007년을 기다려야겠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하철을 많이 안타본 나..끔찍한 기억들.
저는 현재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22살의 건강한 남자입니다~~
네이트온 톡톡 글을 보다가, 저도 갑자기 한달 전에 있었던 황당한 사건이 떠올라서
여기다가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저는 경기도 안산!! 즉, 서브웨이노선에 살고 있습니다만, 지하철을 타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4호선에 금정역이 있는데 금정역 이상을 넘어가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 단체로 롯데월드로 졸업여행 떠난거빼고요 -_-+
학교도 지방 S대에 다녀서 통학버스를 이용한터라, 지하철구경하기도 힘들었고요
뭐 어디 지하철타고 어디 갈 곳이라도 있으면, 항상 인터넷으로 지하철 노선도를 검색해서
공책에 적어가곤 했습니다.. 혈액형이 O형이라고 자부하지만..
경험부족에서 우러나오는 이 두려움은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여자친구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지라, 어디 서울 놀러갈 곳이 있으면 거의 길을 의지?해서
가는게 일수였고요..그래도 남자인 제가 자신있게 어디 가보자고 하는 길은..
사전에 데이트 코스를 쭈우우욱 짜서 준비하곤 합니다..
그만큼 지하철타는게.. 제겐 하나의 난관으로 작용했습니다..
22살이나 먹어서 지금에서야 안거지만..
첫번째 사건은..
제가 대학다닐 때(지금은 휴학) 지방대(그래도 인지도 있는 -_-)에 다니던 친구들을
자주 만나던 곳이 수원이였습니다. ..
안산에서 수원을 가려면 금정역을 경유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금정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야했습니다.
그런데.. ㅋㅋ 사람들이 특이하게 반대편에 오는 지하철을 바로 타더라고요.
아, 특이한게 아니죠. 지극히 정상인거니까 -_-
전 그것도 모르고.. 금정역에서 내려서, 표를 낸다음에.
다시 수원역가는 전철행 표를 끊어서 다시 탔거든요..
그러기를 ... 1년을 한거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돈이..ㅠ.ㅠ
뭐 어쩝니까.. ㅋㅋ
앞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지축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저니까요
2번째 사건은.. 군대 복귀를 못할뻔한 사건이었는데..
제 여자친구가 D여대에 다니고 있는지라.. 데려다줄겸..지하철역까지 마중나갔습니다..
그날 저도 복귀날이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까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지..ㅠ.ㅠ
금정역까지만 딱 데려다주고 저는 돌아갈 의향으로 같이 금정역까지 갔습니다..
표를 2장 끊고요 ..ㅡ,.ㅡ
올때 갈때 한장씩... !! 잘생각해보면..한장만 끊어도 될 것을..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전 금정역에서 내리고..여자친구는..그 전철을 타고 Bye
전 저희 부대 복귀시간 특성상 마음이 급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부대가 울산에 있고.. 복귀시간이 오후 5시 30분까지..ㅡ_ㅡ)
아침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던지, 이리부디치고 저리 부디치고...
어쨋뜬 지하철을 탔는데..저희집과 반대방향으로 가더군요..
안양역까지 가서 정신차리고 내렸습니다.
전철 오기만 발을 동동구르며 기다리기를 한 5분...
다음 오는 전철이 "천안급행"이라는 푯말이 붙은 전철이었는데..
급행이라는 말만 듣구, 아!! 다른 전철보다 좀 빨리 가나보다라고 생각하여..
일찍이 그 전철에 몸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금정역에 좀 빨리 도착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금정역을 지나서..............................
성균관대역..지나고..............
수원역에서 정차를 하는것이었습니다....

9박 10일간의 정기휴가 즐거움이.. 잊혀지려는 순간이었씁니다,
.. 터미널에서 ..11시 30분까지 버스를 타야지만..
울산에 4시에 도착했는데..
그때 시간이 10시 15분...ㅠ.ㅠ
수원역에서 육상선수가 탄생하던 날이었습니다..
정말 개뛰어서..시외버스정류장으로 간 그곳..!!
다행히 안산가는 버스가 있어서.. !! 올라탔지만..
사람 좀 태우고 출발한다는 버스기사 아저씨..
어떻게 사정사정해서..!! 출발하게 되고..
전 집에서 당장.. 군복으로 갈아입고..
겨우겨우 울산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한 순간에 긴장이 풀려서..잠이 바로 쏟아지더군요 ㅎㅎ
하.!! 이제 대중교통.. 두렵지가 않습니다..!! ㅋㅋㅋㅋ
아~ 이제 연말연시인데~ 술들 많이 드시지 말고요 ㅋ
건강들 챙기세요~~ ~ ~ ~ㅋ
건강이 최곱니다 ㅎㅎ
전 부대에서~2007년을 기다려야겠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