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볼품없는 몸매인가요???

어쩌라고ㅡㅡ2007.01.04
조회1,036

우선 이글을 읽는 분들..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올해 26살되는 처자입니다.

키? 165cm죠.

전 가끔 작다고..보통이라고 생각하지만..

제친구들이 다들 작다보니;;

다른사람들이 봤을때 키에비해 커보이게 보인답니다.

 

몸무게? 48kg입니다.

누군가 보면 욕할지는 몰라도..

체질상 살이 찌지도 않고..

한길만 파는 스타일로 그몸무게 그대로

쭉~ 계속이어갑니다.

쪄봐야 1~2kg? 찌고 말고 그이상 넘어가진 않아요.

그래도 꾸준하게 50kg대를 지켜왔는데..

최근들어 살이 빠져버려서 40kg대가 됐습니다.

 

가슴? 살이 빠지다 보니..

전보다 작아지긴 했지만;;;

유전적으로 저희 어머니가 가슴이 크셔서

작은편은 아니죠.

 

어쨌든...제가 이렇습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긴편이구요...

 

근데 문제는 제 남친입니다.ㅠㅠ

첨 만났을때는 50kg대였죠.

만난뒤로 점점 살이 빠지다 보니..40kg대.

참고로 제 남친은 저와 비슷비슷한 키로..

약간 통통한 스타일입니다.

 

전 그래도 살빠졌다고 치마라도 입을라 치면..(원래는 치마별로 안조아하거든요..)

절대 못입게 하구요ㅡㅡ;

한번 입고 만나러 갔다가 삐져서 풀어주는데 기절할뻔 했습니다.

뭐..어떤옷을 입던지 간에..

살빠진후로는 삐쩍말라서 보기 싫다는둥;;;

살좀 찌라는둥..자꾸 구박아닌 구박을 합니다.

물론 저는 남친에게 살빼라고 구박하구요;;ㅋㅋㅋ

 

그래도 저..원래 상체는 마른편이였고..

한국의 전형적인 여자로써..하체비만 이거든요?ㅋ

그래서 그렇게 말랐다는 티는 안나는데ㅡㅡa

자꾸 구박을 해요.ㅠㅠ

 

그리고 골격도 큰편이 아니라서...

예전에도 손목 무지 얇았구요...

저보다 마른친구들하고 견주어봐도 제가 더 얇더랍니다;;

 

어쨋든 살빠진 뒤에 정장을 장만했는데..

정말 구경도 못해본 44size를 사게됐지만..;;

제가 그렇게 마르고 볼품없는 몸매인가요??ㅠㅠ

훔..정장샀을때 점원언니가 제 남친에게..

"언니 뭐좀 많이 먹이세요~" 하긴 했더랬죠;;;

근데 안찌는 살을 어찌하란건지......ㅡㅡ

남친은 자기살 떼어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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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리플들이 많네요;;;

리플들 마다 답변은 드렸습니다만....

정말 물만 먹어도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똑같은 양을 먹어도 안찌는 사람이 있거든요.

 

전 배고프면 시간에 상관없이 먹습니다.

근데도 살이 쪄봐야 1~2키로 찌고 말지...

그이상은 가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뭐..어떤사람은 자랑하냐고 하시던데..

자랑하려고 글 쓴건 아니구요.

자꾸 이런걸로 남친이 스트레스를 주니까

정말 제가 보기흉할만큼 살이 빠져버린건지..

의문이 생겨서 글 올린거 뿐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남친만 뭐라고 하지 다른사람들은 전혀

그런소리 안합니다.

물론 저도 제몸을 보면 그렇게 흉할만큼

말랐다는 생각 안들구요.

근데 유독 남친만 이러니까 궁금했을 뿐입니다.

 

하여튼..악플이든 좋은글이든...

읽어주시고 리플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