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자친구는 둘다 자취하는지라 명절에 고향 내려가거나... 특별한 일 없을때는 거의 매일 만났어요.^-^ 남자친구 집에서 영화 다운받아 보고, 같이 저녁 해 먹고. 출출하면 야식도 시켜먹고 이런식으로 .. 같은 학교 cc로 만났는데, 사실 학교에서는 다른반이라 별로 마주 칠 일이 없었지만 수업 마치고 남친이 학교에서 맡은 일이 있어 몇시간 일하고, 저녁부터는 거의 함께였어요. 선배들하고 술을 먹어도, 뭐 사러 갈 일이 있어도, 거의 남자친구랑 같이였죠. 여자친구들이랑도 쇼핑 많이 다니고 했지만^-^; 뭐 동거 이런건 아니었구요 ;; 서로 집에 일찍 들어가봤자 할일이 없으니 ; 같이 도서관에 있다가 밥먹고 뭐하고... 이런식이다 보니 항상 함께였죠. 거의 밤 늦게서야 남자친구가 절 바래다 줬구요. 사실 지난 8월에 만나서, 아직 오래 사귀진 않았지만 매일 함께라서 그런지..누구보다도 소중하고 하루라도 없으면 애타고 그래요. 그런 남자친구가 얼마전에 캐나다를 갔답니다. 거의 한달 계획으로요 .. 가기 전에 장난식으로 "가지마 !!" 하면서 투정도 부렸지만, 겨우 한달인데 뭐... 하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막상 가고 나니 너무 허전하고 심심하고 외롭네요ㅠ 차라리 주말에만 만날 수 있었던 연인이라면 좀 덜했을까 싶은데, 매일같이 모든 일을 함께 하다가 갑자기 덩그러니 빈자리가 생기고 나니 그 허전함을 뭘로 채워야 할지 모르겠어요. 방학이라 가까운 친구들은 어학연수 간다고 몇명은 외국에 나가있고, 애들은 또 자기나름대로 알바하고 학원다니고 하느라 바쁘고.. 서로 바쁘니 .. 친구를 만나는 것도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번 ? 저도 알바중이에요. 방학을 노리고 영어공부도 하고 있구요. 근데 일을 하면서도, 공부를 하면서도 너무 허전해요. 괜히 휴대폰 열었다 닫았다 하고 ... 자취하다 보니 집에 들어와도 할 수 있는건 컴퓨터 뿐 ㅠ ㅠ 간간히 남자친구가 캐나다에서 남긴 방명록 확인하는 재미로 살아요. 친구를 만나도, 데리러 오던 사람이 없으니 집에 혼자 가는 길도 쓸쓸하고 맛있는거 먹고싶은데 .... 해 줄 사람이 없으니 에이.. 하고 덮어버리고 ㅠ_ㅠ 도서관 - 집 - 알바 ... 이게 제 생활이네요. 뭐 한달 뒤면 남자친구가 돌아오겠지만. 그래서 같이 도서관도 다니고 하겠지만 지금 너무 쓸쓸해요. 고향 떠나 타지에서 혼자살며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남자친구가 돌아올 동안 조금이나마 알차게 지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너무 단조로워진 생활ㅠㅠ
저랑 남자친구는 둘다 자취하는지라
명절에 고향 내려가거나... 특별한 일 없을때는
거의 매일 만났어요.^-^
남자친구 집에서 영화 다운받아 보고, 같이 저녁 해 먹고.
출출하면 야식도 시켜먹고 이런식으로 ..
같은 학교 cc로 만났는데,
사실 학교에서는 다른반이라 별로 마주 칠 일이 없었지만
수업 마치고 남친이 학교에서 맡은 일이 있어 몇시간 일하고,
저녁부터는 거의 함께였어요.
선배들하고 술을 먹어도, 뭐 사러 갈 일이 있어도,
거의 남자친구랑 같이였죠.
여자친구들이랑도 쇼핑 많이 다니고 했지만^-^;
뭐 동거 이런건 아니었구요 ;;
서로 집에 일찍 들어가봤자 할일이 없으니 ;
같이 도서관에 있다가 밥먹고 뭐하고... 이런식이다 보니
항상 함께였죠. 거의 밤 늦게서야 남자친구가 절 바래다 줬구요.
사실 지난 8월에 만나서, 아직 오래 사귀진 않았지만
매일 함께라서 그런지..누구보다도 소중하고 하루라도 없으면 애타고 그래요.
그런 남자친구가 얼마전에 캐나다를 갔답니다.
거의 한달 계획으로요 ..
가기 전에 장난식으로 "가지마 !!" 하면서 투정도 부렸지만,
겨우 한달인데 뭐... 하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막상 가고 나니 너무 허전하고 심심하고 외롭네요ㅠ
차라리 주말에만 만날 수 있었던 연인이라면 좀 덜했을까 싶은데,
매일같이 모든 일을 함께 하다가 갑자기 덩그러니 빈자리가 생기고 나니
그 허전함을 뭘로 채워야 할지 모르겠어요.
방학이라 가까운 친구들은 어학연수 간다고 몇명은 외국에 나가있고,
애들은 또 자기나름대로 알바하고 학원다니고 하느라 바쁘고..
서로 바쁘니 .. 친구를 만나는 것도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번 ?
저도 알바중이에요. 방학을 노리고 영어공부도 하고 있구요.
근데 일을 하면서도, 공부를 하면서도 너무 허전해요.
괜히 휴대폰 열었다 닫았다 하고 ...
자취하다 보니 집에 들어와도 할 수 있는건 컴퓨터 뿐 ㅠ ㅠ
간간히 남자친구가 캐나다에서 남긴 방명록 확인하는 재미로 살아요.
친구를 만나도, 데리러 오던 사람이 없으니 집에 혼자 가는 길도 쓸쓸하고
맛있는거 먹고싶은데 .... 해 줄 사람이 없으니 에이.. 하고 덮어버리고
ㅠ_ㅠ 도서관 - 집 - 알바 ... 이게 제 생활이네요.
뭐 한달 뒤면 남자친구가 돌아오겠지만.
그래서 같이 도서관도 다니고 하겠지만
지금 너무 쓸쓸해요. 고향 떠나 타지에서 혼자살며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남자친구가 돌아올 동안 조금이나마 알차게 지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