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서 혼자 자취를 하고있는 경상도 출신 대학생입니다 얼마전 제대를 하고 복학준비를 하던중 친구에게서 후배라며 한 여학생을 소개 받았습니다 아직 군바리의 습성을 못버린건지 정말 이쁜건지 그녀가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간드러지는 서울말에(경상도 남자들은 서울말쓰는여자 반은 먹고 들어갈정도로 조아라함) 뽀얀피부에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 넘 이뻤습니다 3번 딱 만나고 사귀자고 했습니다 망신을 예상했는데 얼척읍게도 내 맘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렇게 사귄지 오늘로 2주 됬습니다 ㅠ.ㅠ 약 7시간전 여친과 헤어지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잠도 안오고 심심하고 신호두 오고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 그짓거릴 했었습니다... 한 5분쯤 지났나? 등뒤에서 '커~~헉' 하는 소리가 나더니 누군가 후다닥 뛰어내려 가는소리가 들렸습니다 내려다 보니 그녀였습니다...ㅠ.ㅠ.. 날 놀래켜줄려고 몰래 따라왔나 봅니다.. 연인끼리 뭐 어떻냐 하시겠지만 사귄지 2주됬고 아직 키스도 못했습니다 ㅠ.ㅠ 근데 그런 모습을 보였으니... 이제 올해 나이 21살인데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 날 변태라 생각하겠죠?? 전화두 꺼져있네요 ㅠ.ㅠ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보면 그만이지~헤어져라 이런말은 마세요 ㅡ,.ㅡ;; 개강하면 싫어두 보게되는데... 학교를 다시 휴학해야하나... 이놈에 컴퓨터 뽀사 뿌든가 해야지... 여자 입장에선 얼굴도 보기싫겠죠? 솔직히 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고수님들 조언좀 ㅠ.ㅠ ==================================================================================== 헐~몰랐는데 '톡으로 올라온 글 니 얘기랑 똑같드라' 라는 친구의말에 보니 톡이 된네요 ;; 생각도 몬했는데 덕분에 가까운친구들이 다알아버렸음... 후기는 아직까지 그 후배(이제는 여친은 아닌듯)는 내 전화를 피하며 오늘 친구가 자리를 몰래 마련해서 나갔더니 날보며 깜짝 놀라며 도망가는 ㅠ.ㅠ;; 얘기 좀 했음 좋겠는데... 꼭 기회되면 그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이해시켜주고 싶네요... 너무 어려서 그런거라 생각하며... 아..좋다 말았네... 다시 사귈 방법은 없겠죠??? 방법 제공해서 성공하면 정말 친하게 지내며 1년간 술사드리겠음 ㅡ,.ㅡ; 진짜로!!! 양주빼고!! p.s->여러분이 의문을 제기한 부분에대해 보충설명을... 일단 이렇게 앉아 톡이나 두드리고 있는건 많은 분들이 보는 톡이니 같은 경험과 해결책을 알수 있을까해서구요(친구나 부모형제한테 얘기할순 읍자나여 ㅡㅡ) 제방이 옥탑방식 원룸(?)이라 현관을 열면 바루 방이고요 문을 열면 일단 컴퓨터 모니터가 보입니다 ㅡㅡ; 약1.5미터 우측에 침대가있고요 즉 전 문을 등지고있었던거죠 다행히 물건은 못봤을겁니다 머리때매 모니터두 잘안보였을듯 그녀의 시선엔 '아~야매때~기모찌' 이런 소리와함께 내 몸이 흔들리는 장면만 봤을듯... 그리고 원래 문은 안잠급니다 찾아오는 사람두 없고... 남자 혼자사는데 뭐가 무섭겠어여 ;; 쪽팔린다 생각안할려구요 소문나도 당당해 질겁니다 그냥 웃고넘길랍니다 근데 그날이후 안서네요.... ========================================================================================= 오~놀라워라~방금 그녀와 20분간의 통화를 마쳤습니다 ㅎㅎ 정말 네티즌의 힘은 대단하군요~^_^ 어느 분의 말대로 '톡 함 바바라~내 얘기쓴게 톡이 되따' 요렇게 문자를 보냈드랬어요 누구한테 말은 못하고 혼자 고민했나 봅니다 날 변태에 두 얼굴의 사람이라고도 생각했다네요 리플을 다읽어 봐따네요 원래 그나이땐 다른 사람의 말에 많이 신경쓰지 않습니까?? 이해할순 없어도 지극히 평범한 일이란 걸 알게 됬답니다 ㅡㅡ; 남자들이 하는건 알았지만 그렇게 많은 남자들이 하는줄은 몰랐답니다 (순간 내숭을 의심했음) 솔직히 내가 의도적으로 보여준건 아니지 않습니까? 재수가 없었을뿐이지.. 어찌됐든 내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_^* 11
자위를 하다..여친에게 들켰어요...
저는 서울서 혼자 자취를 하고있는 경상도 출신 대학생입니다
얼마전 제대를 하고 복학준비를 하던중 친구에게서 후배라며 한 여학생을 소개 받았습니다
아직 군바리의 습성을 못버린건지 정말 이쁜건지 그녀가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간드러지는 서울말에(경상도 남자들은 서울말쓰는여자 반은 먹고 들어갈정도로 조아라함)
뽀얀피부에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 넘 이뻤습니다
3번 딱 만나고 사귀자고 했습니다
망신을 예상했는데 얼척읍게도 내 맘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렇게 사귄지 오늘로 2주 됬습니다 ㅠ.ㅠ
약 7시간전 여친과 헤어지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잠도 안오고 심심하고 신호두 오고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
그짓거릴 했었습니다...
한 5분쯤 지났나?
등뒤에서 '커~~헉' 하는 소리가 나더니 누군가 후다닥 뛰어내려 가는소리가 들렸습니다
내려다 보니 그녀였습니다...ㅠ.ㅠ..
날 놀래켜줄려고 몰래 따라왔나 봅니다..
연인끼리 뭐 어떻냐 하시겠지만 사귄지 2주됬고 아직 키스도 못했습니다 ㅠ.ㅠ
근데 그런 모습을 보였으니...
이제 올해 나이 21살인데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
날 변태라 생각하겠죠??
전화두 꺼져있네요 ㅠ.ㅠ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보면 그만이지~헤어져라 이런말은 마세요 ㅡ,.ㅡ;;
개강하면 싫어두 보게되는데...
학교를 다시 휴학해야하나...
이놈에 컴퓨터 뽀사 뿌든가 해야지...
여자 입장에선 얼굴도 보기싫겠죠?
솔직히 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고수님들 조언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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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몰랐는데 '톡으로 올라온 글 니 얘기랑 똑같드라' 라는 친구의말에 보니 톡이 된네요 ;;
생각도 몬했는데 덕분에 가까운친구들이 다알아버렸음...
후기는
아직까지 그 후배(이제는 여친은 아닌듯)는 내 전화를 피하며
오늘 친구가 자리를 몰래 마련해서 나갔더니 날보며 깜짝 놀라며 도망가는 ㅠ.ㅠ;;
얘기 좀 했음 좋겠는데...
꼭 기회되면 그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이해시켜주고 싶네요...
너무 어려서 그런거라 생각하며...
아..좋다 말았네...
다시 사귈 방법은 없겠죠???
방법 제공해서 성공하면 정말 친하게 지내며 1년간 술사드리겠음 ㅡ,.ㅡ; 진짜로!!!
양주빼고!!
p.s->여러분이 의문을 제기한 부분에대해 보충설명을...
일단 이렇게 앉아 톡이나 두드리고 있는건 많은 분들이 보는 톡이니 같은 경험과 해결책을 알수
있을까해서구요(친구나 부모형제한테 얘기할순 읍자나여 ㅡㅡ)
제방이 옥탑방식 원룸(?)이라 현관을 열면 바루 방이고요
문을 열면 일단 컴퓨터 모니터가 보입니다 ㅡㅡ; 약1.5미터 우측에 침대가있고요
즉 전 문을 등지고있었던거죠 다행히 물건은 못봤을겁니다 머리때매 모니터두 잘안보였을듯
그녀의 시선엔 '아~야매때~기모찌' 이런 소리와함께 내 몸이 흔들리는 장면만 봤을듯...
그리고 원래 문은 안잠급니다 찾아오는 사람두 없고...
남자 혼자사는데 뭐가 무섭겠어여 ;;
쪽팔린다 생각안할려구요 소문나도 당당해 질겁니다
그냥 웃고넘길랍니다
근데 그날이후 안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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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놀라워라~방금 그녀와 20분간의 통화를 마쳤습니다 ㅎㅎ
정말 네티즌의 힘은 대단하군요~^_^
어느 분의 말대로 '톡 함 바바라~내 얘기쓴게 톡이 되따' 요렇게 문자를 보냈드랬어요
누구한테 말은 못하고 혼자 고민했나 봅니다 날 변태에 두 얼굴의 사람이라고도 생각했다네요
리플을 다읽어 봐따네요
원래 그나이땐 다른 사람의 말에 많이 신경쓰지 않습니까??
이해할순 없어도 지극히 평범한 일이란 걸 알게 됬답니다 ㅡㅡ;
남자들이 하는건 알았지만 그렇게 많은 남자들이 하는줄은 몰랐답니다 (순간 내숭을 의심했음)
솔직히 내가 의도적으로 보여준건 아니지 않습니까? 재수가 없었을뿐이지..
어찌됐든 내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