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자의 마음이 궁금하네요...

궁금...2007.01.03
조회314

여자친구랑 사귄지 800일이 다 돼 가네요...

그간 많이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많이 반복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몇일동안 예전 남자친구랑 연락을 주고 받더니 저더러 잠깐 생각좀 해보자구 하고

그래도 전 여자친구를 잡고 싶은 마음에 알았다고 생각은 잠깐이라고 말하고 기다렸어요..

그리고는 몇일뒤에 다시 잘해보자고 해서 전 좋았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참고로 전 직장다니구 여자친구는 학교 다녀요... 

몇일전 12월 31일날 저희 집에서 여자친구를 만났어요...해를 보러 가기러 했죠...

그러다가 우연히 여자친구 핸드폰을 잠깐 보게 됐는데 학교 사람들이랑 연락을 많이 주고 받더군요

그런데 문자 내용중에 민망하지만 정말 너 좋아한다...널 많이 좋아해~라고 문자가 와 있었어요..그순간 여자친구가 핸드폰을 빼앗아 갔는데 제가 도대체 이게 뭐냐고 물으니 아무것도 아니래요...

그래서 핸드폰을 다시 보자고 하니 싫다고 하고 왜 남사생활을 간섭할려고 하냐고 하고....

그러더니 핸드폰에 있는 문자를 싹 다 지워 버리고...이여자의 마음이 궁금하네요...

(그 문자 넣은 사람이랑 여자친구가 단 둘이 영화도 보러 간걸 제가 알고 있거든요...

원래 학교 사람들 다 같이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다 빠지고 여자친구랑 그남자만 남아서...둘이 영화

보러 간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전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학교에서 도대체 어떻게 하고 다니길래 남자친구 있는 여자를

다른남자가 찝쩝대냐고 말하니 자기는 아니래요...

그래서 전 지금 당장 그사람한테 전화나 문자넣어서 친구이상은 아니다라고 해라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그사람 지금 놀러 갔는데 괜히 기분 망치기 싫다고 않하네요...

그래서 나는 놀러 않가냐며  그러면 그사람기분은 망치기 싫고 내기분은 망쳐도 괜찮냐고 하니까 아무말도 않하네요..

그리고는 몇일뒤에 만나서 얘기 할꺼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자기를 그렇게 못믿냐고....

학교 사람들이랑 술마시거나 놀러 가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고...그걸 제가 싫다고 하면 오빠랑 있는

거 보다 학교사람들이랑 놀러 가는게 더 재미있다고 하고...

근데 이걸 믿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믿음이....참....여자친구에 마음이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