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연하남...고백하면 받아줄까요?

29살...2007.01.04
조회555

 흑흑 넘 어렵네요!!조언좀 구해요

 

 소개팅 비슷하게 만났어요... 전 28살 그 쪽은 27살(이제 해가 지났으니 한살 더 먹었네요) 둘다 직장인이구요

 

 연하남이 저에게 먼저 만나자고 해서 만난거였구요 클스마스날 삼청동에서 만났는데 계획을 다 짜왔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갈때도 문자 계속 보내주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네이트하게되었구요(싸이 일촌하자는거 제가 조심스럽게 거절했어요)

문자와 네이트로 번갈아서 연락을 했었구요

b형이라 빨리 밀어붙여야 하는 생각에 네이트로 장난스럽게 보고싶다, 좋아한다 뭐 그런말을 했어요그랬더니 자기도 보고싶고 제가 좋다고 하더군요

 

 1/1일도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그랬죠(버스안에서 문자를 한 5-6통씩 주고받았어요..물론 연하남이 계속 보냈구요) 근데 그날 제가 물었어요 "넌, 왜 전화를 안해?" "아..쑥스러워서 그런데"

그렇게 말하더군요

 

제가 그 분이 좋은이유는 취미나 관심사 등등이 너무 비슷하다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끌렸어요

 

같이 취미생활하면서 즐겁게 지낼수있을것같아서요(둘다 스노보드 좋아하거든요)

그때 만났을때 주말에 보드사러가야한다고했더니 같이 가준다고하더군요

 

그렇게 분위기좋았는데 화요일날 문자 한통과 네이트에서의 잠깐의 대화(제가 바빠서 대화를 많이 못했어요)

넘 고민이됐어요...걍 사귀자고할까 좋아한다고할까 그러다가 네이트에서 보면 말해야지 굳게 생각하고있었죠

 

그리고 수요일날 문자를 보냈더니 답장이 바로오고 회사에서 보드 어디가서 사면 좋을지 생각해놨다고 토욜에 만날 계획에 대해서 쭉 말하는거에요...그리고 토욜날 보자고  그리고 문자 여러번 주고받았죠

 

친구들한테 물어봤어요 어떻게 해야하냐고

 

토욜에 만나서 장난스럽게 만나자고 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오늘은 아침에 네이트로 굿모닝 하더니 또 문자, 네이트 아무 말없어요

 

너무 답답해요

 

내가 좋긴한건지 그냥 만나는건지...만날수록 별로라 생각하는건지 또 다른 사람이있는건지 결혼한 나이가 된 제가 부담스러운건지

 

사귀자고하면 어떻게 나올지...시원한 대답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