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스무살입니다 . 이제 이틀뒤면 스물한살이되네요 사실 생일이 빨라서 내년에 스무살이 되는거지만요 ^^ 이번에 저 대학을 포기하려구요 대학갈려구 일년이나 준비했는데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왜냐구요? 엄마때문에요.. 저의 엄마 저의 아버지와 별거 중이십니다 . 아버지는 부산 어머니는 인천 이렇게 살고 계시죠 전 이혼한줄로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혼도 아니네요 . 제목에서도 그랬듯이 작년에 이맘때쯤 알았습니다. 엄마에게 동거하는 아저씨가 있다는걸요 .. 저희 엄마는 43 그 아저씨는 38? 이쯤됬답니다 .. 작년에 제가 대학을 못간 이유도 이 아저씨 때문이죠 대학을 수시로 붙고 등록금 마련중이였죠 사실 저희 아버지는 일을 안하시기때문에 제 고등학교때까지 등록금 엄마가 대주셨어요. 수시 붙고 대학갈 자금 마련을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고 해봤지만 돈이 생각처럼 안 모이더라구요 . 그때 엄마가 보고싶으시다고 전화가 오셧더라구요. 솔직히 그땐 엄마가 보고싶단 생각보단 원망이 더 컷습니다. 저희 엄마 고생은 정말 많이 하셧지만, 제가 중학교때부터 외도를 하기 시작하셨거든요 제일 먼저 알았던게 저였고 하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6학년부터 매일 집에서 노시던 아버지 아버지의 폭력. 평소땐 좋은분이시지만 화가 나시면 정말 ... 난폭하십니다. 그래도 그래도 저 나쁜딸인거 알지만 전요 엄마가 가정을 지켜주시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등록금을 대주신단 이야기에 솔깃해서 올라갔었죠 .. 근데 가보니 집안꼴 정말 말이 아니더군요 . 저희 엄마 알콜 중독이십니다. 일도 유흥 쪽에서 종사하시죠 .. 뒹구는 술병에 가보니 같이 사는 남자에 거기다 그 남자의 치매걸린 할머니까지 .. 두달만 참자고 생각했습니다 대학갈꺼라구요 그런데 저희 엄마 갑자기 말을 바꾸시더라구요 가지말라구요 같이 살자구요 솔직히 싫었습니다 미치도록요 어떻게 같이 사냐는 생각을 했죠 이런환경에 엄마가 얼마나 외로웠을지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못난딸이엿습니다.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대학갈돈을 보태주시기로 했는데 그 남자가 저희 엄마 명의로 쓴 카드 그 카드빚 갚느라고 못갔습니다. 그 돈으로 그 카드빚 갚았죠 .. 그 날 저 그 남자에게 바락바락 대들었습니다 그러니 그러더라구요 어른들이야기에 끼지말라고 어린놈의 새끼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그 이야기 듣고 눈 뒤집혔습니다. 그리고 있던 돈을 들고 전 집을 나가서 혼자 살았습니다. 대학갈돈 벌겟다구요 하지만 .. 혼자살고 집값대고 그리고 솔직히 돈벌겟다고는 했지만 정말 돈 버는게 힘들다고 느끼고 놀기만 놀고 나태해지고 그러면서 일년을 헛으로 보냇습니다 . 그리고 알았죠 아 - 혼자산다는게 정말 힘들구나 그리고 지금 엄마 옆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같이 살더군요 그리고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 저의 엄마 그래도 저 생각하는 마음이 제일 크시거든요. 모든 어머니들이 다 그렇겠지만 저희 어머니는 진짜 다른건 몰라도 저에대해서 만큼은 끔찍하십니다. 저 하고 있는 꼴이 마음이 아프셨나봐요 좀 꾸미라고 옷을 사주신다고 하셨고 그걸 카드로 결제하라구 하시더라구요 . 카드는 그 아저씨에게 있다고 하더군요 아저씨에게 말했습니다 카드 달라구요 저의 엄마꺼니까 당당했죠 그러니까 한도 다 썻다고 하더라구요. 그걸로 저의 엄마랑 그 아저씨랑 싸웠습니다. 보아하니 저의 엄마 신용카드 두개와 국민은행카드 전부 그 놈이 가지고 있다더군요 카드달라구 저의 엄마가 그러니까 한도 다썻다면서 말을 못알아듣냐고 저의 엄마에게 화내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엄마가 화가 나서 싸우게됬죠. 싸우는 와중에 저랑 저의 엄마 또라이라면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이 집도 저의 엄마껀데요 눈 뒤집히는줄 알았습니다 저의 엄만 이쯤에서 눈 뒤집혓죠 저한테 그 런식으로 행동했으니까요 한참 싸우다가 제가 말리고 그 아저씬 나갔습니다. 카드는 제가 분실신고해버렸죠 뭐 . 그리고다시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그까짓 대학 안가면 뭐 어떻습니까. 생각 고쳐먹고 그 아저씨 나가게 하고 저 저희 엄마랑 살려구요. 한달안에 이 집빼고 그 아저씨 정리하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엄마랑요. 엄마도 이쯤되니까 아버지생각나시나봐요. 이렇게 정리하고 나서 아버지도 부르고 다시 세식구 행복하고싶어요.. 근데 이 놈 입장에서 보자면 저의 엄마가 돈줄이잖아요 .. 쉽게 나가주지 않을것같습니다 이 아저씨 어떻게 내보내야하나요? 아까도 싸우는데 같이 산걸로 늘어지더군요. 보아하니 딴 여자도 있는것같구 카드도 자기가 들고있는게 아닌것같습니다. 생각하면할수록 정말 미치겟습니다. 휴 .... 어떻해하죠?
엄마의 동거남 ...... 어떻하죠?
전 현재 스무살입니다 .
이제 이틀뒤면 스물한살이되네요
사실 생일이 빨라서 내년에 스무살이 되는거지만요 ^^
이번에 저 대학을 포기하려구요
대학갈려구 일년이나 준비했는데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왜냐구요? 엄마때문에요..
저의 엄마 저의 아버지와 별거 중이십니다 .
아버지는 부산 어머니는 인천 이렇게 살고 계시죠 전 이혼한줄로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혼도 아니네요 .
제목에서도 그랬듯이 작년에 이맘때쯤 알았습니다.
엄마에게 동거하는 아저씨가 있다는걸요 ..
저희 엄마는 43 그 아저씨는 38? 이쯤됬답니다 ..
작년에 제가 대학을 못간 이유도 이 아저씨 때문이죠
대학을 수시로 붙고 등록금 마련중이였죠
사실 저희 아버지는 일을 안하시기때문에 제 고등학교때까지 등록금 엄마가 대주셨어요.
수시 붙고 대학갈 자금 마련을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고 해봤지만
돈이 생각처럼 안 모이더라구요 .
그때 엄마가 보고싶으시다고 전화가 오셧더라구요.
솔직히 그땐 엄마가 보고싶단 생각보단 원망이 더 컷습니다.
저희 엄마 고생은 정말 많이 하셧지만, 제가 중학교때부터 외도를 하기 시작하셨거든요
제일 먼저 알았던게 저였고 하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6학년부터 매일 집에서 노시던 아버지 아버지의 폭력.
평소땐 좋은분이시지만 화가 나시면 정말 ... 난폭하십니다.
그래도 그래도 저 나쁜딸인거 알지만 전요 엄마가 가정을 지켜주시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등록금을 대주신단 이야기에 솔깃해서 올라갔었죠 ..
근데 가보니 집안꼴 정말 말이 아니더군요 . 저희 엄마 알콜 중독이십니다.
일도 유흥 쪽에서 종사하시죠 .. 뒹구는 술병에 가보니 같이 사는 남자에 거기다 그 남자의
치매걸린 할머니까지 ..
두달만 참자고 생각했습니다 대학갈꺼라구요
그런데 저희 엄마 갑자기 말을 바꾸시더라구요 가지말라구요 같이 살자구요
솔직히 싫었습니다 미치도록요 어떻게 같이 사냐는 생각을 했죠 이런환경에
엄마가 얼마나 외로웠을지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못난딸이엿습니다.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대학갈돈을 보태주시기로 했는데
그 남자가 저희 엄마 명의로 쓴 카드 그 카드빚 갚느라고 못갔습니다.
그 돈으로 그 카드빚 갚았죠 ..
그 날 저 그 남자에게 바락바락 대들었습니다
그러니 그러더라구요 어른들이야기에 끼지말라고 어린놈의 새끼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그 이야기 듣고 눈 뒤집혔습니다. 그리고 있던 돈을 들고 전 집을 나가서 혼자 살았습니다.
대학갈돈 벌겟다구요 하지만 .. 혼자살고 집값대고 그리고 솔직히
돈벌겟다고는 했지만 정말 돈 버는게 힘들다고 느끼고 놀기만 놀고 나태해지고
그러면서 일년을 헛으로 보냇습니다 . 그리고 알았죠
아 - 혼자산다는게 정말 힘들구나 그리고 지금 엄마 옆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같이 살더군요 그리고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
저의 엄마 그래도 저 생각하는 마음이 제일 크시거든요.
모든 어머니들이 다 그렇겠지만 저희 어머니는 진짜 다른건 몰라도 저에대해서 만큼은 끔찍하십니다.
저 하고 있는 꼴이 마음이 아프셨나봐요 좀 꾸미라고 옷을 사주신다고 하셨고
그걸 카드로 결제하라구 하시더라구요 . 카드는 그 아저씨에게 있다고 하더군요
아저씨에게 말했습니다 카드 달라구요 저의 엄마꺼니까 당당했죠
그러니까 한도 다 썻다고 하더라구요.
그걸로 저의 엄마랑 그 아저씨랑 싸웠습니다.
보아하니 저의 엄마 신용카드 두개와 국민은행카드 전부 그 놈이 가지고 있다더군요
카드달라구 저의 엄마가 그러니까 한도 다썻다면서 말을 못알아듣냐고 저의 엄마에게 화내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엄마가 화가 나서 싸우게됬죠. 싸우는 와중에 저랑 저의 엄마 또라이라면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이 집도 저의 엄마껀데요
눈 뒤집히는줄 알았습니다 저의 엄만 이쯤에서 눈 뒤집혓죠 저한테 그 런식으로 행동했으니까요
한참 싸우다가 제가 말리고 그 아저씬 나갔습니다.
카드는 제가 분실신고해버렸죠 뭐 . 그리고다시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그까짓 대학 안가면 뭐 어떻습니까.
생각 고쳐먹고 그 아저씨 나가게 하고 저 저희 엄마랑 살려구요.
한달안에 이 집빼고 그 아저씨 정리하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엄마랑요.
엄마도 이쯤되니까 아버지생각나시나봐요.
이렇게 정리하고 나서 아버지도 부르고 다시 세식구 행복하고싶어요..
근데 이 놈 입장에서 보자면 저의 엄마가 돈줄이잖아요 ..
쉽게 나가주지 않을것같습니다 이 아저씨 어떻게 내보내야하나요?
아까도 싸우는데 같이 산걸로 늘어지더군요. 보아하니 딴 여자도 있는것같구
카드도 자기가 들고있는게 아닌것같습니다. 생각하면할수록 정말 미치겟습니다.
휴 .... 어떻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