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박맞은건가요?

외로운나2007.01.06
조회780

남편은 항상 돌아누워잔다. 처음에는 바로눠워자다가 치사한생각이들어나도 돌아누워잔다. 한침대에서 같이자다보니 어쩌다가 살이 닿으면남편은 송충이라도만진듯 얼른 피한다,아직은 젊으니까 나는 그래도 가끔 남자생각이나서 같이자고싶어하면 남편은 묵살한다.그리고 온몸을 똥그럏게 말아서 접근을못하게한다. 부부간에 두사람다 잠자리생각이 없다면 문제없겟지만 일방적으로 묵살당하면 얼마나 자존심상하고 모든일에 의욕도없고 살맛안나는지 생각이나 해본적있는지 묻고싶다.

남편은 일주일에 6일은 술이다, 일주일에 5일퇴근이 자정이넘는다, 어쩌다가 일찍오는게 11시에서12시아이에오는거다. 일찍온날은 밤두시까지 컴퓨터를끼고산다. 어쩌다가 한공간에 같이있어도 내가묻는말외에는 말도안한다. 술을먹으면 그나마묻는말도 대답안한다. 나는 내가 무시당하고사는게 너무나 억울하다. 얼굴조금반반한것외에는 별로 잘난것도 없는데 다른 남편들처럼 밤일을하나 월급을 갖더주나 그렇다고 맞벌이하면서 집안일을도와주나 뭘믿고 저렇게 하늘높은줄모르고 기고만장해서잘난척하고 까부는지 알수가없다.님편이라는 사람한테 이미나는아내가 아니다.월급한푼안갖다주고 당신혼자다쓰더라도 내가 벌어서 갖은세금이며아이들교육비며 생활비 다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고 밥해주고 월급안주고 고맙다는말한마디안해도 되는 차출부만 있을뿐이다. 나는내가 남편 똥닦이가된것같다 새벽6시에일어나 새벽밥해서 출근시키고 아침9시부터 밤10시까지 일해서 잘난남편 뒷바라지해주고 절대로 불평불만을말하면 안되는 오로지 남편자신의 편의만위해서 존재하는 그런똥닦이라가된기분이든다. 근무시간도 내가 더많고 돈도 내가 벌어서 생활비에 더많이쓰고 그러면서 똑같이 맞벌이하면서 집안일도 내가 다한다. 똑같이 근무하고 들어와도 남편은 그잘난콤퓨터끼고 놀고 나는 빨래며청소며 반찬이며 집안살림을다한다. 일주일에 6개다리는 남편의 와이셔츠는 너무힘드는데 컴퓨토오락으로 놀망정 당신 와이셔츠한장안다린다.직장해고당해노는것보다는외이셔츠다리는게 낫다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옷을다린다. 정말이지 경상도 말로 썌(혀)가 빠질만큼 힘이든다.그런데 심심하면 돌아오는제사는왜그리도 많은지 ......물론 제사날도 남편은 내가 근무다끝내고집에가서 음식장만다해놓으면 그때서야온다. 심지오 그날도 술먹고오는날도있다. 나는 남편한테 정말로 파출부일까 도대체 나는 맘편한태 무슨의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