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가나네요.

히히히2007.01.04
조회136

진짜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올려요.

제동생이 이번에 고3올라가는데

사실 공부를 한다고 해도 성적도 잘안나오고

그렇다고 해서 손을 놓을수는 없고

정말 많은 고민끝에 조소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제 친구도 고3때 시작해서 .. 그래도 못간편은 아니여서

친구랑 이야기도해보고 동생한테 조언해서 고민끝에한거거든요)

물론 지금까지 해온사람들에 비하면

택도 없고 2배3배로 노력해야하는건 알지만

...............

담임한테 말을 했더니.

담임선생님께서 한다는 소리가  아버지 직업이 무엇이냐?

이렇게 물었답니다.

그래놓고 하는말이

돈도없으면서 무슨 미술을 할려고 하느냐.

차라리 직업반가서 다녀라.

.................그소리 들었을때 정말 화가났습니다

물론 제동생이 지금와서 시작하는게 잘못되었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 좀 다른말로 지금와서 시작하는건 늦지않았냐?

조금더 생각해보고 결정해라~

이런식으로 말해도 옳지 않았을까요?

학기초부터 반애들한테 아버지 직업은무엇이냐?

집은 몇평이냐..이게 교사로서 한반의 담임으로서

물어볼 말인가요? 더군다나

예민한 시기에 자존심까지 건들여 가면서..

교사를 뽑을떄 왜 성적으로만 뽑는건가요?

그사람의 인품과 자질을 우선적으로 삼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공부잘하면 성격개판에 싸이코 같아도 다 뽑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