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고백!!] 나는 2년간 그녀와 연애를 했었다!!

사랑의피해자2006.12.29
조회8,168
사귄지 2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녀의 만행들을 고발해 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한번 시작해 보지요..

 

  1> 사귄지 한달 도 안되서 아침에 그녀의 집<혼자 삼>에 갓더니 A라는 남자와 같이 하룻밤을 보내서

       내가 왓음에도 문을 열어주지 못함. ->그녀는 그냥 친구인데 A가 상가집에 갓다가

        밤늦게 자기집에 와서 그냥 하루 재워준 것 뿐이라고 변명함... 그러나, 그녀는 그날과 전날의

       핸드폰 통화목록과 문자메세지를 모두 삭제해놓은 상태였음. 훗날 밝혀진 바로는 그 A는

        내가 없을 때마다 종종 그녀의 집에 들럿고, 잠도 몇번씩 자고 그랬던것으로 밝혀짐

 

 2> 사귀기 전 몇주전 부터 사귀고나서 석달 정도가량 군대에 있는 B라는 남자로부터 "조금만기달려"

      "사랑해" 등등의 편지가 왔고, 그녀의 책상속에 B라는 남자와 손잡고 찍은 사진이 잇었음.

       ->그녀는 편지에 대해 B가 자기를 짝사랑해서 혼자 저러는 짓이라고 변명함. 사진에 대해서는

          군대고참을 들먹이며 한번만 사진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준것이며 손을 잡은것에 대해서는

          사진사가 그렇게 시켯다고 말함.<스타샷에서 찍은 사진임>

 

 3> 문제의 B라는 남자가 휴가를 나왓음. 그녀는 B를 만나서 자신한테 왜그러는지 이제 그러지말라고

      말을 해줄 것이라며 B를 만나겟다고 말함. 나는 흔쾌히 허락하였고, 2시간 후 B라는 남자와 그녀

      그리고 내가 만났음. B는 의외로 신사다워서 좋게좋게 애기가 잘되엇음.

 

      그러나, 바로 다음 날 난데없이 B가 나한테 문자메세지로 "왜 자신의 여친을 가로챗느냐" 운운하며

    욕설을 퍼부음. 너무 황당해서 그녀에게 이 사실을 묻자, 그녀는 B가 미친것 같다고 말함.

 

 4> 그러나, B가 휴가를 나와잇는 4박5일의 시간동안 그녀는 나한테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B를 만나서

     영화도 보고, 쇼핑도 했음...->결국 나한테 다 걸렸음. 잘못햇다고 싹싹 빌기에 한번 더 봐줌.

 5> 군대에 잇는 놈들중에 그녀를 짝사랑하는 또 다른 C라는 남자의 등장.

 

 6> 그녀는 C가 휴가나와있는 동안 이번엔 나한테 또 거짓말을 하고 C와 쇼핑을 하다 또 걸렸음.

      그녀가 완곡하게 C는 정말 친구일 뿐이라고 하기에, 내가 직접 C한테 "제 여친 쇼핑도와줘서 고맙다"는 문자를 날렸음. 수분 뒤, C가 난데없이 나한테 욕지거리를 하기 시작함.<그녀는 대체 왜 친구들이 다 이모양인지 이해가 안갓음>  결국, 그날 그녀는 C와 전화로 조금 싸우다가 새벽3시에 C를 만나

오해를 풀엇음.

 

 7> 2005년 여름무렵, 이번에는 군대장교로 가있다는 D라는 남자와 또 거짓말을 나한테 하면서

     D라는 놈과 드라이브에 외식에..별거 다하다 걸렷음.

 

 8> 그리고, 보름 뒤 또 나한테 거짓말 하면서 우리과 후배 E라는 놈과 새벽에 만나서 둘이 밥먹고

술먹다가 걸렸음<그녀는 하는 족족 나한테 걸렸음>....E라는 놈과 만나는 동안 내가 전화를 하자

계속 안받다가 나중에는 새벽에 마치 자다일어난 목소리를 흉내내며 전화를 받는 가증스러움까지

보여주엇음.->사실은 내가 그녀집에가서 집에없는거 확인하고 전화건거였음.

 

 중간정산>> 그녀는 나와 사귄지 1년동안 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거짓말하고 다른남자 만나다가

나한테 걸렸음. 처음엔 말로 하다가, 말이 안통해서 그다음부터 거짓말하다 걸리면 몇대 줘팻음.

 그런 와중에도 거짓은 끊이지 않았고, 자신은 그저 친구를 만난것 뿐인데 왜 바람핀걸로 매도하냐고

적반하자으로 나왔음.

 

  하지만, 내가 그녀를 사랑했고, 그녀의 그런모습까지도 이해해주려고 애썼으며 사고가 터질때마다

 그녀는 잘못했다고 싹싹빌고 나를 놓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 데다가 같이 있으면 좋을 때가

더 많앗다고 생각했기에 난 그런 그녀를 그래도 믿어주고 사귀어 왔음

 

============해가 바뀌어 2006년============

 작년 10월 부터 2006년 2월까지는 남자문제로 속썩이는 일이 없었음.

 그러나 이제부턴 새로운 문제가 대두됨....신나게 바람핀건 그녀인데도 불구하고 이젠 의부증에

의심병, 정신병까지 도져서 내 핸드폰을 1시간에 1번이상 안보면 미칠려고 햇고, 뭐 하여간 의심병이

어마어마 해서 그것때문에 많이 싸웟음. <참고로 필자는 아는 여자라곤 그녀밖에 없엇음. 그래서 만나는 동안 다른여자한테 연락한번안했고, 만나지도 않앗음.정말임....근데도 그녀의 의심이 정신병적으로 커져서 너무 힘들었음...

 

9> 결국 그녀의 의심병에 지쳐 헤어지자 하고 돌아섯고, 그녀는 죽을둥 살둥 날 붙잡고 했지만 난 뿌리치고 집에갔음.-->근데 그날 저녁 그녀는 위에 언급한 바 있는 C라는 놈을 만나 밤을 새고 그녀의 집에 C를 데려왓음-->어떻게 알앗냐면 사실 헤어지자고 말한건 나였지만, 아쉬워서 그날 그녀의 집앞에서 밤새도록 오기만을 기다렸음. 결국 그녀는 잘못햇다고 빌엇고, 마음약한 나는 다시 사귀었음.

 

10> 그로부터 정확히 한달 후. 난 또다시 그녀의 의심병을 못이겨 헤어지자 했음.<하지만 말뿐이엇음.

충격요법으로 그녀가 정신차리기를 바랬던 마음이 더 컸음>

 근데 그날 저녁 그녀는 F라는 남자와 같이 오토바이 타고 산에 올라가서 드라이브 하고 새벽4시에 집앞에서 F라는 남자와 헤어짐.-->결국 이날도 그녀집앞에서 그녀를 기다린 덕분에 알게되었음.

 

11> 그리고 다시 2006년 여름.

  내가 잠시 지방에 가잇는 일주일동안 그녀는 밤새도록 나가서 놀앗으며, 금요일에는 처음만난

  그녀의 친구의 친구들..(남자2 여자2)...과 밤새도록 술퍼마시다가 모텔에서 자고왓음.

   -->끊질긴 증거포착과 추궁으로 그녀가 실토했음....자신은 절대 모텔에서 잠만 잣다고 함.

  여자2은 침대에서...남자2은 바닥에서 잤다고 함.....(이 부분은 나중에 사실임이 밝혀졋음)

 

12> 위의 모텔사건이 벌어진 날부터 정확히 2달 가량, 하루 종일 그녀는 내가 지방에 가잇는

일주일동안의 나의 행적에 대해 엄청난 의심과 집착으로 나를 괴롭힘....

 

13> 2006년 12월.....나는 고시공부를 위해 이제 자주 못만날 것 같다고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도 그런 나를 이해해주고, 공부열심히 하라고 말햇음.

  그리고 다음날 부터 나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으나, 그녀의 행동이 수상해졌음.

 그날부터 오늘까지 일주일동안

  그녀는 하루에 한번씩 거짓말하고 다른남자들이랑 어울려 놀았고, 하는 족족 나한테 걸렸음

 공부하겠다고 말한 그날 그녀는 내게 "오빠, 난 오빠 믿어...근데 혹시라도 다른여자애들(친구들)한테 안부문자 날리거나 해도 지우지말고 거짓말하지마.." 라고 조금 적반하장이지만 그녀가 그렇게 말을

햇고 나도 그러리라 약속햇음.

 

  그러나 오히려 그녀는 다음날 바로 거짓말하고 다른놈만나 밤새 놀다가 들어왓고, 그게 다음날 걸리자, 그냥 친구만난거라 했고, 난 이제정말 거짓말하지마라라고 햇음. 그러나 또 다음날 그녀는 내게 거짓말 하고 또 다른놈 만나서 또 걸렸고, 그리고 이틀 뒤 또다시 거짓말 하고 다른놈 만나다 걸렷음..

 

 

대충...내용은 이렇습니다. 지금 상황은 제가 더이상 못참을거 같아(지금껏 정말 많이 참았음) 헤어지자고 한 상태구요. 그런데 한가지 희한한 것은.....제가 제 마음을...잡을 수가 없네요.

 분명히 위에 저지른 만행들을 보면 참기 힘들고 용서할수도 없는 일들인데..막상 떨어져 있으니

 정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그녀가 생각이 납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다시 사귀는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지만, 제 속에 잇는 감성이 자꾸 그녀를 잊는 것을 방해하네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 다시 감성에 충실해 그녀를 사귈까요?

 아니면..시간은 약이다 생각하고....빨리 잊도록 노력을 할까요?

 

 전 지금 감성때문에 제대로된 판단을 내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이성적인 판단을

필요로 합니다.

 

 애인이 그냥 이성친구를 단지 친구를 만나는거...저 별로 나쁘게 생각 안합니다.

 근데 왜 거짓말을 하고 만난 것일까요...아무리 친구를 만난다 해도 저렇게 그녀처럼 밤새놀고

날새고...그런것도 바람핀거 아닐까요? 전혀 아무것도 아닌데 저혼자 오버하는것일까요?

 

 단지, 그냥 친구일뿐이더라도, 애인한테 거짓말을 하고 만난다는거..그거 자체가

바람피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틀렸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