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하면... 영영 못 보겠죠?ㅜ0-;

ㅜ0-...2007.01.06
조회836

제가 5년째 짝사랑만 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고백하려다가

뜻밖에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녀가 제 친구를 좋아하고 있는거 있죠 ㅜ0-;

 

그녀는 키가 170이 약간 넘습니다.

여자치고는 크다는... 그래서 헌칠한 키를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라더구요

 

저는 제친구보다 키도 작고 얼굴도 잘나지 못했습니다.

제친구는 184의 큰키에 꾀 멋진 마스크를 가졌다는...

그녀가 제 친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땐...

그녀와 친구 녀석을 엮어주려고 가슴으로 울면서 겉으론 웃었죠 ㅜ0-...

전... 그녀만 행복하면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와 친구녀석이 잘 안 됐나보더군요...

저도 그녀랑 오래도록 같이 지내왔던터라

그녀의 고민도 들어주고 곁에 있어주진 못했지만 위로도 많이 했습니다.

 

그치만 그녀는 아직 제 친구 녀석을 잊지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얼굴도 못나고 키도 작고 머하나 잘하는게 없습니다.;;

그녀의 이상형에 조금이라도 미치지 못하는 제가

그녀에게 고백을 한다면... 그녀랑 영~영~ 빠빠이 겠져??

ㅜ0-... 차라리 친구 관계로 있는게 덜 후회 할 일일까요 -0ㅜ? 

 

======== 위 이야기가 제 고민입니다... ==========

 

밑에껀 위에 이야기의 보충설명??
처음 그녀를 본건 초등학교... 그녀가 날 좋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관심없었음...

 

중학교.. 그녀를 그리워하게 됐고 못난 내가 싫었음...

그녀를 목표로 미친듯이 공부해서 성적도 상위권에...

정말 공부에 미쳐서 영재교육원에 입학... 따로 교육도 받음...

http://dongbu.pen.go.kr/new%5Fyoung/index.asp 구라라는 분이 계셔서 ㅡ_-..

사실입니다... 저는 2기 졸업생이구여... 초기 졸업생이라 자료가 없네여;;

사랑하는 사람을 목표로 모든일을 하니깐 찌질이도 영재가 되더군요 ㅡ_-;;

중요한건 고등학교 입니다.

 

처음 알게된건 고1 중간고사 끝나고 입니다.

그녀가 많은 고민을 하길래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녀석은 장난만 치더군요 ㅡ_-...

얼굴이 개빠게 졌다느니... 그녀랑 문자한걸 자랑삼아 내보이는데..

죽이고 싶었음 ㅡ_-.. 근데 저는 아무말도 못했어요 ㅜ0-;;

저는 그녀를 좋아할 자격 조차 없어진거져 ㅜ0-;;

결국 상위권을 유지하던 저는 그녈향해 더이상 달려나갈수 없게 되자

거의 꼴지 멤버가 됐구요 ㅜ0-... 처음에 그렇게 잘해주던

선생님도 이제 저를 무시하더군요 ㅜ0-;;; 어쩌죠 ㅜ0-...

 

그렇게 둘은 잘안되고 그녀는 제 친구란 놈을 막 싫어하게됐는데...

그래도 아직 못잊고 있는거 같아요 ㅜ0-...

제 친구를 잊겠다고 한게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뒷 부분 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