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적을려는 글은 제가 군생활 할때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적어 볼려고 합니다...
저는 군생활을 의무소방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의무소방이라면 아시는 분을 아실테지만 대부분 모르실꺼 같아 대충 설명하면 그냥 경찰에는 의경이 있고 소방서에서 의무소방이 있다고 보시면 가장 간단할껍니다^^바로 이해 되시죠??그리고 저흰 현역이란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대부분 공익으로알고 계셔서...^^;뭐 공익분들 비하한건 절대 아닙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저는 의무소방생활을 하며 구조대라는 곳에 소속되어서 2년간 근무했습니다..구조대라는 곳은 티비에 보면 산에서 사람들 구하고 교통사고 났을때 사람들 구해주고뭐 등등 예전에 한창 긴급구조119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사연들이 대부분 구조대에서 있었던 일들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전 군대체복부를 하기때문에 직원분들처럼 하루 근무하고 하루 쉬고 하는 2교대는 할수 없었고 하루는 구급차를 타서 구급대원들을 보조하고 하루는 구조차를 타서 구조대원들을 보조하고 그랬었습니다...
제가 구급차를 타는 날이 었습니다...도로에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아저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그곳을 출동을 나갔습니다...거기 가니 한 아저씨가 술이 만취가 되서 쓰러져있었습니다..입에는 거품을 물고 말이죠...그래서 저희 직원들과 저는 그분을 병원으로 후송 해드렸고 바로 소방서로 귀서를 했습니다..
1주일정도 지났습니다..거의 비슷한 시간에 또 같은 장소에서 오토바이 사고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직원분이 또 그아저씨 아니냐며 사건 현장에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아저씨 맞았습니다..상태는 똑같은 상태였고 또 거품을 물고 쓰러져 계셔서 저흰 또 병원에 후송해 드리고 왔습니다...
그러고 잠잠하다가 2주정도 지났을껍니다..또 그장소에서 신고가 왔습니다..직원분과 저는 확신했습니다..그아저씨다!!가봤습니다..그 아저씨 맞았습니다...또 저흰 병원에 후송해드렸습니다..그런데 그날은 후송해 나오면서 바로 또 신고가 들어와서 바로 사건 현장으로 갔습니다...그래서 바로 환자를 실고 아저씨를 후송했던 병원으로 갔습니다...그래서 그 환자분을 인적사항을 적고 이렇게 마무리를 지으면서 직원분이 그 아저씨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 하셔서 침대에 보니 아저씨가 없는거였습니다...간호사분께 물어보니 그 아저씨는 매번 병원오면 닝겔도 맞지 않고 바로 집에 가신다고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저흰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는데 어떤 할머니와 중2정도 되는 여자애가 같이 숨가쁘게 오는걸 봤습니다..지켜보고 있으니 그 아저씨의 어머니와 딸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비싼 택시 요금 내고 왔는데 맨날 없다면서 화를 내시며 계속 한탄을 하셨습니다..그래서 구급차를 운전하시는 직원분이 할머니께 저희가 아저씨 여기 모셔다 준사람들이라며...집까지는 구급차로 바래다 주시겠다며..할머니랑 그 딸아이보고 구급차를 타라고 하셨습니다...(원래 119구급차 저렇게 태워주면 안되는겁니다..)그래서 다같이 구급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한 5분쯤 갔을껍니다..도로 가장자리에 웬 술취한 사람이 비틀비틀 거리면서 한쪽 손에는 수박을 들고 가고 있는 겁니다...가까이 가서 보니 그 아저씨였습니다....
직원분은 저보고 아저씨 모시고 오라고 하셨고 아저씨도 구급차를 타고 같이 가게됐는데 가면서 정말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사정은 이랬습니다...
아저씨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그런 직업을 가진 분이었습니다..하루 일당이라고 해봤자 돈 몇만원이 전부였고 술을 먹으면 본인이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습니다..그래서 술을 잘 안드시는데 가끔 술을 드시고 하셔서 첫번째 부인과 헤어지셨다는 겁니다..그래서 재혼을 하시게 됐는데 그때 재혼하시면서 그 둘째 부인분이 딸이 있었는데 그 딸이 아까 말했던 그 중2아이였습니다..
결국 둘째 부인께서도 아저씨의 술버릇과 무능력으로 딸아이를 놔두고 혼자 도망을 가셨다는겁니다..
그래서 할머니께서는 집안형편도 많이 어렵고 피도 안썩인 아이니 고아원에 맡기자고 아저씨께 몇번을 말했지만 아저씨는 끝까지 그 애는 본인 딸이라며 끝까지 키우실꺼라고 말씀을 하신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가 출동을 똑같은 지역으로 하게 된건 아저씨 일이 그쪽방면에서 당분간 일을 하시게 됐는데 웬만하면 술을 안드시고 집에 가시는데 힘든일을 마치고 그냥 집에가기가 너무 힘이 드신다고 첫번째 딱 마셔서 집에 가시다가 사고가 난것이 저희들이 간 첫번째 구급이었고 두번째 1주일기간이지난건 딸아이와 약속을 했답니다..술을 안마시겠다고..그런데 그 참았던게 한 1주일정도 됐던겁니다..그리고 2주일 정도 된것도 마찬가지로 안마시겠다고 하시고 참고 참았던것이 2주일 정도 지난 거이 었던겁니다...
그리고 아저씨께서는 항상술을 드시더라도 돈 만원은 옷 속에 잘 꺼내기 힘든곳에 놔두신다고 합니다..딸아이가 다음날 학교 갈때 혹시나 준비물 사가야되면 그돈을 줘야해서 술먹기전엔 항상 그렇게 놔두시고 병원에 가면 그돈쓰면 다음날 딸아이 준비물 사줄돈이 없다고 항상 치료도 받지도 않으시고 혼자 걸어가시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시다가 그날은 가다가 트럭에 수박을 파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수박을 보니 또 딸아이가 생각이나서 그날은 그돈으로 수박을 사들고 집에 가고 계셨던 겁니다...피 한방울 안썪인 딸 먹일려고 말이죠...
요즘 가정폭력이다 뭐다 말이 많은 이 세상에서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지만 딸아이 하나 바라보며 그것도 친딸도 아닌 아닙니다..그아저씨는 친딸아니라고 하면 정말 화내셨습니다^^;암튼 그 딸을 위해서 살아가시는 분을 보며 너무 감동을 받았고 갑자기 구급차는 조....용해졌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아저씨는 집에 도착하셨고 앞으로 절대 술을 안마시겠다고 119대원들에게 약속하겠다며 말씀하시며 딸아이와 할머니랑 내리셨고 할머니께서는 너무 고맙다며 그 수박을 저희들에게 주실려고 했지만 당연히 저흰 안받고 그냥 소방서로 돌아왔습니다^^
이 일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사건으로 제 마음속의 톡이 되버렸고 비록 술은 좀 드시고 경제적으로는 힘드시지만 아저씨의 따님 사랑만큼은 그 어떤 아버지의 사랑보다 더 크고 아름다울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녀....
지금 제가 적을려는 글은 제가 군생활 할때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적어 볼려고 합니다...
저는 군생활을 의무소방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의무소방이라면 아시는 분을 아실테지만 대부분 모르실꺼 같아 대충 설명하면 그냥 경찰에는 의경이 있고 소방서에서 의무소방이 있다고 보시면 가장 간단할껍니다^^바로 이해 되시죠??그리고 저흰 현역이란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대부분 공익으로알고 계셔서...^^;뭐 공익분들 비하한건 절대 아닙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저는 의무소방생활을 하며 구조대라는 곳에 소속되어서 2년간 근무했습니다..구조대라는 곳은 티비에 보면 산에서 사람들 구하고 교통사고 났을때 사람들 구해주고뭐 등등 예전에 한창 긴급구조119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사연들이 대부분 구조대에서 있었던 일들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전 군대체복부를 하기때문에 직원분들처럼 하루 근무하고 하루 쉬고 하는 2교대는 할수 없었고 하루는 구급차를 타서 구급대원들을 보조하고 하루는 구조차를 타서 구조대원들을 보조하고 그랬었습니다...
제가 구급차를 타는 날이 었습니다...도로에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아저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그곳을 출동을 나갔습니다...거기 가니 한 아저씨가 술이 만취가 되서 쓰러져있었습니다..입에는 거품을 물고 말이죠...그래서 저희 직원들과 저는 그분을 병원으로 후송 해드렸고 바로 소방서로 귀서를 했습니다..
1주일정도 지났습니다..거의 비슷한 시간에 또 같은 장소에서 오토바이 사고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직원분이 또 그아저씨 아니냐며 사건 현장에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아저씨 맞았습니다..상태는 똑같은 상태였고 또 거품을 물고 쓰러져 계셔서 저흰 또 병원에 후송해 드리고 왔습니다...
그러고 잠잠하다가 2주정도 지났을껍니다..또 그장소에서 신고가 왔습니다..직원분과 저는 확신했습니다..그아저씨다!!가봤습니다..그 아저씨 맞았습니다...또 저흰 병원에 후송해드렸습니다..그런데 그날은 후송해 나오면서 바로 또 신고가 들어와서 바로 사건 현장으로 갔습니다...그래서 바로 환자를 실고 아저씨를 후송했던 병원으로 갔습니다...그래서 그 환자분을 인적사항을 적고 이렇게 마무리를 지으면서 직원분이 그 아저씨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 하셔서 침대에 보니 아저씨가 없는거였습니다...간호사분께 물어보니 그 아저씨는 매번 병원오면 닝겔도 맞지 않고 바로 집에 가신다고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저흰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는데 어떤 할머니와 중2정도 되는 여자애가 같이 숨가쁘게 오는걸 봤습니다..지켜보고 있으니 그 아저씨의 어머니와 딸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비싼 택시 요금 내고 왔는데 맨날 없다면서 화를 내시며 계속 한탄을 하셨습니다..그래서 구급차를 운전하시는 직원분이 할머니께 저희가 아저씨 여기 모셔다 준사람들이라며...집까지는 구급차로 바래다 주시겠다며..할머니랑 그 딸아이보고 구급차를 타라고 하셨습니다...(원래 119구급차 저렇게 태워주면 안되는겁니다..)그래서 다같이 구급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한 5분쯤 갔을껍니다..도로 가장자리에 웬 술취한 사람이 비틀비틀 거리면서 한쪽 손에는 수박을 들고 가고 있는 겁니다...가까이 가서 보니 그 아저씨였습니다....
직원분은 저보고 아저씨 모시고 오라고 하셨고 아저씨도 구급차를 타고 같이 가게됐는데 가면서 정말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사정은 이랬습니다...
아저씨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그런 직업을 가진 분이었습니다..하루 일당이라고 해봤자 돈 몇만원이 전부였고 술을 먹으면 본인이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습니다..그래서 술을 잘 안드시는데 가끔 술을 드시고 하셔서 첫번째 부인과 헤어지셨다는 겁니다..그래서 재혼을 하시게 됐는데 그때 재혼하시면서 그 둘째 부인분이 딸이 있었는데 그 딸이 아까 말했던 그 중2아이였습니다..
결국 둘째 부인께서도 아저씨의 술버릇과 무능력으로 딸아이를 놔두고 혼자 도망을 가셨다는겁니다..
그래서 할머니께서는 집안형편도 많이 어렵고 피도 안썩인 아이니 고아원에 맡기자고 아저씨께 몇번을 말했지만 아저씨는 끝까지 그 애는 본인 딸이라며 끝까지 키우실꺼라고 말씀을 하신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가 출동을 똑같은 지역으로 하게 된건 아저씨 일이 그쪽방면에서 당분간 일을 하시게 됐는데 웬만하면 술을 안드시고 집에 가시는데 힘든일을 마치고 그냥 집에가기가 너무 힘이 드신다고 첫번째 딱 마셔서 집에 가시다가 사고가 난것이 저희들이 간 첫번째 구급이었고 두번째 1주일기간이지난건 딸아이와 약속을 했답니다..술을 안마시겠다고..그런데 그 참았던게 한 1주일정도 됐던겁니다..그리고 2주일 정도 된것도 마찬가지로 안마시겠다고 하시고 참고 참았던것이 2주일 정도 지난 거이 었던겁니다...
그리고 아저씨께서는 항상술을 드시더라도 돈 만원은 옷 속에 잘 꺼내기 힘든곳에 놔두신다고 합니다..딸아이가 다음날 학교 갈때 혹시나 준비물 사가야되면 그돈을 줘야해서 술먹기전엔 항상 그렇게 놔두시고 병원에 가면 그돈쓰면 다음날 딸아이 준비물 사줄돈이 없다고 항상 치료도 받지도 않으시고 혼자 걸어가시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시다가 그날은 가다가 트럭에 수박을 파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수박을 보니 또 딸아이가 생각이나서 그날은 그돈으로 수박을 사들고 집에 가고 계셨던 겁니다...피 한방울 안썪인 딸 먹일려고 말이죠...
요즘 가정폭력이다 뭐다 말이 많은 이 세상에서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지만 딸아이 하나 바라보며 그것도 친딸도 아닌 아닙니다..그아저씨는 친딸아니라고 하면 정말 화내셨습니다^^;암튼 그 딸을 위해서 살아가시는 분을 보며 너무 감동을 받았고 갑자기 구급차는 조....용해졌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아저씨는 집에 도착하셨고 앞으로 절대 술을 안마시겠다고 119대원들에게 약속하겠다며 말씀하시며 딸아이와 할머니랑 내리셨고 할머니께서는 너무 고맙다며 그 수박을 저희들에게 주실려고 했지만 당연히 저흰 안받고 그냥 소방서로 돌아왔습니다^^
이 일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사건으로 제 마음속의 톡이 되버렸고 비록 술은 좀 드시고 경제적으로는 힘드시지만 아저씨의 따님 사랑만큼은 그 어떤 아버지의 사랑보다 더 크고 아름다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