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는 발랄하고 건강한 16의 평범한 소녀였다. 그런데, 유미는 최근에 밥을 잘 먹지 못하고, 변비에 걸리고 엉덩이에 반점이 생기는 등, 몸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유미의 부모는 그런 유미를 걱정하는 마음에 유미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유미를 맡은 젊은 여의사는 유미의 상태를 보고 한참을 생각하다가 말했다. "홍고병입니다." "네?" 처음 듣는 병명에 유미의 부모는 크게 놀랐다. "시, 심각한 병입니까?" 유미의 어머니의 물음에, 젊은 여의사는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요즘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각국의 소녀들에게 퍼지고 있는 병입니다. 처음에는 그 증상이 약하다가, 나중에는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발전하죠." "어떻게 하면 이 아이의 병이 나을 수 있을까요?" 여의사는 잠시 머뭇거리는 듯 하다가 말했다. "치료법이라면... 엉덩이를 맞는 겁니다." "네?" 유미의 부모는 크게 놀랐다. "이 병은 증상은 심각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치료법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다만 일본의 한 병원에서 이 병에 걸린 소녀의 엉덩이를 때린 결과, 병세가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유미의 부모님들은 어이벙벙한 얼굴로 여의사에게 이것저것을 묻고 있었다. 엉덩이에 난 반점을 보이기 위해 맨엉덩이를 드러낸 채로 엎드려 있던 유미는 가슴이 콩닥 거리는 것을 느꼈다. "엉덩이를 얻어맞는다..." 이것은 유미가 전부터 은밀히 바라오던 일이기도 했다. 그녀가 다니는 학교는 매우 엄한 여학교로, 조그마한 잘못으로도 체벌을 가하는 학교였다. 교내에 여학생들이 체벌을 받는 체벌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유미는 모범생이었던데다가, 성적도 우수하였기 때문에, 지금껏 매를 맞아본 일은 없었다. 하지만, 유미는 항상 벌로 엉덩이를 맞은 친구들에게 경험담을 들으며 언젠가부터 은밀히 그것을 바라고 있었다. 한데 이제는 그것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었다. 치료라는 적절한 명목과 함께. "치료는 내일부터 시작하죠. 학교가 끝난 후가 좋겠군요. 치료는 별다른 것이 없으니, 부모님께서는 더 이상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여의사의 말에, 유미와 부모님은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밤, 유미는 잠을 이룰수 가 없었다. 엉덩이를 맞는다는 생각만으로도 음부가 흠뻑 젖어 왔다. 다음날,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유미학생?" 선생님의 부름에도 유미는 엉덩이를 맞는 생각을 하느라 대답하지 않았다. "유미학생!" 선생님이 큰 소리를 친 후에야 유미는 정신을 차렸다. "유미 같은 훌륭한 학생이 수업중에 딴 생각을 하다니요! 원래는 체벌실로 불려갈만한 일이지만, 유미 학생은 평소 행실이 바라서 이번만 봐주는 거애요!" 유미는 순간 실망했다. 항상 이런 식이었다. 과거, 유미는 엉덩이를 맞아보고 싶은 생각에, 일부러 몇번 잘못을 저지른 적도 있었으나, 항상 그녀의 평소 모습 때문에 선생님들은 유미를 체벌하지 않고 주의만 주었다. 학교가 끝나자, 아이들은 각기 재잘거리며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유미는 가야 할 곳이 있었다. 유미는 떨리는 가슴을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안으로 들어가자, 어제의 그 여의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 유미 왔구나. 제 시간에 왔네?" 유미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네..." 여의사는 보던 신문을 접고는 기지게를 켜며 말했다. "오늘은 별달리 다른 환자도 없고... 유미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겠는걸?" 유미는 얼굴을 더욱 붉혔지만, 별다른 말을 하지는 않았다. "그럼 시작할까?" 여의사는 유미를 주사실로 데려갔다. 주사실에서는 알싸한 알콜 냄새가 풍겼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자. 무릎 위로 엎드리렴." 유미는 부끄러움을 참고 천천히 가방을 벗어 바닥에 내려놓고 여의사의 무릎위에 엎드렸다. 이것은 매우 불편한 자세였지만, 유미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편안하게 느껴졌다.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내려야지." 여의사가 은근히 질책하는 듯한 말투로 말했다. 유미는 낮선 사람 앞에서 맨 엉덩이를 보인다는 수치심에 떨면서도 천천히 손을 뒤로 가져가 스커트를 허리 위로 재낀 다음에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치료 도중에 너무 아프면 예기해. 더 쌔게 때려줄테니깐." 여의사가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예기했다. 유미는 흥분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여의사의 무릎 위에 올려진 자신. 그것은 평소에 유미가 상상해오던 상황, 바로 그것이었다. 여의사는 곧 알콜솜으로 유미의 엉덩이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균이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서야." 엉덩이 위로 느껴지는 뜻밖의 축축한 느낌에 놀란 유미에게 여의사가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여의사는 곧 자신의 손바닥 부분에도 알콜을 바른 다음, 말했다. "자, 그럼 시작한다." "짝!" 유미의 엉덩이 위로 첫 타격이 가해졌다. "우음..." 유미는 엉덩이에 느껴지는 통증에 신음했다. 하지만, 그것은, 왠지 쓰라리면서도 간지러운 느낌. 그것이었다. "짝" "철썩" "찰싹" 여의사는 이제 손을 빠르게 놀리며 유미의 엉덩이를 치고 있었다. 첫바로가는 달리, 그 뒤는 그리 아프지 않았다. 너무 아프지도, 안아프지도 않은 적당한 자극, 유미는 흥분한 나머지 촉촉해진 자신의 음부를 여의사에게 들키고 말았다. "흐음~. 이제 보니 유미도 꽤 엉덩이를 맞고 싶어해왔던것 같은데?" 여의사는 계속 유미의 엉덩이를 때리며 짖굿게 말했고, 유미는 빨개진 얼굴을 숨키려 애썼다. 30회 정도의 엉덩이 때리기가 끝나자, 여의사는 유미를 무릎에서 내리며 말했다. "엉덩이를 때리는 횃수와 때리는 강도에 따라 치료 속도가 결정되지만, 오늘은 처음이니 여기까지만 하자." 여의사는 종이에 무언가 적어서 유미에게 주며 말했다. "처방전이야. 집에서 할수 있는 치료법들을 적은거니, 집에가서 꼭 하도록 해. 내일도 이시간에 늦지 않게 오고." 유미는 처방전을 받아들고서는 도망치듯이 병원을 빠져 나왔다. 유미는 아직도 자신이 엉덩이를 맞았다는 사실이 믿겨지질 않았다. 하지만, 아직 쓰라린 엉덩이가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 시켜주고 있었다. 유미는 집에 도착해서 여의사가 준 처방전을 뜯어 보았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집에서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치료하던가, 그것이 않돼면 자, 나무판, 회초리 등을 이용해 스스로 치료하도록." 유미는 다시금 아랫도리가 축축해지는 것을 느꼈다
다음날, 유미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체벌을 받았다. 지난밤, 여의사가 건내준 처방전의 내용대로, 유미는 40cm 대나무 자로 스스로 엉덩이를 때렸다. 그런데, 그것이 너무 과했던지, 학교에서 유미는 의자에 앉을 수가 없었다. 의자에 앉으려 할때마다 부어오른 엉덩이가 너무 따가워 도저히 앉을 수가 없었다. 수업이 시작되자, 유미는 이를 악물고 엉덩이의 통증을 참으며 의자에 앉았지만, 계속 몰려오는 아픔을 이길 수 없어 수업시간 내내 뒤척였던 것이다. 처음에는 보아 넘기던 수학 선생님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는지,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유미학생! 수업이 끝나고 체벌실로 오새요!" 수업이 끝나자, 유미는 고개를 푹 숙이고 수학 선생님을 따라 체벌실로 향했다. 유미가 들어서자, 수학 선생님은 곧 안에서 문을 걸어 잠근 뒤에 말했다. "유미학생. 요즘 왜 그러죠? 모범생이었던 유미 학생이 최근들어 주위가 산만해진것 같아요." 유미는 고개를 숙이고 작은 목소리로 지금가지의 일들을 말했다. 하지만 수학 선생님은 더욱 화를 내며 말했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인정하지는 않고 거짓말을 하다니! 그것도 그런 음란한! 안돼겠어요! 유미학생에게는 특별한 지도가 필요할 것 같군요!" 수학 선생님은 유미에게 명령했다. "저기에 엎드리고 엉덩이 맞을 준비를 하고 계새요!" 수학 선생님이 가르킨 곳에는 이상한 형태의 침대가 설치되어있었다. 침대의 가운대 부분이 다른 곳에 비해 높은 침대였다. 그 침대에 엎으려 있으면, 엉덩이 부분이 다른 곳에 비해 올라가게 되는, 그런 침대였다. "뭐하는 거죠! 당장 하지 않으면 처벌만 더 가혹해질 뿐이란 걸 모르나요!" 유미는 곧 덜리는 몸을 이끌고 침대에 엎드리려 했다. "뭐하는거죠?" 수학 선생님이 지적했다. "그게 벌을 받으려는 학생의 태도인가요? 스커트와 팬티는 벗고 올라가새요!" 수학 선생님은 유미를 꾸짖으며 손을 들어 체벌실 벽에 붙여진 규율표를 가르켰다. 규율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벌로 엉덩이를 맞는 학생은 스스로 스커트와 팬티를 벗은 다음, 구두와 양말을 벗고 체벌용 침대에 올라갈 것.' "하지만 선생님..." 유미는 부끄러웠다. 물론, 여학교라 남자 선생님은 없고, 모두 젊은 여선생님들 있는 곳이었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하체를 드러낸다는 것은 소녀에게 있어서 극도로 수치스러운 것이었다. "어서요!" 수학 선생님의 독촉이 있고 나서야, 유미는 내키지 않는 대로 스커트와 팬티를벗어 한곳에 놓았다. 구두와 양말도 벗어 맨발이 된 유미는 침대에 올라가 엎드렸다. 유미가 엎드린 것을 본 수학 선생님은 벽에 붙여진 벽장 형식의 상자를 열었다. 그 곳에는 나무와 가죽으로 된 패들, 길고 짧은 케인들이 잔뜩 걸려있었다. 수학 선생님은 그중에 나무 패들과 길고 날카로운 케인을 하나씩 빼들고는 말했다. "벌은 이렇게 받게 될 거애요. 케인으로 30대. 패들로 20대." 체벌 도구를 가지고 엎드린 유미에게 다가오던 수학 선생님은 순간 멈칫 했다. "엉덩이에 이 자국들은 뭐죠?" 유미의 엉덩이에는 여의사의 손바닥 자국과, 유미 스스로가 때린 대나무자의 흔적들이 또렷하게 남아있었다. "그러니까..." 유미가 막 해명하려 했을 때, 수학 선생님은 유미의 말을 가로막았다. "그렇게 안봤는데, 유미학생 이런 음란한 짓을 하고 있었나요! 용서 할수 없어요!" 수학 선생님은 가져온 체벌 도구들 중에 캐인을 손에 쥐며 말했다. "이번 기회에 제가 유미 학생의 정신 상태를 바로 잡아주도록 하겠어요! 엉덩이 맞는 것이 좋은가요? 그런 실컷 맞아 보도록 해요!" "휙!" 공기를 가르는 날카로운 파열음과 함께, 유미의 엉덩이에 첫번째 매가 떨어졌다. "으으윽!" 유미는 침대의 쿠션을 쥐고 고통을 참으로 애썼다. "휙! 휙! 휙! 휙!" 수학 선생님은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유미의 엉덩이에 캐인을 휘두르고 있었다. 유미의 여린 볼기 위에는 순식간에 수십개의 붉은 줄이 그어졌다. 캐인은 길이가 70Cm나 되는 것으로, 휘둘러 질때마다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유미의 엉덩이에 상처를 주고 있었다. "휙!휙!휙!" 계속 대는 매에 유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다. 이건 더이상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자, 잘못했습니다! 제발 그만!" 유미는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쥐고 말았다. "이게 무슨 짓이죠! 지금 반항하는 건가요!" 수학 선생님의 얼굴에 노기가 비쳤다. 그녀는 서랍장을 뒤져 밧줄을 꺼내며 말했다. "스스로의 의지로 벌을 받지 못하는 학생에게는 따로 방법이 있죠!" 그녀는 유미의 두 손을 침대 앞 부분에 단단히 묶었다. 유미가 더 이상 두 손을 움직일 수 없음을 확인한 수학 선생님은 다시 캐인을 집어 들며 말했다. "지금까지 맞은 8대, 무효로 하겠어요! 게다가 손을 써서 엉덩이를 가린 벌로 10대를 추가하겠어요!" 수핫 선생님은 다시금 유미의 엉덩이를 향해 캐인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휙!휙!휙!휙!휙!휙!" 유미는 죽을 것만 같은 고통에 몸부림 치다가, 어느순간엔가 혼절하고 말았다. 유미가 정신을 차린것은 얼마 후였다. 유미는 정신을 차리자 마자 볼기에 지독한 쓰라림이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 유미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엉덩이 쪽을 보았다. 볼기짝에 그어진 수많은 빨간줄들이 어렴풋이 보였다. 아마도 그녀가 기절한 후에도 매질을 그쳐지지 않고 계속 되었던 모양이었다. "정신이 들었나요?" 수학 선생님이 체벌실로 들어오며 말했다. "지금은 점심 시간이애요. 그동안 빠진 수업들은, 내가 말해 두었으니, 결석 처리되진 않을 거애요. 서둘러서 점심 시간이 끝날 때까지는 수업에 다시 참가 할수 있도록 하새요." 수학 선생님은 유미의 두 팔을 구속하고 있던 밧줄을 풀어주며 말했다. "이제 그만 내려오도록 하새요." 유미는 침대에서 내려오려 침대에 엉덩이를 걸쳤다가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꺄아앗!" 다음 순간, 유미는 엉덩이의 통증을 이기지 못하고 볼떡 일어섰다. 유미가 걸터 앉았던 저리에는 피가 약간 묻어 있었다. "쯧쯧. 버릇없는 학생이로군요. 학교 기물에 피를 묻히다니...." 수학 선생님은 팔짱을 끼고 말했다. "집에 전화를 해보았어요. 병에 걸렸다는 말이 사실이더군요. 오해했던점, 미안해요." 유미는 수학 선생님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곧 유미의 얼굴은 굳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잘못을 덮어 둘 수는 없겠죠?" 수학 선생님은 어느세 나무 패들을 손에 들고 있었다. 그 나무 패들은 길이는 40Cm 너비는 10Cm나 되는 것으로, 이 학교 여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체벌 도구중 하나였다. "오해가 풀렸으니, 패들은 10대만 맞기로 하죠. 자, 준비 하새요." 패들로 엉덩이를 맞을 때의 자세는, 유미도 친구로 부터 들은 적이 있었다.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고개를 숙여 손으로 발목을 잡는 자세였다. 유미는 머뭇거리다가, 다시 한번 수학 선생님의 질책이 있은 다음에야 겨우 그 자세를 취했다. 수학 선생님은 패들로 자신의 손바닥을 탁탁 두드리며 유미의 뒤쪽으로 왔다. "이번은 좀 아플거애요.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끝가지 견디도록 하새요!" "짝!" 첫매가 유미의 엉덩이로 날아왔다. "우읍!" 유미는 순간 눈에서 눈물이 솟아 오르며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쥐고 말았다. 캐인의 상처 위로 떨어진 패들의 고통은 마치 볼기살이 산산히 흩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처음부터 이러면 어떻하죠? 빨리 끝내고 수업을 받아야죠! 지금 것은 넘어가겠지만, 또 이런다면 그럴때마다 5대씩 추가하겠어요!" 말을 마친 수학 선생님은 유미에게 다시 자세를 취할 것을 명령하고는 다시 패들을 휘둘렀다. "짝!짝!짝!" 유미는 입술을 피가 나도록 깨물며 아픔을 견뎠다. "으읍! 흐으윽!" 10대를 모두 맞자, 유미는 그 자리에 풀썩 무너져 내렸다. 수학 선생님은 그런 유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말했다. "어서 옷을 입고 반으로 돌아가도록 하새요. 이제 곧 수업시간이니." 수학 선생님은 곧 체벌실을 나가 버렸다. 유미는 쓰라리고 따가운 엉덩이를 쓸어안고 흐느꼈다. "흑! 흑흑!" 하지만 유미는 곧 아픔을 참으며 옷을 입기 시작했다. 수업 시간에 늦었다가는 또 어떤 벌이 내릴지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팬티를 입을 때, 유미는 비명을 질러야만 했다. "끼약!" 팬티의 면은 상처입은 유미의 엉덩이를 잔인하게 할퀴었다. 팬티에는 피가 스며들고 있었다. 유미는 눈물을 머금으며 옷을 챙겨 입었다. 체벌실을 나서는 유미의 발걸음을 떨리고 있었다. 한발한발 내딛을 때마다 볼기의 통증이 엄습했다. 그날 수업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다. 유미는 그저 엉덩이의 아픔을 참으며 의자에 앉아 있었을 뿐이었다. 학교가 끝나자, 유미는 병원으로 향했다. 도저히 걸어갈 엄두가 나질 않아, 유미는 학교 앞에서 택시를 탔다. 엉거주춤한 자새로 얼굴을 찌푸리며 탑승하는 유미를, 택시기사는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병원에 도착하자, 여의사가 유미를맞았다. "유미구나? 조금 늦었네? 좋아. 늦은 만큼 쌔개 때려줄거야." 여의사는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유미를 보며 말했다. 하지만 유미는 그렇지 못했다. 주사실로 들어간 여의사는 자신의 무릎위에 올려진 유미를 보고 크게 놀랐다. "이런... 심하구나... 왜 이렇게 됐니?" 하지만 유미는 말을 하지 못하고 그저 울음을 터트릴 뿐이었다. "너무 마음아파 하지마. 이번 것은 굉장한 치료가 되었겠는데?" 여의사는 유미를 다독거리며 말했다. "당분간은 치료를 받으러 오지 않아도 되겠다." 여의사는 유미의 엉덩이를 때리는 대신에, 소독약으로 유미의 엉덩이에 난 상처들을 소독해 주었다. "까약! 아악!" 유미는 소독약으로 인한 따가움에 몸부림 쳤지만, 여의사는 그런 유미를 강하게 누르며 말했다. "가만히 있어! 상처가 것난단 말이야. 예쁜 볼기에 흉터나고 싶은건 아니겠지?" 유미의 엉덩이에 약을 바르고 붕대 까지 붙여준 여의사는 유미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렸다. "꺅!" 유미가 고통으로 몸부림치자 여의사는 말했다. "오늘 치료는 이것으로 끝~! 당분간은 치료 받지 않아도 되니깐, 다음 주에나 오도록 해. 알았지?" 유미는 눈물이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유미는 여의사에게 인사하고 병원을 나섰다. 집에가는 길 역시 유미는 택시를 타야만 했다.
유미의 병
유미는 발랄하고 건강한 16의 평범한 소녀였다. 그런데, 유미는 최근에 밥을 잘 먹지 못하고, 변비에 걸리고 엉덩이에 반점이 생기는 등, 몸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유미의 부모는 그런 유미를 걱정하는 마음에 유미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유미를 맡은 젊은 여의사는 유미의 상태를 보고 한참을 생각하다가 말했다.
"홍고병입니다."
"네?"
처음 듣는 병명에 유미의 부모는 크게 놀랐다.
"시, 심각한 병입니까?"
유미의 어머니의 물음에, 젊은 여의사는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요즘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각국의 소녀들에게 퍼지고 있는 병입니다. 처음에는 그 증상이 약하다가, 나중에는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발전하죠."
"어떻게 하면 이 아이의 병이 나을 수 있을까요?"
여의사는 잠시 머뭇거리는 듯 하다가 말했다.
"치료법이라면... 엉덩이를 맞는 겁니다."
"네?"
유미의 부모는 크게 놀랐다.
"이 병은 증상은 심각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치료법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다만
일본의 한 병원에서 이 병에 걸린 소녀의 엉덩이를 때린 결과, 병세가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유미의 부모님들은 어이벙벙한 얼굴로 여의사에게 이것저것을 묻고 있었다. 엉덩이에 난 반점을 보이기 위해 맨엉덩이를 드러낸 채로 엎드려 있던 유미는 가슴이 콩닥 거리는 것을 느꼈다.
"엉덩이를 얻어맞는다..."
이것은 유미가 전부터 은밀히 바라오던 일이기도 했다. 그녀가 다니는 학교는 매우 엄한 여학교로, 조그마한 잘못으로도 체벌을 가하는 학교였다. 교내에 여학생들이 체벌을 받는 체벌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유미는 모범생이었던데다가, 성적도 우수하였기 때문에, 지금껏 매를 맞아본 일은 없었다. 하지만, 유미는 항상 벌로 엉덩이를 맞은 친구들에게 경험담을 들으며 언젠가부터 은밀히 그것을 바라고 있었다. 한데 이제는 그것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었다. 치료라는 적절한 명목과 함께.
"치료는 내일부터 시작하죠. 학교가 끝난 후가 좋겠군요. 치료는 별다른 것이 없으니, 부모님께서는 더 이상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여의사의 말에, 유미와 부모님은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밤, 유미는 잠을 이룰수 가 없었다.
엉덩이를 맞는다는 생각만으로도 음부가 흠뻑 젖어 왔다. 다음날,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유미학생?"
선생님의 부름에도 유미는 엉덩이를 맞는 생각을 하느라 대답하지 않았다.
"유미학생!"
선생님이 큰 소리를 친 후에야 유미는 정신을 차렸다.
"유미 같은 훌륭한 학생이 수업중에 딴 생각을 하다니요! 원래는 체벌실로 불려갈만한 일이지만, 유미 학생은 평소 행실이 바라서 이번만 봐주는 거애요!"
유미는 순간 실망했다. 항상 이런 식이었다. 과거, 유미는 엉덩이를 맞아보고 싶은 생각에, 일부러 몇번 잘못을 저지른 적도 있었으나, 항상 그녀의 평소 모습 때문에 선생님들은 유미를 체벌하지 않고 주의만 주었다. 학교가 끝나자, 아이들은 각기 재잘거리며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유미는 가야 할 곳이 있었다. 유미는 떨리는 가슴을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안으로 들어가자, 어제의 그 여의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 유미 왔구나. 제 시간에 왔네?"
유미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네..."
여의사는 보던 신문을 접고는 기지게를 켜며 말했다.
"오늘은 별달리 다른 환자도 없고... 유미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겠는걸?"
유미는 얼굴을 더욱 붉혔지만, 별다른 말을 하지는 않았다.
"그럼 시작할까?"
여의사는 유미를 주사실로 데려갔다. 주사실에서는 알싸한 알콜 냄새가 풍겼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자. 무릎 위로 엎드리렴."
유미는 부끄러움을 참고 천천히 가방을 벗어 바닥에 내려놓고 여의사의 무릎위에 엎드렸다.
이것은 매우 불편한 자세였지만, 유미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편안하게 느껴졌다.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내려야지."
여의사가 은근히 질책하는 듯한 말투로 말했다. 유미는 낮선 사람 앞에서 맨 엉덩이를 보인다는 수치심에 떨면서도 천천히 손을 뒤로 가져가 스커트를 허리 위로 재낀 다음에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치료 도중에 너무 아프면 예기해. 더 쌔게 때려줄테니깐."
여의사가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예기했다. 유미는 흥분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여의사의 무릎 위에 올려진 자신. 그것은 평소에 유미가 상상해오던 상황, 바로 그것이었다. 여의사는 곧 알콜솜으로 유미의 엉덩이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균이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서야."
엉덩이 위로 느껴지는 뜻밖의 축축한 느낌에 놀란 유미에게 여의사가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여의사는 곧 자신의 손바닥 부분에도 알콜을 바른 다음, 말했다.
"자, 그럼 시작한다."
"짝!"
유미의 엉덩이 위로 첫 타격이 가해졌다.
"우음..."
유미는 엉덩이에 느껴지는 통증에 신음했다. 하지만, 그것은, 왠지 쓰라리면서도 간지러운 느낌. 그것이었다.
"짝"
"철썩"
"찰싹"
여의사는 이제 손을 빠르게 놀리며 유미의 엉덩이를 치고 있었다. 첫바로가는 달리, 그 뒤는 그리 아프지 않았다. 너무 아프지도, 안아프지도 않은 적당한 자극, 유미는 흥분한 나머지 촉촉해진 자신의 음부를 여의사에게 들키고 말았다.
"흐음~. 이제 보니 유미도 꽤 엉덩이를 맞고 싶어해왔던것 같은데?"
여의사는 계속 유미의 엉덩이를 때리며 짖굿게 말했고, 유미는 빨개진 얼굴을 숨키려 애썼다.
30회 정도의 엉덩이 때리기가 끝나자, 여의사는 유미를 무릎에서 내리며 말했다.
"엉덩이를 때리는 횃수와 때리는 강도에 따라 치료 속도가 결정되지만, 오늘은 처음이니 여기까지만 하자."
여의사는 종이에 무언가 적어서 유미에게 주며 말했다.
"처방전이야. 집에서 할수 있는 치료법들을 적은거니, 집에가서 꼭 하도록 해. 내일도 이시간에 늦지 않게 오고."
유미는 처방전을 받아들고서는 도망치듯이 병원을 빠져 나왔다. 유미는 아직도 자신이 엉덩이를 맞았다는 사실이 믿겨지질 않았다. 하지만, 아직 쓰라린 엉덩이가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 시켜주고 있었다. 유미는 집에 도착해서 여의사가 준 처방전을 뜯어 보았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집에서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치료하던가, 그것이 않돼면 자, 나무판, 회초리 등을 이용해 스스로 치료하도록."
유미는 다시금 아랫도리가 축축해지는 것을 느꼈다
다음날, 유미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체벌을 받았다. 지난밤, 여의사가 건내준 처방전의 내용대로, 유미는 40cm 대나무 자로 스스로 엉덩이를 때렸다. 그런데, 그것이 너무 과했던지, 학교에서 유미는 의자에 앉을 수가 없었다. 의자에 앉으려 할때마다 부어오른 엉덩이가 너무 따가워 도저히 앉을 수가 없었다. 수업이 시작되자, 유미는 이를 악물고 엉덩이의 통증을 참으며 의자에 앉았지만, 계속 몰려오는 아픔을 이길 수 없어 수업시간 내내 뒤척였던 것이다. 처음에는 보아 넘기던 수학 선생님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는지,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유미학생! 수업이 끝나고 체벌실로 오새요!"
수업이 끝나자, 유미는 고개를 푹 숙이고 수학 선생님을 따라 체벌실로 향했다. 유미가 들어서자, 수학 선생님은 곧 안에서 문을 걸어 잠근 뒤에 말했다.
"유미학생. 요즘 왜 그러죠? 모범생이었던 유미 학생이 최근들어 주위가 산만해진것 같아요."
유미는 고개를 숙이고 작은 목소리로 지금가지의 일들을 말했다. 하지만 수학 선생님은 더욱 화를 내며 말했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인정하지는 않고 거짓말을 하다니! 그것도 그런 음란한! 안돼겠어요! 유미학생에게는 특별한 지도가 필요할 것 같군요!"
수학 선생님은 유미에게 명령했다.
"저기에 엎드리고 엉덩이 맞을 준비를 하고 계새요!"
수학 선생님이 가르킨 곳에는 이상한 형태의 침대가 설치되어있었다. 침대의 가운대 부분이 다른 곳에 비해 높은 침대였다. 그 침대에 엎으려 있으면, 엉덩이 부분이 다른 곳에 비해 올라가게 되는, 그런 침대였다.
"뭐하는 거죠! 당장 하지 않으면 처벌만 더 가혹해질 뿐이란 걸 모르나요!"
유미는 곧 덜리는 몸을 이끌고 침대에 엎드리려 했다.
"뭐하는거죠?"
수학 선생님이 지적했다.
"그게 벌을 받으려는 학생의 태도인가요? 스커트와 팬티는 벗고 올라가새요!"
수학 선생님은 유미를 꾸짖으며 손을 들어 체벌실 벽에 붙여진 규율표를 가르켰다. 규율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벌로 엉덩이를 맞는 학생은 스스로 스커트와 팬티를 벗은 다음, 구두와 양말을 벗고 체벌용 침대에 올라갈 것.'
"하지만 선생님..."
유미는 부끄러웠다. 물론, 여학교라 남자 선생님은 없고, 모두 젊은 여선생님들 있는 곳이었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하체를 드러낸다는 것은 소녀에게 있어서 극도로 수치스러운 것이었다.
"어서요!"
수학 선생님의 독촉이 있고 나서야, 유미는 내키지 않는 대로 스커트와 팬티를벗어 한곳에 놓았다. 구두와 양말도 벗어 맨발이 된 유미는 침대에 올라가 엎드렸다. 유미가 엎드린 것을 본 수학 선생님은 벽에 붙여진 벽장 형식의 상자를 열었다. 그 곳에는 나무와 가죽으로 된 패들, 길고 짧은 케인들이 잔뜩 걸려있었다. 수학 선생님은 그중에 나무 패들과 길고 날카로운 케인을 하나씩 빼들고는 말했다.
"벌은 이렇게 받게 될 거애요. 케인으로 30대. 패들로 20대."
체벌 도구를 가지고 엎드린 유미에게 다가오던 수학 선생님은 순간 멈칫 했다.
"엉덩이에 이 자국들은 뭐죠?"
유미의 엉덩이에는 여의사의 손바닥 자국과, 유미 스스로가 때린 대나무자의 흔적들이 또렷하게 남아있었다.
"그러니까..."
유미가 막 해명하려 했을 때, 수학 선생님은 유미의 말을 가로막았다.
"그렇게 안봤는데, 유미학생 이런 음란한 짓을 하고 있었나요! 용서 할수 없어요!"
수학 선생님은 가져온 체벌 도구들 중에 캐인을 손에 쥐며 말했다.
"이번 기회에 제가 유미 학생의 정신 상태를 바로 잡아주도록 하겠어요! 엉덩이 맞는 것이 좋은가요? 그런 실컷 맞아 보도록 해요!"
"휙!"
공기를 가르는 날카로운 파열음과 함께, 유미의 엉덩이에 첫번째 매가 떨어졌다.
"으으윽!"
유미는 침대의 쿠션을 쥐고 고통을 참으로 애썼다.
"휙! 휙! 휙! 휙!"
수학 선생님은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유미의 엉덩이에 캐인을 휘두르고 있었다. 유미의 여린 볼기 위에는 순식간에 수십개의 붉은 줄이 그어졌다. 캐인은 길이가 70Cm나 되는 것으로, 휘둘러 질때마다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유미의 엉덩이에 상처를 주고 있었다.
"휙!휙!휙!"
계속 대는 매에 유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다. 이건 더이상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자, 잘못했습니다! 제발 그만!"
유미는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쥐고 말았다.
"이게 무슨 짓이죠! 지금 반항하는 건가요!"
수학 선생님의 얼굴에 노기가 비쳤다. 그녀는 서랍장을 뒤져 밧줄을 꺼내며 말했다.
"스스로의 의지로 벌을 받지 못하는 학생에게는 따로 방법이 있죠!"
그녀는 유미의 두 손을 침대 앞 부분에 단단히 묶었다. 유미가 더 이상 두 손을 움직일 수 없음을 확인한 수학 선생님은 다시 캐인을 집어 들며 말했다.
"지금까지 맞은 8대, 무효로 하겠어요! 게다가 손을 써서 엉덩이를 가린 벌로 10대를 추가하겠어요!"
수핫 선생님은 다시금 유미의 엉덩이를 향해 캐인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휙!휙!휙!휙!휙!휙!"
유미는 죽을 것만 같은 고통에 몸부림 치다가, 어느순간엔가 혼절하고 말았다. 유미가 정신을 차린것은 얼마 후였다. 유미는 정신을 차리자 마자 볼기에 지독한 쓰라림이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 유미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엉덩이 쪽을 보았다. 볼기짝에 그어진 수많은 빨간줄들이 어렴풋이 보였다. 아마도 그녀가 기절한 후에도 매질을 그쳐지지 않고 계속 되었던 모양이었다.
"정신이 들었나요?"
수학 선생님이 체벌실로 들어오며 말했다.
"지금은 점심 시간이애요. 그동안 빠진 수업들은, 내가 말해 두었으니, 결석 처리되진 않을 거애요. 서둘러서 점심 시간이 끝날 때까지는 수업에 다시 참가 할수 있도록 하새요."
수학 선생님은 유미의 두 팔을 구속하고 있던 밧줄을 풀어주며 말했다.
"이제 그만 내려오도록 하새요."
유미는 침대에서 내려오려 침대에 엉덩이를 걸쳤다가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꺄아앗!"
다음 순간, 유미는 엉덩이의 통증을 이기지 못하고 볼떡 일어섰다. 유미가 걸터 앉았던 저리에는 피가 약간 묻어 있었다.
"쯧쯧. 버릇없는 학생이로군요. 학교 기물에 피를 묻히다니...."
수학 선생님은 팔짱을 끼고 말했다.
"집에 전화를 해보았어요. 병에 걸렸다는 말이 사실이더군요. 오해했던점, 미안해요."
유미는 수학 선생님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곧 유미의 얼굴은 굳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잘못을 덮어 둘 수는 없겠죠?"
수학 선생님은 어느세 나무 패들을 손에 들고 있었다. 그 나무 패들은 길이는 40Cm 너비는 10Cm나 되는 것으로, 이 학교 여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체벌 도구중 하나였다.
"오해가 풀렸으니, 패들은 10대만 맞기로 하죠. 자, 준비 하새요."
패들로 엉덩이를 맞을 때의 자세는, 유미도 친구로 부터 들은 적이 있었다.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고개를 숙여 손으로 발목을 잡는 자세였다. 유미는 머뭇거리다가, 다시 한번 수학 선생님의 질책이 있은 다음에야 겨우 그 자세를 취했다. 수학 선생님은 패들로 자신의 손바닥을 탁탁 두드리며 유미의 뒤쪽으로 왔다.
"이번은 좀 아플거애요.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끝가지 견디도록 하새요!"
"짝!"
첫매가 유미의 엉덩이로 날아왔다.
"우읍!"
유미는 순간 눈에서 눈물이 솟아 오르며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쥐고 말았다. 캐인의 상처 위로 떨어진 패들의 고통은 마치 볼기살이 산산히 흩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처음부터 이러면 어떻하죠? 빨리 끝내고 수업을 받아야죠! 지금 것은 넘어가겠지만, 또 이런다면 그럴때마다 5대씩 추가하겠어요!"
말을 마친 수학 선생님은 유미에게 다시 자세를 취할 것을 명령하고는 다시 패들을 휘둘렀다.
"짝!짝!짝!"
유미는 입술을 피가 나도록 깨물며 아픔을 견뎠다.
"으읍! 흐으윽!"
10대를 모두 맞자, 유미는 그 자리에 풀썩 무너져 내렸다. 수학 선생님은 그런 유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말했다.
"어서 옷을 입고 반으로 돌아가도록 하새요. 이제 곧 수업시간이니."
수학 선생님은 곧 체벌실을 나가 버렸다. 유미는 쓰라리고 따가운 엉덩이를 쓸어안고 흐느꼈다.
"흑! 흑흑!"
하지만 유미는 곧 아픔을 참으며 옷을 입기 시작했다. 수업 시간에 늦었다가는 또 어떤 벌이 내릴지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팬티를 입을 때, 유미는 비명을 질러야만 했다.
"끼약!"
팬티의 면은 상처입은 유미의 엉덩이를 잔인하게 할퀴었다. 팬티에는 피가 스며들고 있었다. 유미는 눈물을 머금으며 옷을 챙겨 입었다. 체벌실을 나서는 유미의 발걸음을 떨리고 있었다. 한발한발 내딛을 때마다 볼기의 통증이 엄습했다. 그날 수업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다. 유미는 그저 엉덩이의 아픔을 참으며 의자에 앉아 있었을 뿐이었다. 학교가 끝나자, 유미는 병원으로 향했다. 도저히 걸어갈 엄두가 나질 않아, 유미는 학교 앞에서 택시를 탔다. 엉거주춤한 자새로 얼굴을 찌푸리며 탑승하는 유미를, 택시기사는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병원에 도착하자, 여의사가 유미를맞았다.
"유미구나? 조금 늦었네? 좋아. 늦은 만큼 쌔개 때려줄거야."
여의사는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유미를 보며 말했다. 하지만 유미는 그렇지 못했다.
주사실로 들어간 여의사는 자신의 무릎위에 올려진 유미를 보고 크게 놀랐다.
"이런... 심하구나... 왜 이렇게 됐니?"
하지만 유미는 말을 하지 못하고 그저 울음을 터트릴 뿐이었다.
"너무 마음아파 하지마. 이번 것은 굉장한 치료가 되었겠는데?"
여의사는 유미를 다독거리며 말했다.
"당분간은 치료를 받으러 오지 않아도 되겠다."
여의사는 유미의 엉덩이를 때리는 대신에, 소독약으로 유미의 엉덩이에 난 상처들을 소독해 주었다.
"까약! 아악!"
유미는 소독약으로 인한 따가움에 몸부림 쳤지만, 여의사는 그런 유미를 강하게 누르며 말했다.
"가만히 있어! 상처가 것난단 말이야. 예쁜 볼기에 흉터나고 싶은건 아니겠지?"
유미의 엉덩이에 약을 바르고 붕대 까지 붙여준 여의사는 유미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렸다.
"꺅!"
유미가 고통으로 몸부림치자 여의사는 말했다.
"오늘 치료는 이것으로 끝~! 당분간은 치료 받지 않아도 되니깐, 다음 주에나 오도록 해. 알았지?"
유미는 눈물이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유미는 여의사에게 인사하고 병원을 나섰다.
집에가는 길 역시 유미는 택시를 타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