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으니까 읽기 싫으시면 뒤로버튼 눌러주세요... 저희는 사귄지 한달째 된 커플입니다. 제가 두달 가량을 혼자 좋아하고 쫓아다니다 여자친구도 맘을 열어줬죠 저 나름대로는 사이가 좋은 커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31일에 연휴을 맞아 부산으로 놀러갔는데 거기서 제가 술을 좀 많이 먹었습니다. 여관에 들어가자마자(같이자는건 처음이었어요) 전 취해서 바닥에서 잠이 들었죠 새벽에 깼는데 여자친구가 티비를 켜 놓은 채 침대에서 잠이들었더군요 아마도 그 소리에 깬듯.. 문제는 거기였죠..제가 그만 침대로 올라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하기 싫다는 여자친구랑,....했습니다. 하면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도 안돼는 변명이자면...남자라서...술취해서 참지 못했습니다. 하고나서도 후회가 되더군요 그리고 너무 미안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여자친구의 싸늘한 눈빛과 썰렁한 분위기...더 미안했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 말했죠 다시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그래도 많이 풀어졌습니다. 여자친구의 집 앞에서(자취힙니다) 나도 들어가기 싫다고..새해 종치는건 같이 보자고 쫄랐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럼 종치는거 보고 꼭 가야 한다고...그 전날의 안좋은 일때문인지 못 믿어워 하더라구요 같이 티비도 재밌게 보고 하다 여자친구가 침대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거기선 이상한 생각은 추호도 안하고 저도 자취하는데 집에 티비가 없기 때문에 그냥 티비가 보고싶었어요 그리고 더 싫은건 새해 첫날인데 아무도 없는 자취방에서 혼자 눈뜨는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정말 아무짓 안하고 티비만 보고 잤습니다. 담 날 아침에 여친 일어나자마자 뭐라고 하더라구요 왜 안갔냐구..약속 안지키냐구... 전 거의 쫓겨나다시피 나왔죠...그리고 그날 저녁부터 낌새가 이상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어제는 하루종일 전화를 안받습니다 밤에 안되겠다 싶어 집앞으로 가서 계속 전화했죠 집앞 공원으로 가서 얘길 나눴습니다. 왜그러냐~화난거 있냐~속시원히 말해달라.. 첨엔 됐답니다, 그러더니 부산 여행부터 너무 짜증이 났다고..날 쉬운 여자로 본게 아니냐구... 전 정말 아니거든요 여행 이후로 저도 정말 반성 많이 하고 미안해 죽을것 같습니다. 말했죠..추호도 그런맘은 없다, 여행이후 난 니가 더 좋아졌다, 그리고 정말 미안하다... 내버려 두랍니다 그냥 이러다 풀린다고...그래서 알겠다며 기다리겠다고 하고 왔습니다. 집에 와서 문자로 아무말 안하고 화 풀릴때까지 기다린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신경쓰지말고지내 안녕' 이렇게 오더라구요 안녕이 진짜 안녕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일때문에 메신저로 대화하는데 말끝마다 존대말을 쓰더라구요 정말싫다고 하던데로 하라고...그래도 끝까지 냉랭한 분위기... 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여행가서 저의 행동과 다녀온날의 저의 행동...너무 후회스럽고 반성합니다. 솔직히 지금은 헤어질것 같은 불안한 기분도 들어요 마음이 너무 조급하고 잠도 안오고 그러네요.. 담주면 회사에서 연수 가는데 그땐 또 서먹해서 어쩌죠? 그녀의 맘이 어떨까요? 어떻게 하면 화를 풀어줄수있을까요?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ㅠㅠ
한번의 실수...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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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사귄지 한달째 된 커플입니다.
제가 두달 가량을 혼자 좋아하고 쫓아다니다 여자친구도 맘을 열어줬죠
저 나름대로는 사이가 좋은 커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31일에 연휴을 맞아 부산으로 놀러갔는데 거기서 제가 술을 좀 많이 먹었습니다.
여관에 들어가자마자(같이자는건 처음이었어요) 전 취해서 바닥에서 잠이 들었죠
새벽에 깼는데 여자친구가 티비를 켜 놓은 채 침대에서 잠이들었더군요 아마도 그 소리에 깬듯..
문제는 거기였죠..제가 그만 침대로 올라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하기 싫다는 여자친구랑,....했습니다. 하면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도 안돼는 변명이자면...남자라서...술취해서 참지 못했습니다.
하고나서도 후회가 되더군요 그리고 너무 미안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여자친구의 싸늘한 눈빛과 썰렁한 분위기...더 미안했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 말했죠
다시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그래도 많이 풀어졌습니다.
여자친구의 집 앞에서(자취힙니다) 나도 들어가기 싫다고..새해 종치는건 같이 보자고 쫄랐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럼 종치는거 보고 꼭 가야 한다고...그 전날의 안좋은 일때문인지 못 믿어워 하더라구요
같이 티비도 재밌게 보고 하다 여자친구가 침대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거기선 이상한 생각은 추호도 안하고 저도 자취하는데 집에 티비가 없기 때문에 그냥 티비가 보고싶었어요
그리고 더 싫은건 새해 첫날인데 아무도 없는 자취방에서 혼자 눈뜨는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정말 아무짓 안하고 티비만 보고 잤습니다.
담 날 아침에 여친 일어나자마자 뭐라고 하더라구요 왜 안갔냐구..약속 안지키냐구...
전 거의 쫓겨나다시피 나왔죠...그리고 그날 저녁부터 낌새가 이상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어제는 하루종일 전화를 안받습니다 밤에 안되겠다 싶어 집앞으로 가서 계속 전화했죠
집앞 공원으로 가서 얘길 나눴습니다. 왜그러냐~화난거 있냐~속시원히 말해달라..
첨엔 됐답니다, 그러더니 부산 여행부터 너무 짜증이 났다고..날 쉬운 여자로 본게 아니냐구...
전 정말 아니거든요 여행 이후로 저도 정말 반성 많이 하고 미안해 죽을것 같습니다.
말했죠..추호도 그런맘은 없다, 여행이후 난 니가 더 좋아졌다, 그리고 정말 미안하다...
내버려 두랍니다 그냥 이러다 풀린다고...그래서 알겠다며 기다리겠다고 하고 왔습니다.
집에 와서 문자로 아무말 안하고 화 풀릴때까지 기다린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신경쓰지말고지내 안녕' 이렇게 오더라구요 안녕이 진짜 안녕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일때문에 메신저로 대화하는데 말끝마다 존대말을 쓰더라구요
정말싫다고 하던데로 하라고...그래도 끝까지 냉랭한 분위기...
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여행가서 저의 행동과 다녀온날의 저의 행동...너무 후회스럽고 반성합니다.
솔직히 지금은 헤어질것 같은 불안한 기분도 들어요 마음이 너무 조급하고 잠도 안오고 그러네요..
담주면 회사에서 연수 가는데 그땐 또 서먹해서 어쩌죠?
그녀의 맘이 어떨까요? 어떻게 하면 화를 풀어줄수있을까요?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