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한달하구 좀 넘은 새댁이에요...^^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는데...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아버님 아직 젊으십니다~ 일하시죠.. 끝나는 시간은 5시쯤.. 완전 일찍들어오셔서.. 종일 집에 계시죠. 밖에서 저녁드신적이 없네요.... 전 전업 주부구요.. 근데 별거아닐지도 모르지만 스트레스 받네요. 전제렌지 코드 안뽑아놓으면 전기세 마니 나간다고 맨날 뽑아 놓습니다. 전 매일 매일 쓰는데요. 쓸대마다 코드꼽기 귀찮고 신경질 나더라구요. 제가 못되서 그런건지... 그거 전기요금도 얼마 안나오겠지만. 제 살림이 감시받고 있는 느낌.. 꼭 시어머니 같아요. 아니 아버님은 주방살림에 왜신경쓰시는지.. 원래 사소한것에 신경많이 쓰시는 분이지만... 제가 돌려서 말도 했었거든요.. 껐다켰다하는거나 그게 그거니까 그냥 신경쓰시지 말고 두시라고.. 알았다고 말씀하셨는데도.. 쓰려고 보면 어느새 코드가 빠져있네요... 저희는 복층살림입니다... 아랫층에 아버님사시고 주방도 아랫층.. 저희신혼살림은 윗층이죠... 같이 산지 한달정도 됐는데.. 스트레스 받기시작하네요... 매일 술을 안드시면 잠이 안오신답니다.. 집안에 술이 없으면 밖에 나가셔서 맥주큐팩이라도 사다 드시고 방에서 드시고는 그대로 두고 출근하시고.. 담날 보면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요.. 저희 결혼사진이 아직안나왔거든요.. 원래 한달넘게 걸리잖아요... 매일 노랠 부르십니다. 사진 언제나오냐고... 좀기다리셔야 된다고 누차 말씀드리는데도... 제가 나왔는데 안보여 드리겠습니까? 휴.. 계속들으니 것도 짜증나더라구요... 얼마전엔 두살된 조카애기 생일 이었어요.. 나름 케잌이나 만들어줘야지 생각했었지요.. 아버님.. 그전날 부터 저를 부르시더니.. 어찌할거냐 옷이라도 한벌사줘라.. 알았다고 시누랑 상의해보겠다고 했죠... 시누는 됐다고 애기가 뭐가 필요하냐고 옷도 형꺼 입으면 되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담날 계속전화오더라구요.. 어떡할거냐고.. 휴.. 내들생일에 뭘그리 신경쓰시냐고 해버렸습니다. 정작 시누들 생일이나 어른생일은 나몰라라 하시면서. 어쩌다가 애기생일 아시더니 완전 난리십니다... 내년되면 기억도 못하실것을.. 당신생일하고 당신아들생일밖에 모르시는 분이거든요. 시누생일이나 신경써서 챙겨주시라고 하고는 걍 케잌만들어줬네요.. 저건 단적인 예구요... 뭐하나 있으면 그렇게 나서서 난리십니다... 오버라고 하지요... 큰일났네.. 뭐뭐해서 죽겠네.. 등.. 아버님의 표현이지요.. 정작 가장 속편하신분이 꼭 사람들 앞에서만 오버십니다.. 저희 아이 좀 늦게낳아야 겠다고.. 지나가는 말로 했더니... 그날 왜그러냐고 실컷 뭐라하시고는. 다신 아이 얘기안한다! 선언하시곤.. 담날부터 시누애들 보고싶어 죽~겠다시며.. 시누네 가셔야겠답니다... 저녁차리고 있는데 말이죠... 제속이 막뒤집어 집니다... 아버님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거든요... 우리 아버님 절때! 못굶으시는 스탈이십니다.. 저녁좀 늦으면 배고파 죽~겠는 분이십니다.. 자식들이 전화하면.. 아버지 걱정은 절때 하지 말라고 말씀절때 안하십니다! 입맛도 없고 반찬도 없고 그래서 그냥 말았다 라면먹었다..등... 자식들한테 엄청 죽는소리하십니다(결혼전) 뭐지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자식들은 아무도 안믿습니다.. 다른건 다 믿어도 아빠가 굶었다는건 못믿겠다고 합니다...-- 휴.. 이제한달인데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제속이 뒤집어 집니다... 너무 꽁한게.. 미치겠습니다.. 전 얘기하는 편인데 이정도에요.. 휴... 오늘은 똑뿌러지게 얘기할겁니다. 전자렌지 꺼놓지 마시라고 저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냥 주방살림에 신경끄시라고 말씀드릴겁니다. 지금 내려가보면 전자렌지 분명 코드뽑아 놓고 나가셨을거에요... 무슨 힘겨루기하는 기분이에요. 신경전...
전자렌지꺼놓는 시아버지...
저는 결혼한지 한달하구 좀 넘은 새댁이에요...^^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는데...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아버님 아직 젊으십니다~ 일하시죠.. 끝나는 시간은 5시쯤.. 완전 일찍들어오셔서.. 종일 집에 계시죠.
밖에서 저녁드신적이 없네요....
전 전업 주부구요..
근데 별거아닐지도 모르지만 스트레스 받네요.
전제렌지 코드 안뽑아놓으면 전기세 마니 나간다고 맨날 뽑아 놓습니다.
전 매일 매일 쓰는데요. 쓸대마다 코드꼽기 귀찮고 신경질 나더라구요.
제가 못되서 그런건지...
그거 전기요금도 얼마 안나오겠지만. 제 살림이 감시받고 있는 느낌.. 꼭 시어머니 같아요.
아니 아버님은 주방살림에 왜신경쓰시는지.. 원래 사소한것에 신경많이 쓰시는 분이지만...
제가 돌려서 말도 했었거든요.. 껐다켰다하는거나 그게 그거니까 그냥 신경쓰시지 말고 두시라고..
알았다고 말씀하셨는데도.. 쓰려고 보면 어느새 코드가 빠져있네요...
저희는 복층살림입니다...
아랫층에 아버님사시고 주방도 아랫층.. 저희신혼살림은 윗층이죠...
같이 산지 한달정도 됐는데.. 스트레스 받기시작하네요...
매일 술을 안드시면 잠이 안오신답니다..
집안에 술이 없으면 밖에 나가셔서 맥주큐팩이라도 사다 드시고 방에서 드시고는 그대로 두고 출근하시고.. 담날 보면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요..
저희 결혼사진이 아직안나왔거든요.. 원래 한달넘게 걸리잖아요...
매일 노랠 부르십니다. 사진 언제나오냐고... 좀기다리셔야 된다고 누차 말씀드리는데도...
제가 나왔는데 안보여 드리겠습니까? 휴.. 계속들으니 것도 짜증나더라구요...
얼마전엔 두살된 조카애기 생일 이었어요.. 나름 케잌이나 만들어줘야지 생각했었지요..
아버님.. 그전날 부터 저를 부르시더니.. 어찌할거냐 옷이라도 한벌사줘라..
알았다고 시누랑 상의해보겠다고 했죠...
시누는 됐다고 애기가 뭐가 필요하냐고 옷도 형꺼 입으면 되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담날 계속전화오더라구요.. 어떡할거냐고.. 휴..
내들생일에 뭘그리 신경쓰시냐고 해버렸습니다. 정작 시누들 생일이나 어른생일은 나몰라라 하시면서. 어쩌다가 애기생일 아시더니 완전 난리십니다...
내년되면 기억도 못하실것을.. 당신생일하고 당신아들생일밖에 모르시는 분이거든요.
시누생일이나 신경써서 챙겨주시라고 하고는 걍 케잌만들어줬네요..
저건 단적인 예구요...
뭐하나 있으면 그렇게 나서서 난리십니다... 오버라고 하지요...
큰일났네.. 뭐뭐해서 죽겠네.. 등.. 아버님의 표현이지요..
정작 가장 속편하신분이 꼭 사람들 앞에서만 오버십니다..
저희 아이 좀 늦게낳아야 겠다고.. 지나가는 말로 했더니...
그날 왜그러냐고 실컷 뭐라하시고는. 다신 아이 얘기안한다! 선언하시곤..
담날부터 시누애들 보고싶어 죽~겠다시며.. 시누네 가셔야겠답니다...
저녁차리고 있는데 말이죠... 제속이 막뒤집어 집니다...
아버님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거든요...
우리 아버님 절때! 못굶으시는 스탈이십니다.. 저녁좀 늦으면 배고파 죽~겠는 분이십니다..
자식들이 전화하면.. 아버지 걱정은 절때 하지 말라고 말씀절때 안하십니다!
입맛도 없고 반찬도 없고 그래서 그냥 말았다 라면먹었다..등...
자식들한테 엄청 죽는소리하십니다(결혼전) 뭐지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자식들은 아무도 안믿습니다.. 다른건 다 믿어도 아빠가 굶었다는건 못믿겠다고 합니다...--
휴.. 이제한달인데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제속이 뒤집어 집니다...
너무 꽁한게.. 미치겠습니다..
전 얘기하는 편인데 이정도에요.. 휴...
오늘은 똑뿌러지게 얘기할겁니다. 전자렌지 꺼놓지 마시라고 저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냥 주방살림에 신경끄시라고 말씀드릴겁니다.
지금 내려가보면 전자렌지 분명 코드뽑아 놓고 나가셨을거에요...
무슨 힘겨루기하는 기분이에요. 신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