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빌어먹을 세상입니다.

아일랜드시티2006.12.30
조회99

방학때 알바나 할겸해서
공예품 홍보 판매라길래
먼가 있어보여서 면접보러갔습니다.

 

근데 가서 얘기를 몇마디나눠보니
척수장애인을 돕기위해
사람들에게 복조리를 건내고
후원금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사이트도 보여주고 하던데
실질적 활동은 한 두개 밖에 없더군요
정작 자기들은 고등학생 대학생 알바 수십명동원 판매하여
하루에 수백만원씩벌면서 말이지요

 

자 그럼 일하러 가볼까? 라 하길래
걍 못한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참 세상이 무섭더군요

 

어디 할짓없어서
척수장애인돕는다는 핑계로 저런짓을 할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머 진짜로 많이 돕고있는 단체도 있겠지만..
많이 못 믿게 되더군요...

 

이제 술자리 있을때 복조리 파는 사람들오면
가능하면 안살생각입니다.
돈은 단체 장의 주머니에 거의 다들어가는것같아서 말이죠..

 

걍 주절거림이였습니다.
분통나기도하고해서요.

머 아직 세상을 덜 경험해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여기에 올리기에 길고 헛소리이긴하지만
톡아닙니까..? .. 그래서 한번 주절거려봤습니다.
우연히 제목에 낚이신분//길어서 스크롤로 쫙내리신분//다읽어주신분///
죄송합니다 ^^

한해마무리잘하시고 모두 해피뉴이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