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줄로만 알았던 사랑....

러브인러브2006.12.31
조회663

저는 고2남자입니다 여자친구랑 사귄지는 200일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와는 같은학교 같은반 이였는데요

 

(남녀공학인문계고등학교입니다)

 

사귀게된계기가..........

 

2학년막들어와서 호감가는 여자애가 생겼습니다~

 

귀엽구 착한것같구 그래서 더욱더 좋아하게되었습니다

 

화이트데이때는 사탕을 주면서 저의 의사를 밝혓습니다.

 

"친하게지내고싶어" (바로 고백을 하면 안될거같다는생각에 친구들과상의끝에이런말로 결정)

 

2주가 지나가고 그사이에 그친구랑 저는 나날이 친해졌습니다.

 

학교에서는 제가 소극적이고 낯가림이 심합니다... 적어도 인사정도는

 

건냈죠ㅋㅋ 컴퓨터로는 정말 엄청친해졌습니다.. 학교오자마자 메신저에 들어와

 

이야기를하고 그리고 이제는 고백할때가되었다....... 생각하구

 

메신저로 학교가 쉬는토요일날 영화보고 밥먹고 놀자고햇습니다

 

데이트신청을햇죠~~  고민하던가싶더니 좀 시간이 지나서 승낙을 받았습니다

 

이제부턴간단히 말하겠습니다 ㅜㅜ 너무 길게 나가나 싶어서..ㅠㅜ

 

그여자아이는 다른남자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신학기들어서

 

그여자아이도 좋아하는남자가 있었나보죠.....어쨋든 차였습니다 데이트 끝나고

 

고백을했죠.... (그후론 그애랑 학교에서나 컴퓨터로나 말도안하고 그럽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여자아이에겐 1학년때부터 친한 여자친구가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저랑도

 

친해졌습니다 고백에 차이고나서부터는 이성을 떠나서 정말로 친한친구인

 

베스트프렌드가 되었습니다. 짝꿍도 제비뽑기를 해서 한 3달간 같이앉았구요..

 

아 그리고 그친구는 실장입니다.. 어느정도 조작이 가능햇죠ㅋㅋ

 

시간이지날수록 저는 친구가 여자로 느껴지고 ......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저희둘이 집도가깝고 학교에서도 유난히 붙어다녀서

 

선생님들께서 사귄다는 말도 많았습니다ㅜㅜ)

 

어느덧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 제생일이되었습니다.

 

당시에 시험기간 마지막전날이였는데 그친구가 생일축하한다며 선물도 줬구

 

저를위해서 싸이미니홈피에 생일축하노래,스킨 을 사서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이제저는 마음이 확실해졌고 그 친구의 마음만 알면 됬습니다.

 

그러던어느날,   충격적인사실을알았습니다...

 

제가 고백했던 여자애 그리고 그친구........실장

 

실장인 친구가 저를 좋아해서      그여자애와 저를 방해했던거였습니다

 

실장과 둘도 없는 친구였던 그애는 차마 그럴수없었구여~~~

 

그래도 저는 기분이 너무좋았습니다. 실장인친구의 마음을 알수있었고

 

어쨋든말로표현할수도없이 좋았습니다ㅋㅋㅋ

 

그리고 그 실장인친구와 심야영화를 보고 손을 꽉쥔상태에서 문자로

 

멋지게 고백햇습니다 ........ 그친구는 감동을 한건지 아니면 자기마음을몰라줬떤

 

나를 원망한건지.... 눈에눈물이가득했습니다...  그때 어찌나 이쁘던지....

 

그리고 흘러흘러 ~~~ 100일이됫구여  그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질투도 많이 하고

 

그랬지만 제가 끝까지 애교로 붙어 싸우는것도 금방이면 풀렷습니다 제일 길었던게

 

하루ㅜㅜ  100일때는 여행도 갔습니다 1박2일로 ㅋㅋㅋ

 

11월11에는 서로 빼빼로데이도 챙겨줬는데요 서로 상업적인이유로만들어진

 

기념일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지말자 ㅋㅋ 이러면서도 남자친구, 여자친구 속으론 안받

 

으면 맘상할까 하는 걱정에 둘다 빼빼로를 준비햇습니다 ㅋㅋㅋㅋ

 

 

 

-여기까지지난이야기구요 위에를 참고해야 좀 더 쉽게 답변해줄실수있을것같아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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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실장입니다. 공부는 1~2등급

 

독녀?? 에요 혼자입니다 엄마,아빠,여자친구

 

친구어머니께서 피아노를 가르치시는데 그친구도 어머니의 장점을 이어받아

 

피아노를잘치구요 하지만 피아노의꿈은 중학교때접었답니다. 중학교때 밴드부를

 

했었는데 친구의 부모님은 고등학교때는 절대반대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의 여자친구는 고1들어와서도 밴드부를 했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아신다면 노할노 자죠....... 

 

저도 사귀고 나서 밴드부 하는걸 알았으니까... 1학년때부터 사귀었따면

 

반대했겟죠~~ 이건 밑에서 다시 말하겟습니다...

 

여자친구는 희망하는대학교가 연세대,중앙대 그정도 ??

 

꿈은 PD입니다 KBS ~!!!!!!! 사실 저도  작가가 꿈입니다 ...

 

그래서 학기초에 친해졌던계기가 된것같고 .ㅋㅋ 그럽니다..ㅋ

 

하지만 자기가가고싶은 대학에 과목등급,입시요강 머 그런것에는 약간 부족한가봅니다.


여자친구가 어느날 부터인가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저랑 사귀고 나서도 성적도 많이 떨어졌쬬..


학교에서는 과목별 선생님들과 상의를 하고  집에서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뜻을 강하게 비춰서 부모님도 결국 승낙을햇습니다


그이후론 저랑 큰서점을 가서 책도 이것저것 살펴보구여...


저도 물론 반대했습니다 자퇴해서 잘된 사람보다 안된 사람이 더많았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어렵답니다.. 게다가 커서 대인관계  학교선후배사이에

 

커다란 먹구름이 낄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자기는 혼자있는걸 좋아한다지만

 

제가 보기엔 쓸쓸하고 외롭게 보입니다. .... 사실은 제가 그럴수도있습니다.....ㅋ

 

제일중요한것이.. 제가 못견딜것같습니다.. .. 그친구없는 학교 , 반 상상할수없었습니다....


...................

오늘은 200일입니다...

그 전 애기를 말씀드리자면...

한 1~2주동안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핸드폰이 없으니 연락도 할수가 없고 집전화로 했다가는 여자친구엄마가 받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에 학교축제가 있엇는데  여자친구는 자퇴는했지만

밴드부였기때문에 첫공연을 하고  저는 관람석에서 멀리 무대에 있는 여자친구를

쳐다봤습니다... 너무 좋았죠...

그후론 자주 만나주지도 않고 연락도 뜸해서 ...

저는 너무 답답하고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200일날

12월 13일에 헤어졌어요....

저는 계속 잡았죠...

너랑헤어지면 나는 죽을거라는 식으로 말했죠... 하늘나라에서 보자고... 기뻤다고...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내더군요... 서서히 사랑이 식어갔는지...

그래서 집 앞까지 찾아가서 전화해서 지금은 아니라고 아직 때가 아닌것같다고...

너를 마음에 받아줄 여유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기다렸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븐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액세서리를 눈여겨보고있다가..

크리스마스때 선물해줬습니다.... 너무 좋아할거라 믿었지만...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20여일만에 만나서 어색했지만..

둘다 아직 좋아하는 기색이 영역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보자마자 눈에 눈물이 맺혔고..

여자친구는 저를 회피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날은 여자친구가 시내에서 밴드콘서트를 하는 날이라 저녁늦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핸드폰도 없는 여자친구는 일찍집에들어가야한다고 부모님께 혼난다고..

그래서 저는 만난지 채 5분도 안되 보내주었습니다...

이때까진 그래도... 기회가 있는듯 싶었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여자친구가 집전화문자로 "고맙고..미안해.. "

이말 뿐이였습니다....

저는 또 기다렸습니다.... 

12월 31일 여자친구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헤어짐을 돌이킬순 없지만... 다음을 기약할수있는 기회는 아직 남았기에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는 31일날 서울로 가기 때문에

오늘인 12월 30일 생일겸.. 마지막으로 만날겸...

제게 한번만 만날 기회를 달라고했습니다...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다고...

여자친구는 어쩔수없이 허락을해주었습니다..

저는 그전부터... 어떻게 마지막으로... 웃으면서 헤어질수있을까...

아직도 사랑하는데 다음에 만날수있을까... 생각하면서..

쪽지에 할말을 적었습니다...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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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중에 만나자...  너 좋은대학가고 나도 공부열심히하고..

속꿰차고... 멋진남자가 되어 너의 앞에 다가갈게..

그때까지만 좋은사람나타나더래도 기다려줘야 해..

나 다잊구... 내가 너 기억할게... 내가 너 계속사랑할게...

우리나중에 다시 만나자..반드시...

밥 챙겨먹고... 감기 조심하고... 공부열심히하고... 부모님말씀잘듣고...

나중에 다시 만나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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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습니다...  그래도 생일이니까 선물하나는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반지를샀습니다..용돈을 다 털어서...

그리고 오늘 만났습니다... 저는 보자마자.. 눈에 눈물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맥도날드를 가서 제가 준비했던 것들...

여자친구가 써줬던 쪽지,편지들을 전부주며 한번만 읽어보라고..그랬습니다..

여자친구는 싫다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쓴 쪽지를 읽어주었습니다....

울면서 흐느끼며 그 쪽지를 다 읽으니...

서로에겐 묵묵한 침묵만 오고갔습니다..

반지도 그때 주려고 했지만... 너무 분위기가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거길 빠져나와 걸었습니다......

여자친구 집쪽까지...

걸음을멈추고.. 여자친구가 물었습니다... "아직도 할말더 남았니?"

저는 아직 줄 물건도 있고.. 아까 그 쪽지의 대답을 듣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자꾸 회피했습니다..

그러다 육교위를 지나가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무릎꿇고 대답을 청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안절부절했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니깐 모르는척 도망가더군요...

흐느끼면서 저는 말했습니다.. 대답을 듣고싶다고...

그러면서.. 분위기는 아니지만...

반지를 건냈습니다... 여자친구는 케이스를 보자마자 고개를 저었습니다..

손가락에 껴주고 싶었지만 여자친구는 싫다며.... 바삐 육교를 빠져나가버렸습니다..

저는 생일선물이라며...마지막선물이라며.. 잘간직해주라고 했습니다..

싸게 사정사정해서 사서 물릴수도 없다고 말하면서... ㅜㅜ

여자친구는 알았다고했습니다...

하지만 쪽지의 대답을 못들었기에... 계속 따라갔습니다...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나중에만나자는 말이 그렇게 힘든건지...

그렇게 저를 떠나갔습니다...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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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기분은 어떨까요.....

저를 싫어하냐고 물어봤을땐 "글쎄" 라고 그랬습니다...

뜨겁게 사랑했지만 저희는 그후의 힘든 시련들을 잘 버텨냈습니다...

제 생각엔 여자친구가 자퇴이후에 많이 힘들고 ..

저 또한 그랬던것같습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지기 한달전에 이런말이 오고갔습니다...

우리공부만하고 나중에 만나자고 1년만 떨어지자고...

하지만 저는 싫다고 했습니다... 계속사귀면서 만나는건.... 한달에 한번정도만

만나자고.. 연락도 계속 하자고...

그럴걸 그랬나 봅니다....

제가 쪽지내용에도 우리 다시 이 약속 지키면 안될까... 라는 말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너무 붙잡고 늘어지면서 물어보니까 싫다고 했던것같습니다.. 얼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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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저는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무엇이 저희를 그토록 아프게 한 것일까요...

결혼계획도 하고 자식계획도 했었습니다.......이름까지 지어놨는데..

저희부모님은 여자친구는란 자체는 싫어하셨지만...

착하고 공부잘하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걸 아셨기에 ...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부모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엄마께서는 여자친구에게 힘들게 하면  이아줌마한테 전화해라 할정도였으니깐요...

둘도 제가 커서 결혼했으면 좋았을것같은데    엄마와 딸을 보는 듯 했습니다...

저희집은 딸이 없거든요...

아..........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그러기엔 너무 늦었지만....

후년을 기약한다면.. 힘내서 공부하고 잘 살수 있을텐데....

힘들어서 어떻게 공부하나요... 고3수험생인데 이제... ㅋㅋㅋ

여자친구는 제게 너무 많은 걸 주고 갔네요,...

지금 심정은 너무나 복잡해서 말이안나옵니다...

 


저랑여자친구랑.. 마지막 한말중에 나 너없인 못살아... 이랬는데...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나중에가면 다 잘살어... 이런말을 했습니다........

저는 일시적인 기분이 아닙니다... 평생갈것같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를 너무 잡고싶습니다..

나중에라도... 그때는 어떻게 될까요...

서로 성공해서 만난다면.....  여자친구는 멋지게변한저를 따뜻하게 받아줄까요....

싫다고했지만 제가 눈앞에 딱 나타난다면....

감동을할까요.... 장미백송이를 들고 ... 나타난다면...

여자친구는 활발하고 쾌활해서 주위에 남자들이 많지만

여자친구는 현명하고 속이 깊은지라 누구에게 마음을 쉽게 주지도 받지도 않습니다...

제가 잘 압니다...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리고 자기주장이 강한 여자친구라  고집도 세고 남자에게 쉽게 안집니다..

주관이 뚜렷한여자입니다... 쉽게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저의 바람은.. 여자친구가 저를 기다려줬으면 좋겟다는것입니다...

그러면 뭐든지 할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뭐든지 할겁니다...

왜냐면... 너무 사랑하니깐요... 죽어서도 후회할것같습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그녀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사귈때 마지막으로 싸운날에 심한말을 했는데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제자신을 증오합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포기할수없습니다....

제게 용기를 주세요.... 다시 그녀와 사랑할수있도록 힘을주세요...

방법을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시구여...

우선 열심히 살려고합니다... 열심히살다보면 시간이지나다보면 잊혀진다구요..?

다른사랑을 하면 잊혀진다구요...? 아닙니다....

저는..다른사람들은 그럴지몰라도.. 그녀뿐입니다.. 제 전부입니다...............

제 삶의 이유입니다... 그런그녀와 헤어지다니...

아직도 실감이안갑니다... 차라리 오늘 만나지말걸그랬나봅니다...

차라리 13일에 헤어졌을때부터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하지않고 기다리기만했으면

이러진 않았을까요...? 여자들은 남자가 잡지않아주면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들어서요...

 

그녀와다시사랑할수있게해주세요...

 

 


이상한말지껄이지말아주세요..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