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직업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가요?

백수탈출2007.01.01
조회44,416

에효.톡된거 보고 쪼금 후회했어요 ㅠㅠ

글 괜히 썼구나... 몇분정도만 대답해주셔서 직업에 귀천이 어딨습니까!!

이런 소릴 듣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경리를 무시하냐 니 주제에 잘난거 없으면서 그런 걸 고민이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보니 기분이 참으로..ㅡㅡ;;

근데요 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들 너무 오바하시는건 아닌지..

저 경리 무시한적 없습니다. 하고 싶어도 안되니 그냥 속상해 하고 있는데

강사를 한다면 지금 20대 중반의 나이라도 수학과라고 하면 바로 받아주니깐

하려고 하는데 회사생활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어서

고민하는 데 친구가 하는 말이 뭘 굳이 그걸 해야하냐 강사도 전문직이니깐

그게 더 자부심이 있는거다 이렇게 말하는 걸 보고 ( 그 친구말이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데서,친구가

그런건 아니구요)

경리일을 무시하는 사람이 글케 많은가 하고 궁금해서 물었을 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경리를 무시하고 어떤 사람은 강사를 무시하고...

이런 얘길 들으니 너무 씁쓸해서 그냥 여기에 글 올리고 무시하는 건 소수의 어처구니 없는

생각일 뿐입니다 라는 답글을 받고 싶었을 뿐이예요.

암튼 전 주제넘게 경리무시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런 말씀하시는 분들 매우 기분나쁘네요.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만든 제 책임도 있지만..

지금은 직장을 구해서 일을 시작 하고 있습니다.

글 쓸 당시에도 직장을 구한 당시였어요.(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할만은 하지만 토익도 높이고 하고싶던 금융계 자격증도 따고 해서

더 좋은 일을 해야할 지 아니면 지금정도에 만족해도 될련지를

고민하다가 보니 사람들이 지금의 나의 처지를 어떻게 생각하나 하는

답답한 마음에 직업의 편견을 갖는 사람이 이상한거다라는

대답을 듣고 싶었을뿐인데 참...제가 그 분들을 무시하는 것처럼 비춰지다니..

지금 애들 가르치고 있는 중이고요 (몇일 안됐지만..ㅋ)

저의 바램은 두 직업 모두 무시하는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니 욱하고 덤벼들지는 말아주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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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랜시간 공부한답시고 학교졸업후 일년간 백수로 지낸 여자입니다.

한심하게도 공부한다고는 했지만 뭐하나 이뤄놓은게 없어

그냥 아무자리라도 취업을 하자고 생각해서 요즘 취업하려 합니다.

그런데 졸업한지 오래되고 휴학같은것도 한적이 있어

나이가 좀 많습니다. 4년제 대학을 나왔지만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과가 경영학과 같은 그런것도 아니고 학벌은 스카이 같은 것도 아닌

서울의 하위권 대학 수학과 출신이기에 내세울게 하나도 없는데요

일반 중소기업이라도 사무직에서 일하고 싶어하는데

이력서를 내도 면접보러 오란 얘기가 없네요.ㅠㅠ

내 자신이 잘나지 못하기에 돈을 크게 받고 일하겠단 생각도 없는데

글구 고졸,전문대졸 출신을 원하는 일을 하겠다고 생각해도

나이가 많아 그런건지 잘 안되네요.

솔직히 그냥 사무보조나 경리 같은 일은 큰 능력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가서 배우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저를 안불르는 이유는

뭔지.. 알듯하면서도 제일 큰 이유가 뭘까요?

그럼 저는 일반 작은 회사에도 취업하기 힘들까요?

학원강사 같은걸로 일하는 건 어떨지..

어떤 사람들은 강사를 아르바이트 취급하고 막 그런다는데 정말 그런 눈으로 보나요?

에효..

어떤 사람들은 전문성이 없는 일반 사무직보단

강사를 하는게 더 낫다고도 하는데 저는 작은 회사 경리라도

회사에 들어가는게 남들의 눈에 더 나을것도 같고..

보수는 솔직히 강사가 더 좋고...

아무리 직업에 대한 편견을 갖는게 나쁘다고는 하지만

남의 눈이 자꾸 신경쓰여요.

이런걸 고민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ㅠㅠ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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