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그 이노무 자바... 도대체 n차 정방행렬의 행렬식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자바로 짜라는 거야? n차 행렬이 뭔지도 모르는 구먼.... 으아..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도대체 컴퓨터랑 수학이랑 뭐가그리 친하다고.. 걸핏하면... 수학문제를 프로그래밍하라는지 원... 돌겠네.. 정말... 드디어 교수님이 미치신게야.. 암... 그렇지 않은 다음에야... 에라 모르겠다... 집에 가서 생각하자. 정현은 가방을 짊어지고 도서관을 나왔다. 벚꽃이 바람에 눈처럼 흩날리고 있었다. '그래도 우리학교가 경치하난 죽여준단 말씀이야.... 아.. 바람도 시원하고' 한 소녀가 그의 곁을 지나갔다. 새하얀 피부. 긴 생머리.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녀가 입은 옷이 우리 나라의 것이 아닌것 같았다. '저 가시나 증세가 중증이네.. 지가 무슨 공주라고....드레스를 입고 다니노?' '서서... 설마. 저 옷차림은.. 꿈에서 봤던?' 정현은 황급히 소녀가 지나쳐 간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그 소녀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가 멍하니 그 쪽을 바라보고 있을때, 그의 친구 춘곤이 다가와 말했다. "야! 니 머하노?" "아. 아이다.. 그냥 생각 좀 하느라고. 참 너 방금 드레스입고 댕기던 가시나 못 봤나?" "드레스? 몬 봤는데... 여가 파티장이가 드레스를 입고 다니게.." "잘못 본거 아이가?" '분명 그 애였어... 분명...' "빨리 운동이나 가자. 니 그 뱃살 빼야 안카나?" "알았다!" 또 그 꿈이다. 소녀. 불타버린 궁전 아래 소녀가 울고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런 일이 나에게 계속 일어난단 말인가. 잠들기가 너무 무섭다. 그 빛, 피흘리는 사람들. 그리고 소녀.. 제발 이젠 사라져다오. 제발 이젠 날 가만히 내버려다오! 제발.
[Freedom of My mind, X'cen] 1. 꿈, 그 시작의 변주곡(2)
으이그 이노무 자바...
도대체 n차 정방행렬의 행렬식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자바로 짜라는 거야?
n차 행렬이 뭔지도 모르는 구먼....
으아..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도대체 컴퓨터랑 수학이랑 뭐가그리 친하다고.. 걸핏하면...
수학문제를 프로그래밍하라는지 원...
돌겠네.. 정말...
드디어 교수님이 미치신게야.. 암...
그렇지 않은 다음에야...
에라 모르겠다... 집에 가서 생각하자.
정현은 가방을 짊어지고 도서관을 나왔다. 벚꽃이 바람에 눈처럼 흩날리고 있었다.
'그래도 우리학교가 경치하난 죽여준단 말씀이야.... 아.. 바람도 시원하고'
한 소녀가 그의 곁을 지나갔다. 새하얀 피부. 긴 생머리.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녀가 입은 옷이 우리 나라의 것이 아닌것 같았다.
'저 가시나 증세가 중증이네.. 지가 무슨 공주라고....드레스를 입고 다니노?'
'서서... 설마. 저 옷차림은.. 꿈에서 봤던?'
정현은 황급히 소녀가 지나쳐 간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그 소녀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가 멍하니 그 쪽을 바라보고 있을때, 그의 친구 춘곤이 다가와 말했다.
"야! 니 머하노?"
"아. 아이다.. 그냥 생각 좀 하느라고. 참 너 방금 드레스입고 댕기던 가시나 못 봤나?"
"드레스? 몬 봤는데... 여가 파티장이가 드레스를 입고 다니게.."
"잘못 본거 아이가?"
'분명 그 애였어... 분명...'
"빨리 운동이나 가자. 니 그 뱃살 빼야 안카나?"
"알았다!"
또 그 꿈이다.
소녀. 불타버린 궁전 아래 소녀가 울고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런 일이 나에게 계속 일어난단 말인가.
잠들기가 너무 무섭다.
그 빛, 피흘리는 사람들. 그리고 소녀..
제발 이젠 사라져다오.
제발 이젠 날 가만히 내버려다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