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 없는 누님의 속마음

허미..2007.01.04
조회320

6살 연상누나를 짝사랑하고있습니다.

전 22 누나는 28살..

누나는 주말마다 친구A와 친구의 남자친구B,남자친구의친구C 이렇게 4명이서 놀러다니더군요.

놀러다닌지 이제 한달쯤 된거같고,,

 

최근에 C와 친해진거같더군요.

처음에 전 22살로 알고있다가 제가 너무 접근할려해서 그런가

나이를 밝히더군요.

제가 좋아한건 그대로인데 그저 나이알았다고 변한건 없지않겠습니까..

 

처음 나이모를때 제가 싸이아이디를 물어봐서 알아냈고..

나이를 알고 남자친구가 있다길래  전 그냥 포기할려했습니다.

그런데 이러더군요. 가끔씩 연락하며 지내자고..

 

솔직히 제가 먼저 좋아하긴했어요.

하지만 '고맙다며 천진낭만하게 웃고,, 너 누구 닮았다 ,잘생겼다, 누나와사귀면 잘해줄수있는데.

등등..이런 맘에도 없는말 내뱉어서 사람 정말 비참하게 만드네요.

 

제입장이 나쁜건분명합니다.

군대도 가야하고 공기업&공무원 준비중하고있으며 저는 99%합격할 자신이있지만

그 누나입장에서는 그게 아닐수있으니까요..

더군다나 2:2로 놀러다니면서 서로서로 아는사이니 금방금방 친해지지않겠습니까..

현재 남자친구있다는건 거짓말이고 C와 친해지고있더군요..

 

친구들은 미쳤냐 말하지만 지금 콩깍지가씌워서 그런가 아무것도 들리지않네요.

요즘 60대 중반이였던 몸무게가 58까지 빠지고 사는게 멍 합니다.

그리고 C가 좀 못생겼습니다. 객관적으로봤을때도 누나가 아까운건 확실합니다.

 

웃긴건 저와내기를했는데 월요일날 밥값+술값 내기를 했다는겁니다.

도대체 이누나속을 모르겠네요.

차라리 나를 단호하게 거부하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해서

사람참 비참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