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속물이네요..욕먹을각오되어있어요..님들이라면..

KLJ2007.01.12
조회469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4년반동안 전 일편단심..이 사람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다른여자도 만났었고...유흥업소 도박...싸우기라도 하면 귀찮다고 필요없다고 연락을 끊던사람...너무 너무 사랑해서 항상 기다렸고..잠못자고 울며 잠들었던 날들...

첫차타고 기다려보고 항상 눈물로 맘 아팠던 날들...3~4시간.. 반나절이 되도록 기다려보고

추위에 떨었던걸 알면서도 단 한번도 받아주지 않던 이 사람..

그 날들이.. 그때 초라하고 바보같던 저의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하지만..

전혀 원망하거나 밎지 않은 사람..제 남자친구입니다...

결혼을 약속했는데....언젠가 결혼하는게 망설여졌다며 날 버린사람...

여자는 없는데도 그랬네요...저는 아직도 좋은기억들을 떠올리며 어떻게든 잘 해보려하는데..

항상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한 사람..혼자만 좋은추억에 빠져사는 바보같은나...

참 많이...사랑하는데...저도 제가 좋은사람에 미치듯이 제 남자도 자기가 좋은것에 미치는 사람...

제가 아니란건 잘 알아요..놓을수가 없었네요..그런데.......

현재 어떤남자가 제게 다가옵니다....전 눈길조차 안줬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어떻게 저렇게 까칠해서 쓰겠나라는 말도 참 많이 들었네요...

제 남자에겐 전혀 다른사람이거든요.....

지금 제게 말을걸어오는 이 남자도..작업맨중에 하나겠죠..한눈에 보이기때문에 관심밖입니다..

그런데 계속 절 흔드네요..저는 속물이 아닐꺼라고 생각했는데..속물인가 봅니다..

저 너무 나쁘죠?...나쁜년이죠...제가 흔들리는 이유가 제일마지막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던이유..

결혼에 망설여져 절 끊어버린 이유가 충격이였던거 같네요..

그부분에서 흔들린거 같습니다....새로 시작할 기회가 온건가 하고..말이죠...

경험많으신 또는 있으신 분들에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