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모르는 사람의 채권추심단의 횡포

까꿍2007.01.05
조회166

전혀 모르는 사람의 채권추심으로 정말 기분이 상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제가 지금 살고있는 집에 이사온건 작년인 2006년 10월입니다...
그리고 처음 사건을 맞닥뜨리게 된건 제가 이사온지 두달정도 지난 무렵인 12월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장생활을 하며 혼자사는 미혼여성입니다....
퇴근을 하고 아래층 그릇가게에 들러 택배아저씨가 맡겨놓으신 택배를 찾기위해 잠시 그릇가게에 들렀습니다....
낮에는 사람이 엄는 관계로 그릇가게에 맡겨두시라 일렀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릇가게 아저씨께서 왠 명함을 어떤분이 주고가셨다면서 주시더라고요....전 무심결에 받아 집에 올라갔습니다....
집은 그릇가게와 같은 건물 이층입니다....
그런데 문앞에 노란 서류봉투가 붙어있더군요...
일단 서류봉투를 가지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명함을보니 여형일씨 연락주세요 라고 적혀있더군요...
서류또한 그분의 것이었습니다.....
채권추심에 관한 내용이었죠.....
그래서 저는 그 명함 주고 가신분께 그런분 여기 안사신다고 전화를 했더니 저더러 그럼 말소신고를 하라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그때 당시 전입신고가 안되어있었습니다.....
말소신고를 안하면 저한테 피해가 온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험이 없는 저는 겁이 나서 다음날 바로 동사무소에 가서 우선 전입신고를 하고 여형일씨의 말소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동사무소 직원과 상담결과 전입신고후 14일이 지나야지만 말소신고는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14일 후에 재차 방문하시라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저의 사정얘기를 듣곤 직원분께서는 제가 말소신고를 안해도 저에게 피해가 오는 일은 없으며 제가 신고를 안해도 그쪽(채권추심단)에서도 말소신고를 할꺼라더군요....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직장생활에 지장을 줄순 없기에...
동사무소 추후 방문은 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2007년 1월 4일) 또 찾아왔다 갔더군요....
문틈사이로 끼워놓고 간 노란 서류봉투.....
정말 순간 화가 나더군요....그런사람 안산다고 전화까지 했는데...
가압류니 머 그런 문구들이 적힌 서류를 보니 참을수가 없어서...
다음날 다시한번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명함의 그분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분왈....왜 말소신고를 안했냐고 저한테 따지듯이 말하더군요...
그래서 그쪽에서 해야되는 일을 왜 제가 해야되냐고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그분왈....제가 하면 하루면 되고 그쪽에서 하면 세달이 걸린답니다...
그건 그쪽 사정인데 더 화가나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그집에 사는게 죄라면 죄일수 있다고...
그리고 절 솔직히 한번도 본적이 없고 얼굴도 모르기때문에 못믿겠다고...
못믿는거 또한 그쪽 사정인데...그런말까지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찾아왔을때 문을 왜 안열어줬냐고 따지더군요...
당연히 집에 아무도 없으니 못열어주는걸 따지는데...정말 화가나서
그럼 당신들 맘대로 하라고 고발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먼저 끊어버렸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상황에 화가나 미치겠습니다...
왜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인해 제가 그런말까지 들어야했는지...
추후 다시 이런일이 있을시에 어떤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
이쪽 분양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