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을때... 지하철 여행기....

길쉑2007.01.04
조회467

 

지하철에 관련된 글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친구들은 제 인생이 코메디라고 하지만;;; 머;;

 

우선... 때는... 아마 중2? 그쯤 이었을꺼에요

벌써 8년이 넘었구나..;;;

 

저는 울산 사는데 외가가 전부 서울에 계셔서..

놀러갔다죠............ -  _-.... 동생이랑 둘이서...

(제동생은 병원땜에 서울 자주 가고 저는 일년에 한두번?)

 

기차에서 내려서 지하철타고 할머니집까지 왔습니다....

당연히 지하철에서 표살땐 제동생이 다 얘기했구요....

저는 지하철 이용을 하나도 못할때였습니다;; 하하;;;;

맨날 삼촌들이 차를 태워줘서;;;;;

 

할머니집에서 열심히 놀고~

삼촌들이 차 태워줘서 마음껏 놀고..

이제 집에 내려가야 할 시간이 왔죠;;;

 

집에 갈려고 지하철역에 동생이랑 저랑 둘이서 딱 내려갔는데..

 

갑자기 제가 표를 끊고 싶어진겁니다........하하.. 왜 그런생각이 들었을지는 모르겟는데;;

동생한테는 제가 산다고 얘기하고...

표파는 아저씨한테 갔습니다...

 

아저씨 왈 : 어디로 가실껀데요?

저 : 울산이요..

 

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울산이요..

 

울산이요 라고 말하고

"아 내가 무슨 헛소릴한거지...." 라고 생각하고...

결국은 동생한테 떠넘겼다죠.....

......... 후........

아직도 생각하면... 쪽팔려 죽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