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대 여성 직장인 여러분-^^ 요즘 직장생활들 어떠세요? 전 발전소 비슷한 곳에서 일하는 20대 후반 여자인데요. 회사 특성상 직원의 95%가 남자고 여직원은 가뭄에 콩나듯 있습니다. 제 주위 환경은 일단 대충 이렇고요, 제가 넋두리하고 싶은 건... 우리 부서에 저랑 동갑내기 남자직원이 있어요. 제가 처음 들어와서 뻘쭘할 때, 동갑이니까 편하게 친구처럼 지내자고 해줬던 좋은 녀석이죠. 주위 평판도 굉장히 좋아요. 왜 그런 스타일의 사람 있잖아요. 밑바닥까지 친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면 굉장히 좋은 사람.. 혈액형은A형에, 일도 잘 하고, 인맥이 넓으면서도 주위사람 잘 챙기고, 부탁 잘 들어주고, 주변사람들한테 늘 "사람좋다"는 평가받는 사람요. 딱 요론 스탈이거든요. 정말 극A형이라 스스로도 자긴 소심하니까 조심하라고 장난으로 말하고 다니기도 하죠. 근데 요즘 사무실이 바뀌어서 저랑 나란히 옆자리에 앉게됬는데 좀 가까워지니까 서로 단점이 눈에 들어오면서 말을 막 하더군요. 직장사람으로서 친할 땐 서로 겉표면으로 친하다가 가깝게 앉으면서 더 말도 자주하고, 말도 놓고 지내니 야, 너 이런 말도 하면서 완전 친구같이 대하고, 벽이 완전 허물어진거예요. 문제는.. 이 사람이 너무 잘 삐친다는 거- 이 사람.. 좀 잔소리 잘 하는 게 있거든요. 한마디면 끝나는 말도 여러 말 많이 붙여서 듣다보면 듣는 사람이 "아우~ 쫌.. 알아써알아써~"" 하게되는 그런 스타일이예요. 근데 그렇게 반응하면 삐치는거예요~~~ 한번씩 너무 귀찮아서 " 이 잔소리쟁이!!" 한 마디 하면,, 얼굴 진짜 굳어지면서 삐쳐요. "내가 너한테 멀 그렇게 잔소리한다고 그러냐.."이러면서. 자긴 잘 몰라요. 자기가 잔소리 기운이 강하다는 걸. 입사한 지 20년 넘은 대리님들이나 과장님들도 저한텐 그렇게 안하는데 이 녀석은 유독 저한테 이것저것 많이 시키려고 하고, 또 제가 당연히 해야한다는 듯이 말을 하니 기분이 좀 나쁜 감도 있었죠. 한 번은.. 다들 현장에 나가있으니 네가 좀 해주면 안되냐- 이런 적이 있는데... 저두 당연히 알고 있는 걸 그렇게 당연히 햐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니 괜히 반항하게 되는.. 그런 기분 있죠? 그래서 결과적으로 제가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는... 저한테 일 시키길래 제가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더니.. "오- 잔머리 잘 굴리는데.." 이런 식으로 말을하고.. 도와주면서도 짜증나는....-_- 굉장히 저를 무시하고, 갈구는 말을 자주 하는게 저도 참 기분이 나쁩니다. 주위에서 빨리 시집가라고 농담하시면, 옆에서 "넌~ 글렀어~ 니가 무슨... 에이그.. 포기해포기해~!!" 자꾸 저한테 하는 말들은 그런 비하성 발언들이라 기분 참 그랬지만, 그래두 전 털어버리고 삐치진 않았다구요. 서로 장난으로 갈구면서 친해진 격이라 더 서슴없이 말을 뱉는 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 이 녀석도 저에게 뭔가 쌓아둔 게 있으니까 작은 거 한마디에도 삐치고 그런거겠죠. 근데 짜증나는 건.. 남자답게 먼저 말을 걸거나 시원하게 풀어버리지 않는 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뒤끝있는 사람이죠.. 것도 아주 질퍽하게 뒤끝구린.....ㅜㅜ 회식자리에서도 제 주위나 빙빙 돌면서 눈치나 보구, 눈 마주치면 돌려버리구, 언제 한번이라도 미안하단 소리 절대 안하고,,, 아우. 정말 답답합니다. 한참 어린 여자애와 신경전 벌이는 그런 느낌!!!!! 완전 기집애예요....ㅜㅜ 화통하게 풀어버리지 못하는.. 속좁고!! 나한텐 싸늘하면서 다른 부서 여직원한텐 살갑게 대하는... 유치하고!! 자기보다 어린 감독 뒤에서 씹으면서 치~치~ 거리는.. 열등감 있고!! 자기부탁 잘 들어주는 고분고분한 사람한테만 잘 하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저도 다른 사람과 문제가 생기면 제가 먼저 미안한 걸 생각하는데 어떻게 이 녀석에게는 하나하나 꼬집어 잘못이 보이네요.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한사람때문에 힘들면 회사다니기 정말 힘들죠 일 힘든건 쉬면 되지만 사람때문에 힘든 건... 특히 이렇게 뒤 구리고, 유치한 기집애같은 남자때문에 속앓이하면 정말 X싸고 뒤 안 닦은 것 처럼 찝찝하고 짜증나요.
너무 잘 삐치는 남자동료와의 직장생활
대한민국 20대 여성 직장인 여러분-^^
요즘 직장생활들 어떠세요?
전 발전소 비슷한 곳에서 일하는 20대 후반 여자인데요.
회사 특성상 직원의 95%가 남자고 여직원은 가뭄에 콩나듯 있습니다.
제 주위 환경은 일단 대충 이렇고요,
제가 넋두리하고 싶은 건...
우리 부서에 저랑 동갑내기 남자직원이 있어요.
제가 처음 들어와서 뻘쭘할 때, 동갑이니까 편하게 친구처럼 지내자고 해줬던 좋은 녀석이죠.
주위 평판도 굉장히 좋아요.
왜 그런 스타일의 사람 있잖아요.
밑바닥까지 친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면 굉장히 좋은 사람..
혈액형은A형에, 일도 잘 하고, 인맥이 넓으면서도 주위사람 잘 챙기고, 부탁 잘 들어주고,
주변사람들한테 늘 "사람좋다"는 평가받는 사람요.
딱 요론 스탈이거든요.
정말 극A형이라 스스로도 자긴 소심하니까 조심하라고 장난으로 말하고 다니기도 하죠.
근데 요즘 사무실이 바뀌어서
저랑 나란히 옆자리에 앉게됬는데 좀 가까워지니까 서로 단점이 눈에 들어오면서
말을 막 하더군요.
직장사람으로서 친할 땐 서로 겉표면으로 친하다가
가깝게 앉으면서 더 말도 자주하고, 말도 놓고 지내니 야, 너 이런 말도 하면서
완전 친구같이 대하고, 벽이 완전 허물어진거예요.
문제는..
이 사람이 너무 잘 삐친다는 거-
이 사람.. 좀 잔소리 잘 하는 게 있거든요.
한마디면 끝나는 말도 여러 말 많이 붙여서 듣다보면 듣는 사람이 "아우~ 쫌.. 알아써알아써~"
" 하게되는
그런 스타일이예요.
근데 그렇게 반응하면 삐치는거예요~~~
한번씩 너무 귀찮아서 " 이 잔소리쟁이!!" 한 마디 하면,, 얼굴 진짜 굳어지면서 삐쳐요.
"내가 너한테 멀 그렇게 잔소리한다고 그러냐.."이러면서.
자긴 잘 몰라요. 자기가 잔소리 기운이 강하다는 걸.
입사한 지 20년 넘은 대리님들이나 과장님들도 저한텐 그렇게 안하는데
이 녀석은 유독 저한테 이것저것 많이 시키려고 하고,
또 제가 당연히 해야한다는 듯이 말을 하니 기분이 좀 나쁜 감도 있었죠.
한 번은..
다들 현장에 나가있으니 네가 좀 해주면 안되냐- 이런 적이 있는데...
저두 당연히 알고 있는 걸 그렇게 당연히 햐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니 괜히 반항하게 되는.. 그런 기분 있죠?
그래서 결과적으로 제가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는...
저한테 일 시키길래 제가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더니..
"오- 잔머리 잘 굴리는데.." 이런 식으로 말을하고..
도와주면서도 짜증나는....-_-
굉장히 저를 무시하고, 갈구는 말을 자주 하는게 저도 참 기분이 나쁩니다.
주위에서 빨리 시집가라고 농담하시면, 옆에서 "넌~ 글렀어~ 니가 무슨... 에이그.. 포기해포기해~!!"
자꾸 저한테 하는 말들은 그런 비하성 발언들이라 기분 참 그랬지만,
그래두 전 털어버리고 삐치진 않았다구요.
서로 장난으로 갈구면서 친해진 격이라 더 서슴없이 말을 뱉는 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
이 녀석도 저에게 뭔가 쌓아둔 게 있으니까 작은 거 한마디에도 삐치고
그런거겠죠.
근데 짜증나는 건.. 남자답게 먼저 말을 걸거나 시원하게 풀어버리지 않는 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뒤끝있는 사람이죠.. 것도 아주 질퍽하게 뒤끝구린.....ㅜㅜ
회식자리에서도 제 주위나 빙빙 돌면서 눈치나 보구, 눈 마주치면 돌려버리구,
언제 한번이라도 미안하단 소리 절대 안하고,,, 아우.
정말 답답합니다.
한참 어린 여자애와 신경전 벌이는 그런 느낌!!!!!
완전 기집애예요....ㅜㅜ
화통하게 풀어버리지 못하는.. 속좁고!!
나한텐 싸늘하면서 다른 부서 여직원한텐 살갑게 대하는... 유치하고!!
자기보다 어린 감독 뒤에서 씹으면서 치~치~ 거리는.. 열등감 있고!!
자기부탁 잘 들어주는 고분고분한 사람한테만 잘 하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저도 다른 사람과 문제가 생기면 제가 먼저 미안한 걸 생각하는데
어떻게 이 녀석에게는 하나하나 꼬집어 잘못이 보이네요.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한사람때문에 힘들면 회사다니기 정말 힘들죠
일 힘든건 쉬면 되지만
사람때문에 힘든 건... 특히 이렇게 뒤 구리고, 유치한 기집애같은 남자때문에 속앓이하면
정말 X싸고 뒤 안 닦은 것 처럼 찝찝하고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