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리플만 달다가 글 쓰려니 ㅎㅎㅎ 울 남친 사귄지 약 3년..그 사이 한번 헤어질뻔두 하구... 우리들이 사귀는걸 알게 된 사람들 좀 당황스러워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전혀 어울리지 않았기에.. 전 얌전하구요..내성적이고 말수도 적은 편인데 사람들과 가까워지면 말도 많이 하고 많이 웃겨요 농담도 잘하고..나 자신 망가뜨려서 사람들 웃기는 개그두 하구...여러 사람들한테 친하게 대하고 싫은 소리를 못해요 울 남친은요.. 조용하구요 겉으로 보면 무척 차갑구..실제로도 무척 차갑고 냉소적이에요 극소수의 사람들 하고만 그나마 친하게 지내구요..이 친하게 지낸다는 것두...일반적인 친하다와 멀죠 말도 직선적이구요 남친 평소 버릇인지 모르겠지만 말할 때 한쪽 입꼬리 올라가구 고개 약간 기울이고 이런것들...무시하는거 아닌데두 무시당하는 기분이랄까? 저도 여린 가슴에 남몰래 상처 많이 받았답니다 남친은 무시하는거 차갑게 구는거 아닌데 생긴거 자체가 워낙 시베리아라 봄날같은 제가 많이 놀라죠^^ 처음엔 울 둘이 사귄다는거 자체를 경이롭게 생각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두 사람 너무너무 잘 어울린대요 제가 볼때도 제 성격의 단점을 그사람이 보완해주고 그 사람의 단점을 제가 메꿔주는거 같더라구요 예전엔 모든 사람들한테 다 잘하는 그런 착한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지금은 남친처럼 제게만(다른 사람들에게는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만^^;) 잘해주는 남친이 넘 좋아요 한때는 단 둘이 있을때랑 다른 사람들 있을때랑 행동이 달라서 적응 안된 적도 있구요 남친 친구 커플과 만났는데...남친이 제 어깨에 손 올리고 솜사탕 가리키면서 "저거 사줄까?"란 말 한마디 했다구 친구의 여친인 과 후배가 기겁을 하더군요 저런 모습 첨 봤다구...그럼 평소엔 어떻다는건지 흐~ 얼마전 궁합을 봤는데 둘이 상극인데 그게 오히려 최고의 궁합이 된다더군요 그 소리 듣구 얼마나 좋던지^^ 점은 안 믿는데 좋은 얘기 해주니까 왠지 믿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 남자가 진짜 내 배필이구나...란 믿음을 갖구 행동하기루 했어요 옛날엔 우울할때마다 짜증 부리고 못된 말만 골라했는데 요즘은 기뻐할만한 말만 골라서 해요 어제는 제 문자 답으로 왜 이렇게 감동적인 말만 하냐면서 정말 고맙다구 하네요^^ 남친 졸업하구 아직 백수구...저도 얼마전 직장 관둬서 백수라 서로 많이 힘들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진심으로 아껴주고 있다는 사실이 맘 든든하게 하네요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래요~~~
궁합이 넘 좋은 울 남친^^
거의 리플만 달다가 글 쓰려니 ㅎㅎㅎ
울 남친 사귄지 약 3년..그 사이 한번 헤어질뻔두 하구...
우리들이 사귀는걸 알게 된 사람들 좀 당황스러워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전혀 어울리지 않았기에..
전 얌전하구요..내성적이고 말수도 적은 편인데 사람들과 가까워지면 말도 많이 하고 많이 웃겨요
농담도 잘하고..나 자신 망가뜨려서 사람들 웃기는 개그두 하구...여러 사람들한테 친하게 대하고 싫은 소리를 못해요
울 남친은요..
조용하구요 겉으로 보면 무척 차갑구..실제로도 무척 차갑고 냉소적이에요
극소수의 사람들 하고만 그나마 친하게 지내구요..이 친하게 지낸다는 것두...일반적인 친하다와 멀죠
말도 직선적이구요 남친 평소 버릇인지 모르겠지만 말할 때 한쪽 입꼬리 올라가구 고개 약간 기울이고
이런것들...무시하는거 아닌데두 무시당하는 기분이랄까? 저도 여린 가슴에 남몰래 상처 많이 받았답니다 남친은 무시하는거 차갑게 구는거 아닌데 생긴거 자체가 워낙 시베리아라 봄날같은 제가 많이 놀라죠^^
처음엔 울 둘이 사귄다는거 자체를 경이롭게 생각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두 사람 너무너무 잘 어울린대요
제가 볼때도 제 성격의 단점을 그사람이 보완해주고 그 사람의 단점을 제가 메꿔주는거 같더라구요
예전엔 모든 사람들한테 다 잘하는 그런 착한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지금은 남친처럼 제게만(다른 사람들에게는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만^^;) 잘해주는 남친이 넘 좋아요
한때는 단 둘이 있을때랑 다른 사람들 있을때랑 행동이 달라서 적응 안된 적도 있구요
남친 친구 커플과 만났는데...남친이 제 어깨에 손 올리고 솜사탕 가리키면서 "저거 사줄까?"란 말 한마디 했다구 친구의 여친인 과 후배가 기겁을 하더군요
저런 모습 첨 봤다구...그럼 평소엔 어떻다는건지 흐~
얼마전 궁합을 봤는데 둘이 상극인데 그게 오히려 최고의 궁합이 된다더군요
그 소리 듣구 얼마나 좋던지^^
점은 안 믿는데 좋은 얘기 해주니까 왠지 믿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 남자가 진짜 내 배필이구나...란 믿음을 갖구 행동하기루 했어요
옛날엔 우울할때마다 짜증 부리고 못된 말만 골라했는데
요즘은 기뻐할만한 말만 골라서 해요
어제는 제 문자 답으로 왜 이렇게 감동적인 말만 하냐면서 정말 고맙다구 하네요^^
남친 졸업하구 아직 백수구...저도 얼마전 직장 관둬서 백수라 서로 많이 힘들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진심으로 아껴주고 있다는 사실이 맘 든든하게 하네요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