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일땜에 출근 했답니다.. 일도 다 끝마치고..지금 멍하니 시간만 떼우고 잇는데요.. ㅜㅜ 갑자기 제 선배 생각이 나서 글 함 올려봅니다.. 본문내용 반말로 적어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ㅋ 그냥 편하신데로 읽어주세요~~~ 내가 아는 형 중에 게리림이란 형이 있다.... 짧은 다리에 긴 허리... 수려한 외모에 화려만 말빨.... 듬성듬성 난 머리카락... 실은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난 것이 아니라... 열라 많이 빠져서 그렇게 보일 뿐이다... 어쨌거나 난 이 형을 언어의 마술사라 부르고 싶다. 언어의 마술사라 함은... 말을 종니 잘해서 붙인 것이 아니라.. 누구도 생각하기도 어려운...그런 단어를 쓴다는데 있다. 이제 게리림 형의 어록을 찾아 여행을 떠나 볼까 한다.... 1. 게리림형이 대학 다닐때...아르바이트를 했더란다... 사장: 게리림군...슈퍼에 가서 면봉 좀 사오지 않겠나? 게리림: 넵...저글링이 발업을 해서 프로브를 잡으러 가듯이 쓩~~다녀 오겠습니다.. 이윽고 슈퍼에 도착했다... 게리림: 아줌마....저...저...(이씨...까먹었다....) 아줌마: 학생 머줄까? 게리림: (한참을 생각하다..) 곤봉 주세용...*^^* 아줌마: 곤봉이 머꼬? 게리림: 거 있자나요...이쑤시개에 솜 달린거...ㅡ,.ㅡ; 아줌마: 곤봉은 문방구에 가서 물어봐라.... 게리림: 아이 참나...이쑤시개에 솜 달린거요.... 아줌마: 문구점 가라니깐... 게리림: 그럼 이쑤시개하고 솜 주셈.... 그리곤 이쑤시개랑 솜이랑 들고 갔다... 게리림: 사장님^^슈퍼에 곤봉 안 팔아서.. 이쑤시개랑 솜 사 왔어용... 그날이후로 그 가게에선 게리림 형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 학교 축제날이었다... 친구들과 게리림형은 학교 앞 가게에서 술을 종니 마시고... 새벽 다섯 시 즈음에..후배들이 운영하는 주점으로 향하고 있었다... 시간이 시간이니 만큼.... 주점을 하던 곳에서는 청소를 끝내고 하루의 노고를 술로 씻어 내리는 무리들이 많았다... 파장분위기 였던 것이다.... 게리림: 아이씨~~벌써 초장분위기네...ㅡ,.ㅡ; 3. 학기말 시험이 끝나고... 게리림 형과 그의 친구들 몇 명이 모여서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근데 친구 한 명이 시험을 열라 개떡으로 치고 욜라 괴로워하고 있었다... 친구: 우짜노?..이반시험 망치면 졸업 못 하는디...흑흑흑 TT 게리림 형은 친구를 위로하려는 갸륵한 생각으로 한마디 꺼냈다.... 게리림: 친구야 이번시험 걱정말게나.... 성적표 받으면 니가 놀랠끼다.... 내가 식물인간이 되어서 니 시험 답안지 고쳐놓고 올게.. ^^ 허걱... 식물인간이 어째서 답을 고칠수 있단 말인가... 투명인간이랑 헷갈린 것이다... 4. 하루는 회사직원과 출장을 갔더랜다... 비행기를 타고...슈우우웅~~~ 아~~~세상천지가 내 발아래 있구나.... 어쩜..어쩜...저 밑의 경치좀봐...열라 죽이는군... 이야~~~저 산맥을 쫌 봐바...아~~~ 저 산맥을 횡단하고 싶어라.....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더 란다.... 그리곤.... 게리림: 이햐아~~과장님....저 산맥을 왕단하고 싶군요... 과장: 왕단이 머꼬? 게리림: 거 있자나요..#@$#$#%주절주절#%$%# ←횡단이란 말을 을라 설명함.... 헐...건데 왕단이란 말은 오데서 나온 말일까? 5. 대학 교수님이 Y2K에 관하여 레포트를 내 주셨다... 그리고 그것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하시겠단다... 우리의 게리림 형!!! 발표준비를 열라게 했다...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고... 인터넷하면서 욜라 탁..탁..탁..은 아니고... 흠....Y2K라....흠... Y2K에 관한 가상시나리오를 발표하면 되겠군... 아자아자!!!이쯤이면 에이뿔은 받아논 당상이다.. 크하하하~~ 이러면서 내일 있을 발표수업에서 모두가 눈이 휘둥그레지는 상상을 하며 잠이 들었더란다... 교수님: 자...이번에는 게리림군....올라와서 발표하세요 게리림: 스타학부 프로토스과의 게리림입니다... 오늘 제가 발표할 주제는 Y2K에 관한 시상가나리오입니다... 교수님: 흠...시상가나리오가 뭔가? 게리림: 시상가나리오란....실제로 존재하지 않는...어쩌고저쩌고.. 잼 없죠? ㅈㅅ요... 제 글빨이 딸리나 보네요 ㅜㅜ 내공을 더 쌓아야 겠어요..ㅋ
언어의 마술사
일요일날 일땜에 출근 했답니다..
일도 다 끝마치고..지금 멍하니 시간만 떼우고 잇는데요.. ㅜㅜ
갑자기 제 선배 생각이 나서 글 함 올려봅니다..
본문내용 반말로 적어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ㅋ
그냥 편하신데로 읽어주세요~~~
내가 아는 형 중에 게리림이란 형이 있다....
짧은 다리에 긴 허리... 수려한 외모에 화려만 말빨....
듬성듬성 난 머리카락...
실은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난 것이 아니라...
열라 많이 빠져서 그렇게 보일 뿐이다...
어쨌거나 난 이 형을 언어의 마술사라 부르고 싶다.
언어의 마술사라 함은... 말을 종니 잘해서 붙인 것이 아니라..
누구도 생각하기도 어려운...그런 단어를 쓴다는데 있다.
이제 게리림 형의 어록을 찾아 여행을 떠나 볼까 한다....
1. 게리림형이 대학 다닐때...아르바이트를 했더란다...
사장: 게리림군...슈퍼에 가서 면봉 좀 사오지 않겠나?
게리림: 넵...저글링이 발업을 해서 프로브를 잡으러 가듯이 쓩~~다녀 오겠습니다..
이윽고 슈퍼에 도착했다...
게리림: 아줌마....저...저...(이씨...까먹었다....)
아줌마: 학생 머줄까?
게리림: (한참을 생각하다..) 곤봉 주세용...*^^*
아줌마: 곤봉이 머꼬?
게리림: 거 있자나요...이쑤시개에 솜 달린거...ㅡ,.ㅡ;
아줌마: 곤봉은 문방구에 가서 물어봐라....
게리림: 아이 참나...이쑤시개에 솜 달린거요....
아줌마: 문구점 가라니깐...
게리림: 그럼 이쑤시개하고 솜 주셈....
그리곤 이쑤시개랑 솜이랑 들고 갔다...
게리림: 사장님^^슈퍼에 곤봉 안 팔아서.. 이쑤시개랑 솜 사 왔어용...
그날이후로 그 가게에선 게리림 형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 학교 축제날이었다...
친구들과 게리림형은 학교 앞 가게에서 술을 종니 마시고...
새벽 다섯 시 즈음에..후배들이 운영하는 주점으로 향하고 있었다...
시간이 시간이니 만큼....
주점을 하던 곳에서는 청소를 끝내고 하루의 노고를 술로 씻어 내리는 무리들이 많았다...
파장분위기 였던 것이다....
게리림: 아이씨~~벌써 초장분위기네...ㅡ,.ㅡ;
3. 학기말 시험이 끝나고...
게리림 형과 그의 친구들 몇 명이 모여서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근데 친구 한 명이 시험을 열라 개떡으로 치고 욜라 괴로워하고 있었다...
친구: 우짜노?..이반시험 망치면 졸업 못 하는디...흑흑흑 TT
게리림 형은 친구를 위로하려는 갸륵한 생각으로 한마디 꺼냈다....
게리림: 친구야 이번시험 걱정말게나.... 성적표 받으면 니가 놀랠끼다....
내가 식물인간이 되어서 니 시험 답안지 고쳐놓고 올게..
^^ 허걱... 식물인간이 어째서 답을 고칠수 있단 말인가... 투명인간이랑 헷갈린 것이다...
4. 하루는 회사직원과 출장을 갔더랜다...
비행기를 타고...슈우우웅~~~ 아~~~세상천지가 내 발아래 있구나....
어쩜..어쩜...저 밑의 경치좀봐...열라 죽이는군...
이야~~~저 산맥을 쫌 봐바...아~~~ 저 산맥을 횡단하고 싶어라.....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더 란다....
그리곤....
게리림: 이햐아~~과장님....저 산맥을 왕단하고 싶군요...
과장: 왕단이 머꼬?
게리림: 거 있자나요..#@$#$#%주절주절#%$%# ←횡단이란 말을 을라 설명함....
헐...건데 왕단이란 말은 오데서 나온 말일까?
5. 대학 교수님이 Y2K에 관하여 레포트를 내 주셨다...
그리고 그것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하시겠단다...
우리의 게리림 형!!!
발표준비를 열라게 했다...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고...
인터넷하면서 욜라 탁..탁..탁..은 아니고...
흠....Y2K라....흠... Y2K에 관한 가상시나리오를 발표하면 되겠군...
아자아자!!!이쯤이면 에이뿔은 받아논 당상이다.. 크하하하~~
이러면서 내일 있을 발표수업에서
모두가 눈이 휘둥그레지는 상상을 하며 잠이 들었더란다...
교수님: 자...이번에는 게리림군....올라와서 발표하세요
게리림: 스타학부 프로토스과의 게리림입니다...
오늘 제가 발표할 주제는 Y2K에 관한 시상가나리오입니다...
교수님: 흠...시상가나리오가 뭔가?
게리림: 시상가나리오란....실제로 존재하지 않는...어쩌고저쩌고..
잼 없죠?
ㅈㅅ요...
제 글빨이 딸리나 보네요 ㅜㅜ
내공을 더 쌓아야 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