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강적인 20살 꽃다운 여자 "연고"가 나타났다. 난 그전까지 까마득히(?) 아무것도 모른체 지내왔었다. 1999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내 남친은 아르바이트 하는일이 바쁘다며 잠깐 나와 짬 낸것도 감지덕지 하란 태도였다. 근데 갑자기, 손에 뭔가가 있는 것이였다. "어? 이거 뭐야?" -응. 이거 누나가 선물로 사줬어... 내심 긴가민가(?) 의심하고 있다... 그러다 그런게비다(?)라고 생각하면서도, 한번 슬쩍 떠 봤는데 왜리리 over하는지... 알고보니 같이 아르바이트하는 그 여자애가 준것이다. ( 지금도 이 얘길 쓰면서도 왜이리 분이 풀리지 않는지...) 그러면서도 그 시계를 뺏어서 그자리에서 깨버리지 못한게 아직까지도, 너무나 화가나고 분통하다. 내가 너무나 소심해서.... 그때 당시만해도 내가 화내면 나랑 헤어질까봐 크게 한번 화 내지 못한게 너무나 한(?)스럽다.!!!!!!!!!!! 그 후에도 여러 사건이 있었다. 나도 내 남친에게 챙겨주지... 아니 그런 생각까지 못하고 있었는데... 내 남친이 그 뜨거운 땡볓아래 얼굴 시커멓게 탄다고(?) 하루는 썬크림을 사오더랜다. (그날 썬크림 선물 받고 나한테 뭐란줄 아나? "야~ FILA꺼! 썬크림 좋냐? )대충 이렇게 묻더니... 내가 뭐라 하니까 자기가 얼굴 탄다고 샀다고 대충 얼버무리더니 결국엔 들통났다. 하루는 못보던 모자가 있길래... "어 이거 왠 모자야?" - 응... 형꺼야. 형이 사왔어!!! (난, 알고 있다. 형이 누군데... 그걸 사가지고 올 사람이 아니란걸 안다.나중에 보니... 그것도 그 여자애가 사가지고 온거랜다) 또 어떤날은. 남자친구가 연고(피부연고)를 4-5개씩 가지고 있었다. "어? 이거 뭐야? 뭘 이렇게 많이 샀어?" "다~ 필요없고 하나만 바르면 되는데" (난 직업인지라, 설명서 뜯어보니 다 같은 계열인 같은 효과를 가진 제품인것이었다.) -응... 약사가 2개 한꺼번에 바르면 좋데! 이것도 알고보니 내 남친 손바닥이 다 까진다고(?) 일하다말고 나가서 약 사가지고 온거라고 했다. 내가 아는건 여기까진데... 아직도 내가 모르는 일은 얼마나 될까? 내가 이런 생각으로 글을 쓴건 아니었는데... 왜 자꾸 딴 방향으로 나가는거지? 하여튼, 그 여자애와 나몰래 둘이 만나기를 한 1년? (맞나?) 정도 한것 같은데... 그후로도 끝내고 말고 한 사이는 아니었지만은... 그후로도 몇번씩 길가다 시내에서 몇번 마주쳤었다 (꼬오옥~ 지나가고 나면 "저 애가 연곤데`"라고 말하는거 있지?") 솔직히 그 여자애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까지도 너무나 궁금하다. 남자들의 가증스러움이란... 그때 그렇게 딴 주머니 차고 있으면서도 ... 내가 친구들과 노는꼴(?) 못보고, 어딜 나가는 것 못보고, 친구들과 한번 만나 놀라치면 10시 11시 안에는 들어가야 되고... 참!!! 나!!! 웃겨~ 공부 안한다 안하다~ 소리지르는 남자친구 대학갈 돈으로 사업하겠다던 남자친구 간판따러 대학가냐! 이렇게 소리 지르고 다니던 남친이 드뎌~ 내가 죽자 사자 메달려서 반 강제적으로 어르고(?) 달래(?) 1999년 3월 대학에 입학했다. 것도 같은학교, 같은 건물에......... 학교에서도 무수히 많은 일들이 많았다. 내 공부 하기도 바쁜데 남자친구 레포트까지 쓰고, 그림엔 전혀 소질없는 내가 남자친구 명령이라면 " 제도 " - 그 어려운 그림을 몇시간씩 자 대고 그려야 하는 그걸 군소리 없이 해 치우던 나!!! 지금와서 그 그림들을 보면 내가 이걸 어떻게 했나?하는 생각이 절로든다. 내가 미술은 진짜 못하고 젤 싫어하는게 그림 그리는 거라 " 안한다."하면... "야~ 너 땜에 대학 왔는데... 너가 도와준다고 해서 왔는데..."라며 툭 던지고 간다. 난 대학다니며 전공은 간호학, 부전공은 조경학이었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C.C.라 하면 무지 좋았을 그때!!! 행복반 불행 반으로 남친과 같은 1년을 보냈다. 하루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남친이 수업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데... 친구들과 무리지어 나오는거라!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한테 전화하는 폼이 아닌기라! 내 가슴은 "콩닥콩닥"진정되지 않은채 막 뛰고 있는데... 전활 걸었다. 진정하며 "어디야" -응 여기 작업실이야 "그래? 언제 끝나" -아직 멀었다 "응~ (꾹 참으며)그래 그럼 이따 전활할게 알았어" 너무나 억울하고 배신당하는 것 같아 화장실가서 안절부절하고 있다가 다시 전활걸었다. "왜 거짓말해?" -응?... "나 너 봤어! 여자 남자 짝 져서 어디가냐구?" -사실은 친구 자취방가는데... 얼버무리고 미안한척 얘기하더니... 막 성질은 내는 것이다. "너가 얼마나 날 구속하고, 감시하고 그러면 내가 이렇게 거짓말 하겠냐구..." 나땜에 대학생활 제대로 못하느니... 친구가 없느니... 별의별 말 다 한다. 속으론 ... "그래! 네가 이제 대학물 먹었다고 이리 바뀌냐?"라고... 그렇다고 이렇게 나쁜일만 있었던건 아니다. 가끔씩, 점심시간이 맞으면 밥도 같이 먹고, 누군가 먼저 끝나면 도서관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같이 그 먼길을 내려오면서 이 얘기 저얘기하며 정답게 내려오던 그때!!! 그립다~~ 그러먼서 한해가 지나가고 난 졸업을 하게 되었다. To be continue.........
내 남친 이렇게 길들이기까지...
첫번째 강적인 20살 꽃다운 여자 "연고"가 나타났다.
난 그전까지 까마득히(?) 아무것도 모른체 지내왔었다.
1999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내 남친은 아르바이트 하는일이 바쁘다며 잠깐 나와 짬 낸것도 감지덕지 하란 태도였다.
근데 갑자기, 손에 뭔가가 있는 것이였다.
"어? 이거 뭐야?"
-응. 이거 누나가 선물로 사줬어...
내심 긴가민가(?) 의심하고 있다... 그러다 그런게비다(?)라고 생각하면서도, 한번 슬쩍 떠 봤는데 왜리리 over하는지...
알고보니 같이 아르바이트하는 그 여자애가 준것이다.
( 지금도 이 얘길 쓰면서도 왜이리 분이 풀리지 않는지...)
그러면서도 그 시계를 뺏어서 그자리에서 깨버리지 못한게 아직까지도, 너무나 화가나고 분통하다.
내가 너무나 소심해서.... 그때 당시만해도 내가 화내면 나랑 헤어질까봐 크게 한번 화 내지 못한게 너무나 한(?)스럽다.!!!!!!!!!!!
그 후에도 여러 사건이 있었다.
나도 내 남친에게 챙겨주지... 아니 그런 생각까지 못하고 있었는데...
내 남친이 그 뜨거운 땡볓아래 얼굴 시커멓게 탄다고(?) 하루는 썬크림을 사오더랜다.
(그날 썬크림 선물 받고 나한테 뭐란줄 아나?
"야~ FILA꺼! 썬크림 좋냐? )대충 이렇게 묻더니... 내가 뭐라 하니까 자기가 얼굴 탄다고 샀다고 대충 얼버무리더니 결국엔 들통났다.
하루는 못보던 모자가 있길래...
"어 이거 왠 모자야?"
- 응... 형꺼야. 형이 사왔어!!!
(난, 알고 있다. 형이 누군데... 그걸 사가지고 올 사람이 아니란걸 안다.나중에 보니... 그것도 그 여자애가 사가지고 온거랜다)
또 어떤날은. 남자친구가 연고(피부연고)를 4-5개씩 가지고 있었다.
"어? 이거 뭐야? 뭘 이렇게 많이 샀어?"
"다~ 필요없고 하나만 바르면 되는데" (난 직업인지라, 설명서 뜯어보니 다 같은 계열인 같은 효과를 가진 제품인것이었다.)
-응... 약사가 2개 한꺼번에 바르면 좋데!
이것도 알고보니 내 남친 손바닥이 다 까진다고(?) 일하다말고 나가서 약 사가지고 온거라고 했다.
내가 아는건 여기까진데... 아직도 내가 모르는 일은 얼마나 될까?
내가 이런 생각으로 글을 쓴건 아니었는데... 왜 자꾸 딴 방향으로 나가는거지?
하여튼, 그 여자애와 나몰래 둘이 만나기를 한 1년? (맞나?) 정도 한것 같은데...
그후로도 끝내고 말고 한 사이는 아니었지만은... 그후로도 몇번씩 길가다 시내에서 몇번 마주쳤었다 (꼬오옥~ 지나가고 나면 "저 애가 연곤데`"라고 말하는거 있지?")
솔직히 그 여자애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까지도 너무나 궁금하다.
남자들의 가증스러움이란...
그때 그렇게 딴 주머니 차고 있으면서도 ...
내가 친구들과 노는꼴(?) 못보고, 어딜 나가는 것 못보고, 친구들과 한번 만나 놀라치면 10시 11시 안에는 들어가야 되고...
참!!! 나!!! 웃겨~
공부 안한다 안하다~ 소리지르는 남자친구
대학갈 돈으로 사업하겠다던 남자친구
간판따러 대학가냐! 이렇게 소리 지르고 다니던 남친이 드뎌~ 내가 죽자 사자 메달려서 반 강제적으로 어르고(?) 달래(?)
1999년 3월 대학에 입학했다.
것도 같은학교, 같은 건물에.........
학교에서도 무수히 많은 일들이 많았다.
내 공부 하기도 바쁜데 남자친구 레포트까지 쓰고, 그림엔 전혀 소질없는 내가 남자친구 명령이라면 " 제도 " - 그 어려운 그림을 몇시간씩 자 대고 그려야 하는 그걸 군소리 없이 해 치우던 나!!!
지금와서 그 그림들을 보면 내가 이걸 어떻게 했나?하는 생각이 절로든다.
내가 미술은 진짜 못하고 젤 싫어하는게 그림 그리는 거라 " 안한다."하면...
"야~ 너 땜에 대학 왔는데... 너가 도와준다고 해서 왔는데..."라며 툭 던지고 간다.
난 대학다니며 전공은 간호학, 부전공은 조경학이었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C.C.라 하면 무지 좋았을 그때!!!
행복반 불행 반으로 남친과 같은 1년을 보냈다.
하루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남친이 수업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데...
친구들과 무리지어 나오는거라!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한테 전화하는 폼이 아닌기라!
내 가슴은 "콩닥콩닥"진정되지 않은채 막 뛰고 있는데... 전활 걸었다.
진정하며
"어디야"
-응 여기 작업실이야
"그래? 언제 끝나"
-아직 멀었다
"응~
(꾹 참으며)그래 그럼 이따 전활할게 알았어"
너무나 억울하고 배신당하는 것 같아 화장실가서 안절부절하고 있다가 다시 전활걸었다.
"왜 거짓말해?"
-응?...
"나 너 봤어! 여자 남자 짝 져서 어디가냐구?"
-사실은 친구 자취방가는데...
얼버무리고 미안한척 얘기하더니... 막 성질은 내는 것이다.
"너가 얼마나 날 구속하고, 감시하고 그러면 내가 이렇게 거짓말 하겠냐구..."
나땜에 대학생활 제대로 못하느니...
친구가 없느니...
별의별 말 다 한다.
속으론 ... "그래! 네가 이제 대학물 먹었다고 이리 바뀌냐?"라고...
그렇다고 이렇게 나쁜일만 있었던건 아니다.
가끔씩, 점심시간이 맞으면 밥도 같이 먹고, 누군가 먼저 끝나면 도서관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같이 그 먼길을 내려오면서 이 얘기 저얘기하며 정답게 내려오던 그때!!!
그립다~~
그러먼서 한해가 지나가고 난 졸업을 하게 되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