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서라는 여자가 날 이렇게 만드네요. 저는, 3남 1녀 집안의 장남인 남편과 결혼을 해서, 현재 결혼3년차 주부입니다. 첨엔 다들 좋아보였습니다. 시댁식구들도 동서들도.... 근데, 첫명절 두번째 명절을 지나고 나니,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시댁식구들은 그러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둘째 동서라는 여자가 만만치가 않네요. 저보다 3살많은데, 정말 가관입니다. 눈뜨고는 차마 못봐줄.... 알고보니, 굿을 밥먹듯하는 여자.... 이유인즉, 저희가 사는 형편이 좀 낫답니다. 지네들보다.... 하긴, 무위도식하며 아무일도 안하고 손놓고 있는 인간들인데, 지네들보단 낫겠지요..? 인간들도 아니니... 그저 빌 못붙어 안달난 것들이니, 두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제가 몸이 꽤 튼튼한 편인데, 결혼한1년후부터 시들시들 이유없이 몸이 아픈겁니다. 대략 한1년가량 말이죠. 첨엔 감기겠거니 또 몸살이겠거니 했지요..? 하지만, 뭐 딱히 하는 일도 없는데, 실음실음 아픈겁니다. 물론 아기도 생기지 않았구요. 알고보니, 아기낳지 못하게 하고 이혼해서, 빨리 이 집에서 나가라고 굿을 한, 동서가 있지 뭡니까..? 그런것도 모르고 몇년을 그렇게 지냈습니다. 근데, 이건, 병원을 몇년을 줄기차게 다녀도 낫지를 않는겁니다.
그래서, 날이갈수록 더 심해져서 친구에게 넋두리식으로 털어놓았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자기언니 얘기를 하네요. 무슨 얘기인즉 들어보니, 자기언니 남편, 즉 형부가 되겠지요. 형부형제가 4남중에 셋째인데, 다들 잘먹고 산다고 합니다. 형제들이 잘 배운건 아닌데, 기술이 있어서, 첫째는 공장을 차릴정도로 큰사업을 하고, 둘째는, 가내수공업을 하고, 셋째는 가구제작업을 하며, 넷째는 신문지국을 한다고 해요. 그렇게 다들 자수성가를 한 모양인데, 이 집의 큰 함정이 있습니다. 다들 잘사는데, 큰 싸움이 한번 나서, 완전히 뒤틀어진 모양이에요. 그래서, 원수보듯 명절도 가지 않고 그러기를 지금 십수년째라는데, 글쎄,,,,, 서로 잘사는걸 시기질투해서, 첫째가 잘되면, 첫째가 말아먹으라고 둘째가 굿을 하고, 또, 둘째가 잘 되면 둘째가 망하라고 셋째가 굿을 하고,,,, 뭐 이런식으로 돌아가며, 재수를 빼앗고 망하라는 굿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한번이면 말을 안한대요. 어디서 소식을 듣는지 기가 차게 알고 와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굿을 벌인다네요. 그래서, 그런 굿을 당하고 나면, 신기운이 들어 아픈사람처럼 실실 아프대요. 원인도 모르고 아무 이유도 없이요.
그러다가 굿을 하고 아프다는 걸 눈치챈 셋째가, 나도 이렇게 질수 없다. 어디 한번 당해봐라는 식으로, 자기도 그들모르게 굿을 하기 시작했는데, 글쎄, 1년에 드는 굿값만도 4천을 넘는다고 하네요. 굿으로 벌린 싸움이 하루이틀 갈것도 아니고, 돈들고 사람 시달리고 이러다 안되겠다 싶었는데, 마침 푸닥거리로 살풀이 하는 방법을 어디서 들었다네요. 굿대용인데, 집에서 향피우듯 그렇게 피우면 간단하게 끝나는거래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자기가 재수가 없을때나 또는 몸이 많이 아플때마다, 집안에 환기를 싹 시켜주면, 몸 아픈게 니 언제 그랬더노...하는 식으로 희한하게 낫더라는 거에요. 재수도 생겨, 일거리를 못맡을 정도로 많이 들어오구요. 그렇다고 니도 그 방법을 한번 써봐라고 해서, 듣고왔답니다. 우리집 동서와 비슷한 예라, 더욱더 힘이 났지요.
그래서, 인터넷에 푸닥거리.... 라는걸 검색해서, 구입해 살풀이를 했어요. 살풀이라 해서, 뭐 거창한건 없구요. 그냥 피우기만 하면 되는.... 아주, 초간단 최절정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랬더니, 대략 일주일쯤 지났을까....이유도없이 아프던 몸이 멀쩡한거에요. 링겔맞고 병원다니며 약먹은건 어디라도 간듯, 신기하게 좋아졌슴다. 그래서, 앞으론 이 방법으로 널 눌려주마,,,하고 항상 눈을 불알이던 저에게, 드디어 일생일대의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또 다시, 굿을 했더군요. 돈도 많은가봐요. 밥먹을돈은 없어도 굿을 하고야 마는, 이상하고도 이상한 성격의 인간들이라..... 중요한건, 이 동서가 굿만 하면 제가 아프니까, 굿을 했는지 안했는지 딱 알겠더라구요. 뭐 몸이 먼저 반응을 하니까, 아프면 또 했구나.... 이런식이 되는거죠. 워낙 당할만큼 당한지라, 이제 몸에 배어서 흥분도 안됩니다. 그동안 원인없이 이유없이 잘산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렇게 시달림을 당했다는게 너무 분해서, 저도 굿을 한번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7백이 넘는 금액을 어디 남편몰래 슬쩍 할수 있어야지요. 그런데, 십만원정도의 푸닥거리로 한방에 눌려버린셈이 됐지요. 얼마나 통쾌하던지.... 그때의 가슴벅찬 기쁨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답니다...ㅎㅎ 이제 그 어떤 것도, 절대 겁이 안나네요. 니는 해라, 나는 푼다.... 식이 되니까요. 진짜 애들말로 짱입니다.
3년동안 기죽어 지내면서, 당하기만 했는데, 이제 그 ㄴㅕㄴ을 이길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진짜로 요즘엔 살맛이 저절로 생깁니다. 그후로도 오랫동안 굿과의 전쟁은 계속 됐습니다. 어느날 아랫동서한테 들으니깐, 그 동서에게도 했다더군요. 저의 일급비밀을 가르쳐줄까 말까 하다가, 아직도 안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안가르쳐주고 싶어서 안가르쳐주는게 아니라, 언젠가는 말실수라도 해서, 알려지면 곤란할테니까요. 근데, 여러분들 알려줄까요..? 말까요..?
넉넉치 못한 살림에 살아보고자 애쓰는 모습이 동생같아서,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혹 동서귀에 들어갈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기회만 엿보고 있네요. 제가...... 아랫동서는, 정말 착하고 저를 잘 따르거든요. 좋아라하고.... 어쨓든 그 길고도 긴, 굿과의 싸움에서 벗어나게 된걸 축하해주십시요. 기록으로 보면 14전중, 8승:6패(나:동서)쯤 될듯 싶습니다. 정말 미친X 아니고서야 이럴순 없습니다. 저도 참 기구한 삶을 살았네여. 어린나이에.... 이런 모진ㄴㅕㄴ을 만나, 시집살이를 이렇게 매섭게 하다뇨. 이젠 남편 긁지 않을겁니다. 그동안 사실 저한테 엄청 시달렸거든요. 지나고 보니, 남편이 불쌍한 생각이 드네요. 나한테 도움안되는, 그저 경제력만 좋은 남편이라 생각했는데, 완전히 저의 오산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말을 듣고서, 형제간에 싫은 내색안할려고 중재에 나서는 남편의 모습이란... 지금 되돌아보니, 감동입니다.
어찌됐던 저는 이제 제 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시댁시집은 둘째치고 동서시집이 우선이라더니, 정말 개같은 꼴 많이 겪고 살았네요. 이건 사랑과 전쟁에 나올만한 소재 아니겠습니까..? ㅋㅋ 암튼 이제, 그 길고도 긴 동서와의 굿과의 싸움에서 미련을 놓을까 합니다. 저같이 굿으로 시달리는 분이나, 굿이 필요한 분들, 집안에 안좋은 일이 반복되거나 우환이 있고, 일이 잘 안풀릴때, 더구나 시댁으로 인한 각종 고민이 있는 분들께서는 저같이 푸닥거리로 살풀이 한번 해보세요. 진짜, 효과만땅 입니다. 저는, 이제 약간만 낌새가 있어도, 또는, 제 레이다망에 조금만 이상한 감이 온다 그러면, 아무 미련도없이 무조건 푸닥거리 해버립니다...ㅎㅎ... 이제 푸닥거리 없는 삶은 생각도 할수 없기에, 저한테는, 빼놓을수 없는 그 중요하고도 중요한 일상생활이 되버린 셈이랍니다. 굿대용으로, 부정(안좋은 기운)을 몰아내는 초간편 초간단 방법이니까, 안좋은 일이 있거나 일이 잘 안풀리고 우환이 생길때, 남편과의 애정문제나 시댁,또는 동서들과의 마찰이 있을때 해주면, 정말 왕입니다..요....!! ㅎㅎ 평생 할수있는 방법이라, 떼돈 번 느낌은 왜 일까요..? 제가 그동안 동서ㄴ ㅕㄴ 이겨보겠다고 이래저래 친정에 끌어다 쓴 돈만도, 벌써 2천이 넘네요. 그 비용은 고스란히, 마이나스 통장으로 남아있습니다..ㅠㅠ
정말 뒤돌아보니, 바보같은 짓 많이 했네요. 엄마명의로 빌려썼는데, 언제 다 갚을까 암담해요. 언제 기회가 되면, 남편한테 슬쩍 얘기해볼까라는 생각도 있지만, 어디에 썼는지 말을 해야 하는데, 알리바이가 좀 곤란해서리..ㅋ 하지만, 이제는 좋습니다. 앞으로 평생들돈 벌었으니.... 저같이 죽어만 지내시는분들, 이제 기펴고 사십시다. 절대, 지지 마세요. 참는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우습게 당하지만 마시고, 이겨보세요. 진짜 통쾌합니다. 우리가 망하고 이혼하라고 빌었던 동서ㄴㅕㄴ.. 비웃기라도 하듯, 잘 살아줄겁니다. 암요. 그래야지요.. 내가 왜 물러납니까..?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 횡설수설 해봅니다. 다들 시댁과의 마찰에서 벗어나시고, 저같이 푸닥거리 한번 해보세요^^ 정말, 기분 째집니다...ㅋㅋ
굿을 밥먹듯 하는, 동서와의 대결에서 드뎌 한판승~!!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서라는 여자가 날 이렇게 만드네요.
저는, 3남 1녀 집안의 장남인 남편과 결혼을 해서, 현재 결혼3년차 주부입니다.
첨엔 다들 좋아보였습니다. 시댁식구들도 동서들도....
근데, 첫명절 두번째 명절을 지나고 나니,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시댁식구들은 그러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둘째 동서라는 여자가 만만치가 않네요.
저보다 3살많은데, 정말 가관입니다. 눈뜨고는 차마 못봐줄....
알고보니, 굿을 밥먹듯하는 여자....
이유인즉, 저희가 사는 형편이 좀 낫답니다. 지네들보다....
하긴, 무위도식하며 아무일도 안하고 손놓고 있는 인간들인데, 지네들보단 낫겠지요..? 인간들도 아니니... 그저 빌 못붙어 안달난 것들이니, 두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제가 몸이 꽤 튼튼한 편인데, 결혼한1년후부터 시들시들 이유없이 몸이 아픈겁니다. 대략 한1년가량 말이죠.
첨엔 감기겠거니 또 몸살이겠거니 했지요..? 하지만, 뭐 딱히 하는 일도 없는데, 실음실음 아픈겁니다. 물론 아기도 생기지 않았구요.
알고보니, 아기낳지 못하게 하고 이혼해서, 빨리 이 집에서 나가라고 굿을 한, 동서가 있지 뭡니까..?
그런것도 모르고 몇년을 그렇게 지냈습니다. 근데, 이건, 병원을 몇년을 줄기차게 다녀도 낫지를 않는겁니다.
그래서, 날이갈수록 더 심해져서 친구에게 넋두리식으로 털어놓았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자기언니 얘기를 하네요.
무슨 얘기인즉 들어보니, 자기언니 남편, 즉 형부가 되겠지요.
형부형제가 4남중에 셋째인데, 다들 잘먹고 산다고 합니다.
형제들이 잘 배운건 아닌데, 기술이 있어서, 첫째는 공장을 차릴정도로 큰사업을 하고, 둘째는, 가내수공업을 하고, 셋째는 가구제작업을 하며, 넷째는 신문지국을 한다고 해요.
그렇게 다들 자수성가를 한 모양인데, 이 집의 큰 함정이 있습니다.
다들 잘사는데, 큰 싸움이 한번 나서, 완전히 뒤틀어진 모양이에요.
그래서, 원수보듯 명절도 가지 않고 그러기를 지금 십수년째라는데, 글쎄,,,,,
서로 잘사는걸 시기질투해서, 첫째가 잘되면, 첫째가 말아먹으라고 둘째가 굿을 하고, 또, 둘째가 잘 되면 둘째가 망하라고 셋째가 굿을 하고,,,, 뭐 이런식으로 돌아가며, 재수를 빼앗고 망하라는 굿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한번이면 말을 안한대요.
어디서 소식을 듣는지 기가 차게 알고 와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굿을 벌인다네요.
그래서, 그런 굿을 당하고 나면, 신기운이 들어 아픈사람처럼 실실 아프대요.
원인도 모르고 아무 이유도 없이요.
그러다가 굿을 하고 아프다는 걸 눈치챈 셋째가, 나도 이렇게 질수 없다. 어디 한번 당해봐라는 식으로, 자기도 그들모르게 굿을 하기 시작했는데, 글쎄, 1년에 드는 굿값만도 4천을 넘는다고 하네요.
굿으로 벌린 싸움이 하루이틀 갈것도 아니고, 돈들고 사람 시달리고 이러다 안되겠다 싶었는데, 마침 푸닥거리로 살풀이 하는 방법을 어디서 들었다네요.
굿대용인데, 집에서 향피우듯 그렇게 피우면 간단하게 끝나는거래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자기가 재수가 없을때나 또는 몸이 많이 아플때마다, 집안에 환기를 싹 시켜주면, 몸 아픈게 니 언제 그랬더노...하는 식으로 희한하게 낫더라는 거에요. 재수도 생겨, 일거리를 못맡을 정도로 많이 들어오구요.
그렇다고 니도 그 방법을 한번 써봐라고 해서, 듣고왔답니다.
우리집 동서와 비슷한 예라, 더욱더 힘이 났지요.
그래서, 인터넷에 푸닥거리.... 라는걸 검색해서, 구입해 살풀이를 했어요.
살풀이라 해서, 뭐 거창한건 없구요. 그냥 피우기만 하면 되는.... 아주, 초간단 최절정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랬더니, 대략 일주일쯤 지났을까....이유도없이 아프던 몸이 멀쩡한거에요.
링겔맞고 병원다니며 약먹은건 어디라도 간듯, 신기하게 좋아졌슴다.
그래서, 앞으론 이 방법으로 널 눌려주마,,,하고 항상 눈을 불알이던 저에게, 드디어 일생일대의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또 다시, 굿을 했더군요. 돈도 많은가봐요.
밥먹을돈은 없어도 굿을 하고야 마는, 이상하고도 이상한 성격의 인간들이라.....
중요한건, 이 동서가 굿만 하면 제가 아프니까, 굿을 했는지 안했는지 딱 알겠더라구요. 뭐 몸이 먼저 반응을 하니까, 아프면 또 했구나.... 이런식이 되는거죠.
워낙 당할만큼 당한지라, 이제 몸에 배어서 흥분도 안됩니다.
그동안 원인없이 이유없이 잘산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렇게 시달림을 당했다는게 너무 분해서, 저도 굿을 한번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7백이 넘는 금액을 어디 남편몰래 슬쩍 할수 있어야지요.
그런데, 십만원정도의 푸닥거리로 한방에 눌려버린셈이 됐지요.
얼마나 통쾌하던지.... 그때의 가슴벅찬 기쁨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답니다...ㅎㅎ
이제 그 어떤 것도, 절대 겁이 안나네요.
니는 해라, 나는 푼다.... 식이 되니까요.
진짜 애들말로 짱입니다.
3년동안 기죽어 지내면서, 당하기만 했는데, 이제 그 ㄴㅕㄴ을 이길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진짜로 요즘엔 살맛이 저절로 생깁니다.
그후로도 오랫동안 굿과의 전쟁은 계속 됐습니다.
어느날 아랫동서한테 들으니깐, 그 동서에게도 했다더군요.
저의 일급비밀을 가르쳐줄까 말까 하다가, 아직도 안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안가르쳐주고 싶어서 안가르쳐주는게 아니라, 언젠가는 말실수라도 해서, 알려지면 곤란할테니까요.
근데, 여러분들 알려줄까요..? 말까요..?
넉넉치 못한 살림에 살아보고자 애쓰는 모습이 동생같아서,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혹 동서귀에 들어갈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기회만 엿보고 있네요. 제가......
아랫동서는, 정말 착하고 저를 잘 따르거든요. 좋아라하고....
어쨓든 그 길고도 긴, 굿과의 싸움에서 벗어나게 된걸 축하해주십시요.
기록으로 보면 14전중, 8승:6패(나:동서)쯤 될듯 싶습니다.
정말 미친X 아니고서야 이럴순 없습니다.
저도 참 기구한 삶을 살았네여. 어린나이에....
이런 모진ㄴㅕㄴ을 만나, 시집살이를 이렇게 매섭게 하다뇨.
이젠 남편 긁지 않을겁니다. 그동안 사실 저한테 엄청 시달렸거든요.
지나고 보니, 남편이 불쌍한 생각이 드네요.
나한테 도움안되는, 그저 경제력만 좋은 남편이라 생각했는데, 완전히 저의 오산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말을 듣고서, 형제간에 싫은 내색안할려고 중재에 나서는 남편의 모습이란...
지금 되돌아보니, 감동입니다.
어찌됐던 저는 이제 제 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시댁시집은 둘째치고 동서시집이 우선이라더니, 정말 개같은 꼴 많이 겪고 살았네요. 이건 사랑과 전쟁에 나올만한 소재 아니겠습니까..? ㅋㅋ
암튼 이제, 그 길고도 긴 동서와의 굿과의 싸움에서 미련을 놓을까 합니다.
저같이 굿으로 시달리는 분이나, 굿이 필요한 분들, 집안에 안좋은 일이 반복되거나 우환이 있고, 일이 잘 안풀릴때, 더구나 시댁으로 인한 각종 고민이 있는 분들께서는 저같이 푸닥거리로 살풀이 한번 해보세요.
진짜, 효과만땅 입니다.
저는, 이제 약간만 낌새가 있어도, 또는, 제 레이다망에 조금만 이상한 감이 온다 그러면, 아무 미련도없이 무조건 푸닥거리 해버립니다...ㅎㅎ...
이제 푸닥거리 없는 삶은 생각도 할수 없기에, 저한테는, 빼놓을수 없는 그 중요하고도 중요한 일상생활이 되버린 셈이랍니다.
굿대용으로, 부정(안좋은 기운)을 몰아내는 초간편 초간단 방법이니까, 안좋은 일이 있거나 일이 잘 안풀리고 우환이 생길때, 남편과의 애정문제나 시댁,또는 동서들과의 마찰이 있을때 해주면, 정말 왕입니다..요....!! ㅎㅎ
평생 할수있는 방법이라, 떼돈 번 느낌은 왜 일까요..?
제가 그동안 동서ㄴ ㅕㄴ 이겨보겠다고 이래저래 친정에 끌어다 쓴 돈만도, 벌써 2천이 넘네요.
그 비용은 고스란히, 마이나스 통장으로 남아있습니다..ㅠㅠ
정말 뒤돌아보니, 바보같은 짓 많이 했네요. 엄마명의로 빌려썼는데, 언제 다 갚을까 암담해요. 언제 기회가 되면, 남편한테 슬쩍 얘기해볼까라는 생각도 있지만, 어디에 썼는지 말을 해야 하는데, 알리바이가 좀 곤란해서리..ㅋ
하지만, 이제는 좋습니다. 앞으로 평생들돈 벌었으니....
저같이 죽어만 지내시는분들, 이제 기펴고 사십시다.
절대, 지지 마세요. 참는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우습게 당하지만 마시고, 이겨보세요. 진짜 통쾌합니다.
우리가 망하고 이혼하라고 빌었던 동서ㄴㅕㄴ.. 비웃기라도 하듯, 잘 살아줄겁니다. 암요. 그래야지요.. 내가 왜 물러납니까..?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 횡설수설 해봅니다.
다들 시댁과의 마찰에서 벗어나시고, 저같이 푸닥거리 한번 해보세요^^
정말, 기분 째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