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형적인 B형 입니다^^ 말안해도 다들 아시죠? ㅋㅋㅋ 제 힘들었던 사랑 이야기를 써볼까 해요 재미 없어도 들어주세요~~ 저는 지금 24살.. 이제 2007년이면 스물 다섯 이네요 스무살 겨울.. 일년 늦은 입학 준비를 하느라 일은 잠시 쉬고 동네 피씨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약 한달동안.....) 거기서 만났던 26살 남자.. (나중에 알고보니 한살 속였더라구요 ㅋㅋ) 27살이였었던 남자는 군대 다녀오고 졸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말을 걸어 왔었고.... 사귀자고 했고... 난 우선 조건이 안좋지 않다면 뭐 사귀고 나서 사랑을 시작해도 무리가 없을거 같아서.. 전 무지 계산적이고 계획적입니다^^ 부모님이 반대할거 같은 사랑... 나중에 결혼해서 힘들꺼 같은 사랑.... 그런거 일부러 하지 않아요.. 그래서 사귀기 전에 미리미리 생각을 하죠 누가 보면 김칫국부터 마신다고 하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몇달 지나자 나도 사랑을 하게 되고... 대학생도 되고... 정말 행복한 나날들 이었죠 집하고 학교가 떨어져 있어서 기숙사 생활을 해도 남친이 오거나 내가 가서 자주 만났습니다 참.. 남친은 알고보니 저랑 같은동네 사는 사람 ㅋㅋ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누군지 모르고 지냈죠.. 7살 차이니깐.. 그리고 첫 방학이 왔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놀지 못하는 성격이라 좀 벌어서 용돈이라도 해야지 싶어 알바를 했습니다 쉬는날이 없어 힘들긴 했지만 중간중간 남친이 놀러와줘서 남친도 일을 했지만 외근이 많아 시간이 자유롭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터졌습니다.. 남친과 예전에 오래 사겼었다던..... (한 3년정도...) 그여자와 관계가 그때까지 복잡했었나 봅니다.. 내 입장에서 보면 내가 당한거지만.. 그여자분의 입장에서 보면 남친과 내가 바람난게 되지요... 알고 무지 속상했고.. 조금만 믿고 기다려달라는 말만 듣고 기다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말 없이... 그런데 점점 더 많은 사실을 알게 되고... 전화가 꺼져있던 날,, 친구와 같이 술먹고 외박했던날,, 친구들과 여행 갔던날,,, 모두 그여자와 같이 있었다는걸 알았어요 저는 주로 평일날 만나고 그여자는 주말에 만났던거죠.. 그래서 들키지 않은.. 그런일은 다른사람들 한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이였고 저도 그냥 넘어갔죠^^ 그러고 6개월을 끌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를 만나고 거의 1년 동안 두여자 사이에서 지냈던 샘이죠 나중에 그여자도 다른 남자를 만나고 .. 남친도 정리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이후부터는 남친을 믿지 못했고... 그런 남친은 사소한 일로도 거짓말을 해대고... 많이 싸웠습니다.. 때리기도 하고,,(제가 남친을..ㅋㅋ) 욕도하고.... 그때부터 담배도 배우고.... 그러다가... 갑자기 열이나고 목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감기라고 해서 ,, 지어준 약을 먹고.. (저는 평소엔 약을 안먹어요.. 죽을만큼 아프지 않으면...근데 그땐 정말 쓰러질정도로 아팠어요) 며칠이 지났는데.. 그게 임신의 징조였던걸 알게 됩니다... 오빠가 그여자와 정리했을 무렵...(첫사랑이라 여운이 아주 길게 남긴 했지만.. ) 이제 첨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저와 오빠는 낳고 결혼하고 싶었지만.... 감기약을 먹어서.. 그것도 10주나 된 상태라... 버렸습니다... 그후에.... 아직까지도 여잘 잊지 못하는 남친의 모습을 보고... 저는 겨울 방학이 시작되자 마자 서울로 올라왔죠... 도망온거죠^^ 친구집으로 그리고 다시 알바를 했습니다 수술한지 얼마 안됐을 때였지만.... 집에만 있으면 자꾸 남친 생각만 나서 ... 명동 옷가게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남친의 연락은 피하며... 열번.. 스무번... 백번정도 안받은거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전화가 왔어요 잠결에 무심코 받았는데... 웁니다... 그렇게 남자답던... 남자가 우는 모습을 보고 찌질이라고 욕하던 그남자가 웁니다... 저는 말했죠.. 다시 사귀는게 아니라 나랑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반지 들고 오라고.. 그다음날 바로 ... 시골에서 명동까지 올라왔어요.. 전 바로 용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남친의 사랑을 알았기땜에 받아드렸어요 그리고 저는 조기 취업을 나왔어요 5월쯤.. 인천 방송국으로 취직을 합니다 남친은 여전히 시골에서 회사를 다니고... 자주 봤어요 내가 내려가고 남친이 올라오고.... 그런데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또 바람을 핍니다... 첫번째도 뺐었는데 두번째는 못뺐을까요.. 3~4개월정도 만났었던 그 여자에게서 뺐었습니다... 제가 전화번호 몰래 따서 전화했어요... 그여자한테.. 아마 첫번째 여자.. 그리고 두번째 여자 .... 얘기를 하자면 책 두권은 나올정도로 파란만장 합니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흐르고.... 저는 또다시 다른 직장으로 옮기고 ... 이번엔 남친도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싸우게 되서 결국엔 헤어졌습니다....... 좋은 여자 만나라고..... 그리고 연락을 또 피하고 잠적했습니다.... 한달정도 지난 어느날.. 11시정도에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누가 어깨를 잡습니다! 남친이네요... 다섯시간동안 기다렸답니다... 동네를 돌면서.... 붙잡고 엉엉 울었습니다 왜 다시 왔냐고.... 기회를 한번만 더 달라네요... 그래서 줬어요... 다시 만난지 며칠 지났는데... 여자가 있다는 듯한 느낌이 옵니다... 제 직감은 무섭게도 잘 들어 맞더라구요..ㅎ 제가 좋은 여자 만나라고 했던 그 다음날... 정말 만났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정리 못했다네요... 그여자 한테서 뺐는데 3달 걸렸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싸이로 쪽지를 보냈죠.. 이럴땐 싸이가 유용하더라구요.. 지쳤습니다..... 그래도 이 질긴 인연 끊어지질 않네요 도망가면 쫒아오고 ,,, 제가 남친을 뺏어오는 것도 B형의 지독함 때문이지 정말 남친을 죽도록 사랑해서는 아니였습니다. 집착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그리고 다시 한해가 흘러 2006년이 되고.. 4월쯤.. 이번엔 정말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둘의 합의하에..... 그러다 한달이 지나... 이번엔 제가 매달립니다.. 남자한테 여친이 생긴걸 아는데도... 저도 다른 남자 만나려고 했지만..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바람을 피면 참을 수 있겠는데... 이건 정말 아니더라구요... 남자들이 하나같이 철이 없어서.... 근데 남친은 싫답니다.... 제 집착과 의심이 싫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제가 의심병이 있다거나 심각하게 집착을 하진 않습니다 의심 할때마다 딱 들키는데.... 그게 의심인가요??? 이때까지 직감이 한번도 틀린적이 없었고 이젠 표정만 봐도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알아버립니다 남친도 놀래요,, 신내림 받았냐면서... 그래서 그럼 만니기만 하자... 결혼, 사랑 안바랄테니... 이렇게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 어느덧 8월 휴가철이 오고 남친과 소주를 한잔 하는데 그럽니다 결혼하자고........... 눈물이 나버리네요 너 지금 모습 너무나 좋다고,,,,, 많이 변해서,, 아니 처음 만났을때로 돌아와서 좋다고.. 그날부터 하루하루가 행복한데요 한가지 문제가 남았습니다 몇달전에 만나기 시작했던 그여자.... 떨어져 나가질 않네요 남친 말로는 자기가 이때까지 지켜봤지만 너가 못이길꺼랍니다 싸이코라고..... 지금 남친은 31살... 그리고 그 앤 21살..... 근데 야~ 너~ 이러고 욕을 합니다... 협박도 하고..... 뵙지도 못한 남친네 부모님께 전화까지 한답니다 남친 저랑 같이 있는데 전화가 자꾸 와서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나 결혼할 여자 있고 내년에 식올린다.....혼인신고 했다 예전에... 못믿는데서 제 목소리 들려줬어요 그러더니 남친 집에 또 전화하고 남친 친구한테도 전화하고.... 다행이도 모두들 눈치있게 맞다고 대답해주셨다네요 그 돌아이........ 아직까지 전화 합니다... 사촌오빠 사촌언니 다 불러 모아서 협박해요 혼빙으로 고소한다 이러고,,,,,,,, 웃기네.. 사실 한번 했답니다... 근데 그애는 자기랑 처음으로 한 남자와 결혼하려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뭐 아직 어리니까 귀엽게 봐줬어요 어떡하죠??? 이런 상황에도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남친이 예전엔 먼저 전화도 안하고 .... 무뚝뚝하더니 이제 마누라라고 생각하니 좋답니다 그리고 저도 상냥하게 잘 대해주고 하니까 더 좋은가봐요 전화도 하루에 몇번씩하고,,, 전에는 불편하다고 떨어져 있더니 이젠 맨날 안고 있으려 하고.... 행복해서 눈물이 나요...^^ 예전에 있던일 다 잊을 만큼 눈물이 납니다.... 근데 그 돌아이는 어쩌죠??? 해결책이나 경험담 있으시면 알려주세용^^ 안그러면 결혼식날 예식장으로 쳐들어올것 같습니다~~ㅎㅎㅎ 맘같아선 여기에 이름, 전화번호 띄우고 싶지만...... 그러다가 고소 당할것 같아 참습니다 ㅋㅋㅋ
나는 B형 여자^^그리고 사랑을 합니다
저는 전형적인 B형 입니다^^
말안해도 다들 아시죠? ㅋㅋㅋ
제 힘들었던 사랑 이야기를 써볼까 해요
재미 없어도 들어주세요~~
저는 지금 24살.. 이제 2007년이면 스물 다섯 이네요
스무살 겨울.. 일년 늦은 입학 준비를 하느라 일은 잠시 쉬고
동네 피씨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약 한달동안.....)
거기서 만났던 26살 남자.. (나중에 알고보니 한살 속였더라구요 ㅋㅋ)
27살이였었던 남자는 군대 다녀오고 졸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말을 걸어 왔었고.... 사귀자고 했고...
난 우선 조건이 안좋지 않다면 뭐 사귀고 나서 사랑을 시작해도 무리가 없을거 같아서..
전 무지 계산적이고 계획적입니다^^
부모님이 반대할거 같은 사랑... 나중에 결혼해서 힘들꺼 같은 사랑....
그런거 일부러 하지 않아요..
그래서 사귀기 전에 미리미리 생각을 하죠
누가 보면 김칫국부터 마신다고 하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몇달 지나자 나도 사랑을 하게 되고... 대학생도 되고...
정말 행복한 나날들 이었죠
집하고 학교가 떨어져 있어서 기숙사 생활을 해도
남친이 오거나 내가 가서 자주 만났습니다
참.. 남친은 알고보니 저랑 같은동네 사는 사람 ㅋㅋ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누군지 모르고 지냈죠.. 7살 차이니깐..
그리고 첫 방학이 왔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놀지 못하는 성격이라
좀 벌어서 용돈이라도 해야지 싶어 알바를 했습니다
쉬는날이 없어 힘들긴 했지만 중간중간 남친이 놀러와줘서
남친도 일을 했지만 외근이 많아 시간이 자유롭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터졌습니다..
남친과 예전에 오래 사겼었다던..... (한 3년정도...)
그여자와 관계가 그때까지 복잡했었나 봅니다..
내 입장에서 보면 내가 당한거지만..
그여자분의 입장에서 보면 남친과 내가 바람난게 되지요...
알고 무지 속상했고.. 조금만 믿고 기다려달라는 말만 듣고 기다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말 없이...
그런데 점점 더 많은 사실을 알게 되고...
전화가 꺼져있던 날,, 친구와 같이 술먹고 외박했던날,, 친구들과 여행 갔던날,,,
모두 그여자와 같이 있었다는걸 알았어요
저는 주로 평일날 만나고 그여자는 주말에 만났던거죠..
그래서 들키지 않은..
그런일은 다른사람들 한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이였고
저도 그냥 넘어갔죠^^
그러고 6개월을 끌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를 만나고 거의 1년 동안 두여자 사이에서 지냈던 샘이죠
나중에 그여자도 다른 남자를 만나고 .. 남친도 정리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이후부터는 남친을 믿지 못했고...
그런 남친은 사소한 일로도 거짓말을 해대고...
많이 싸웠습니다..
때리기도 하고,,(제가 남친을..ㅋㅋ)
욕도하고....
그때부터 담배도 배우고....
그러다가...
갑자기 열이나고 목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감기라고 해서 ,, 지어준 약을 먹고..
(저는 평소엔 약을 안먹어요.. 죽을만큼 아프지 않으면...근데 그땐 정말 쓰러질정도로 아팠어요)
며칠이 지났는데..
그게 임신의 징조였던걸 알게 됩니다...
오빠가 그여자와 정리했을 무렵...(첫사랑이라 여운이 아주 길게 남긴 했지만.. )
이제 첨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저와 오빠는 낳고 결혼하고 싶었지만....
감기약을 먹어서.. 그것도 10주나 된 상태라...
버렸습니다...
그후에....
아직까지도 여잘 잊지 못하는 남친의 모습을 보고...
저는 겨울 방학이 시작되자 마자 서울로 올라왔죠...
도망온거죠^^ 친구집으로
그리고 다시 알바를 했습니다
수술한지 얼마 안됐을 때였지만....
집에만 있으면 자꾸 남친 생각만 나서 ...
명동 옷가게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남친의 연락은 피하며... 열번.. 스무번... 백번정도 안받은거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전화가 왔어요
잠결에 무심코 받았는데... 웁니다...
그렇게 남자답던... 남자가 우는 모습을 보고 찌질이라고 욕하던
그남자가 웁니다...
저는 말했죠.. 다시 사귀는게 아니라 나랑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반지 들고 오라고..
그다음날 바로 ... 시골에서 명동까지 올라왔어요..
전 바로 용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남친의 사랑을 알았기땜에 받아드렸어요
그리고 저는 조기 취업을 나왔어요
5월쯤.. 인천 방송국으로 취직을 합니다
남친은 여전히 시골에서 회사를 다니고...
자주 봤어요 내가 내려가고 남친이 올라오고....
그런데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또 바람을 핍니다...
첫번째도 뺐었는데 두번째는 못뺐을까요..
3~4개월정도 만났었던 그 여자에게서 뺐었습니다...
제가 전화번호 몰래 따서 전화했어요... 그여자한테..
아마 첫번째 여자.. 그리고 두번째 여자 .... 얘기를 하자면 책 두권은 나올정도로
파란만장 합니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흐르고....
저는 또다시 다른 직장으로 옮기고 ... 이번엔 남친도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싸우게 되서
결국엔 헤어졌습니다.......
좋은 여자 만나라고.....
그리고 연락을 또 피하고 잠적했습니다....
한달정도 지난 어느날..
11시정도에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누가 어깨를 잡습니다!
남친이네요... 다섯시간동안 기다렸답니다... 동네를 돌면서....
붙잡고 엉엉 울었습니다
왜 다시 왔냐고....
기회를 한번만 더 달라네요... 그래서 줬어요...
다시 만난지 며칠 지났는데...
여자가 있다는 듯한 느낌이 옵니다...
제 직감은 무섭게도 잘 들어 맞더라구요..ㅎ
제가 좋은 여자 만나라고 했던 그 다음날...
정말 만났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정리 못했다네요...
그여자 한테서 뺐는데 3달 걸렸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싸이로 쪽지를 보냈죠.. 이럴땐 싸이가 유용하더라구요..
지쳤습니다.....
그래도 이 질긴 인연 끊어지질 않네요
도망가면 쫒아오고 ,,,
제가 남친을 뺏어오는 것도
B형의 지독함 때문이지 정말 남친을 죽도록 사랑해서는 아니였습니다.
집착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그리고 다시 한해가 흘러 2006년이 되고..
4월쯤.. 이번엔 정말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둘의 합의하에.....
그러다 한달이 지나... 이번엔 제가 매달립니다..
남자한테 여친이 생긴걸 아는데도...
저도 다른 남자 만나려고 했지만..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바람을 피면 참을 수 있겠는데... 이건 정말 아니더라구요...
남자들이 하나같이 철이 없어서....
근데 남친은 싫답니다.... 제 집착과 의심이 싫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제가 의심병이 있다거나 심각하게 집착을 하진 않습니다
의심 할때마다 딱 들키는데.... 그게 의심인가요???
이때까지 직감이 한번도 틀린적이 없었고
이젠 표정만 봐도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알아버립니다
남친도 놀래요,, 신내림 받았냐면서...
그래서
그럼 만니기만 하자... 결혼, 사랑 안바랄테니...
이렇게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 어느덧 8월 휴가철이 오고
남친과 소주를 한잔 하는데 그럽니다
결혼하자고...........
눈물이 나버리네요
너 지금 모습 너무나 좋다고,,,,,
많이 변해서,, 아니 처음 만났을때로 돌아와서 좋다고..
그날부터 하루하루가 행복한데요
한가지 문제가 남았습니다
몇달전에 만나기 시작했던 그여자....
떨어져 나가질 않네요
남친 말로는
자기가 이때까지 지켜봤지만
너가 못이길꺼랍니다
싸이코라고.....
지금 남친은 31살... 그리고 그 앤 21살.....
근데 야~ 너~ 이러고 욕을 합니다...
협박도 하고.....
뵙지도 못한 남친네 부모님께 전화까지 한답니다
남친 저랑 같이 있는데 전화가 자꾸 와서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나 결혼할 여자 있고 내년에 식올린다.....혼인신고 했다 예전에...
못믿는데서 제 목소리 들려줬어요
그러더니 남친 집에 또 전화하고 남친 친구한테도 전화하고....
다행이도 모두들 눈치있게 맞다고 대답해주셨다네요
그 돌아이........
아직까지 전화 합니다...
사촌오빠 사촌언니 다 불러 모아서 협박해요
혼빙으로 고소한다 이러고,,,,,,,, 웃기네..
사실 한번 했답니다...
근데 그애는 자기랑 처음으로 한 남자와 결혼하려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뭐 아직 어리니까 귀엽게 봐줬어요
어떡하죠???
이런 상황에도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남친이 예전엔 먼저 전화도 안하고 .... 무뚝뚝하더니
이제 마누라라고 생각하니 좋답니다
그리고 저도 상냥하게 잘 대해주고 하니까 더 좋은가봐요
전화도 하루에 몇번씩하고,,,
전에는 불편하다고 떨어져 있더니 이젠 맨날 안고 있으려 하고....
행복해서 눈물이 나요...^^
예전에 있던일 다 잊을 만큼 눈물이 납니다....
근데 그 돌아이는 어쩌죠???
해결책이나 경험담 있으시면 알려주세용^^
안그러면 결혼식날 예식장으로 쳐들어올것 같습니다~~ㅎㅎㅎ
맘같아선 여기에 이름, 전화번호 띄우고 싶지만......
그러다가 고소 당할것 같아 참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