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에게 방잡고 술먹자는 남자친구 ..

.2007.01.01
조회809

 

남자친구와 사귄지 1년이 되가고 잇습니다 .

피씨방 알바를 하는 남자친구는 카운터에서

일을하고 잇엇고

전 다른자리에서 게임을 하고잇엇습니다 .

 

머리가 너무 아파서

카운터에 남자친구랑 놀아줄 겸 갓다가

심심해서 켜져있는 네이트의

쪽지함을 보게되었습니다 .

 

받은 쪽지함은 다 지워져잇고

보낸 쪽지함엔 남자친구가 아는 여자동생에게

 

오빠 이제 군대가는데

둘이 술한잔 해야지 ?

 

날도 추운데 방잡고 술먹을까 ?

여자친구는 집에서 자빠자 ㅋㅋㅋ

왜 안내켜 ?그냥 오빠가 하자는대로만해 ~

 

등등

이런내용의 쪽지가 저장되어잇엇습니다 .

알아봤더니 그 여자의 소문은

그리 좋지 않더군요 .

 

그냥 한번 그럴 생각에 여자에게 그런말을 한건지 .

아니면

이제 군대도 가고 저도 일이 잇어서 다른지역으로 가서

2년정도 떨어져서 지내야하니까

바람필 작정으로 그런건지

도무지 판단이 안섭니다

지금도 열받은 상태로 그냥 뒤돌아서서

서로 아무 말도 안하고 잇는 상태 .

 

 

너무 화가나서 판단력도 안서고

이렇게 끝내버리면 솔직히 조금 힘들꺼같다는 생각에

선뜻 헤어지자는 말도 못하고 있는 제가

더 한심해 보입니다 .

남자친구가 저에게 고백하고 1년이나 기다려준 사람이엇고

사귀는동안 여자랑 문자한번 주고받은적이 없어서

더더욱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습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

무슨생각으로 그런걸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좀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