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일로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힘들다 힘들어2007.01.13
조회1,308

저의 시댁일로 몇자 적습니다 .

정말 교양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저희 시댁....

전 지금 시댁에서 같이 살고 있답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이제 횟수로 4년째...

가슴 앓이도 많이 하고 정말로 행복했던 기억보다는 힘들고 지쳐서 힘든 나날들이 더 많았던것 같내요

문제는 저희 어머니....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집은 대가족 입니다.

시어머니 시아버니 도련님 막내아가씨 큰아가씨 저희남편 저 아기까지 합하면 8식구가

한집에 산답니다,

 

참참 식구 하나가 더 늘었군요 저희 큰아가씨가 결혼을 했어요 지난달에....

집을 전세를 놔서 저희 집에서 지금 들어와서 산답니다 고모부까지 9식구.....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큰아가씨도 이해 안되구요 전세집이 3월에 끝난다더니 돈 벌어야 한다면서

1년정도 집에서 살면서 돈 모아 간다더군요 저희 랑은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러라 해서 그냥 짐 같이

살고 있어요 무슨덕을 볼려고 그리 다 같이 사는지 나원참....

 

저도 지금 임신 중이랍니다 7개월째 저희 큰아가씨도 아기 가져서 결혼을 했구요.

아주 아프다고 날리입니다 친정이라 편해서 그런가 보다 합니다 저는 근데 저희 어머니 뭐하고 합니다

지혼자 얘낳냐는둥 뭐 어쨋다는둥 어쩔때 보면 자기 자식 아닌것 처럼 말씀 하십니다.

그럴꺼면서 왜 끼고 사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빨래며 설거지며 정말 장난 아닙니다 식구들 빨래 거리가....

어머니 힘들어 하십니다 전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되야 거듭니다.

 

문제는...

정말 납득이 안가는 시댁 정말 짜증 스럽습니다.

한사코 금방 죽을 것처럼 말씀하시는 저희 어머니 정말 듣기 싫습니다.

좋은 소리도 한두번이죠 매일 그럽니다 그러니 식구들은 그러려니 이러다 말겠찌 다들 그럽니다

그러게 왜 혼자 고생 하시는지 다 내 보내면 되는것을 저희 집도 재작년에 샀습니다.

근데 그 집도 사서는 바로 월세 신청해놓고는 2008년도 3월이 만기니까 그때 저희 더러 가서 살으라고

합니다 그렇케 죽겠다 죽겠다 하시면서 그러는 이유도 도통 모르겠구요 저희집 월세 전 단 한번도 만저본적 없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다 관리하고 지난번엔 저한테 말씀 하시기를...

이돈 안줄꺼라고 보증금 까지 3천 만들어서 나가라고 합니다.

어이없습니다 보증금은 당연히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휴~~

남편이 빛진게 많아 지난 결혼생활 3년동안 단 한번도 월급봉투 받아본적 없는 저에게

1년안에 어찌 3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만드나요 정말 대책 안서고 두렵기만 합니다.

지금 둘째도 얼마 안있으면 태어납니다. 4월이 예정일인데.

정말루 살기가 싫습니다, 이제 조금씩 모으기 시작 했는데 아기가 태어나도 문제 입니다.

큰아가씨도 한달 뒤에 아기는 낳습니다 저 아기 낳구 저희 어머니가 제 큰딸 아이랑 간난쟁이 둘을 어찌 본답니까.... 큰아이는 어린이집 보내면 된다 치더라도 간난쟁이 둘을 어찌 할찌 의문입니다.

큰아가씨도 아기낳구 일 안한다더니 돈벌어야 하니까 일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당연히 분가를 내년에 해야 하니까 당연히 벌어야 하는데 둘째 때문에 걱정이구요

우리 시어머니 욕심이 많아서 친정에 맞기는건 더욱이 안좋아 하십니다.

정말 이래저래 복잡한것 투성이예요.

 

그리고 저희 집 시댁 식구들은 이상합니다.

제 이름 앞으로 오는 우편물을 다 뜯어 봅니다.

예의가 없어요 정말 기분 무지하게 나쁩니다.

정말 한두번이 아닌지라 정말 기분 한마디로 드럽기까지 합니다

왜 뜯어 보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그리고 저희 시어머니는 저더러 야 라고 합니다.

새아가 며느라 아기 이름대면서 누구누구 얘미야 안그럽니다.

매일 야라고 합니다 기분 좋은면 아기이름대면서 누구누구 엄마야 그럽니다

 

정말로 살기 싫습니다 기분 상하는 일도 많구요

결혼도 속아 결혼해서 정말 아기낳구 잘사는걸 고마워 하셔야 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이제는 그냥 그냥 안넘어 갈려 합니다 정말 이렇케 사는 것도 질렸구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이같은 경우 이해 하시는지 모르겠내요

저희 도련님 이야기 인데요 백수 생활한지도 이제 어느덧 2년입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있어요 4년째 됫나봐요

그 여자친구가 주말이면 집에 놀러 옵니다.

근데 한방에서 재웁니다 결혼을 전제조건 하에 만나는거면 말도 안합니다.

그리고 식구나 없어야지요 식구는 엄청 많은데 그얘까지 오면 집에 날리도 아닙니다

정말 삼시새끼 다 차려다 줘야 하고 숫가락 밥그릇만 해도 어마어마 하답니다.

그 여자얘만 오면 정말 신경이 곤두 섭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집에만 있다가 갑니다

그렇다고 일을 거두느냐 그것도 아니구요 한방에서 자면서 남녀가 같이 자는데 그냥 자겠습니까

휴~~ 정말 콩가루 집안이예요 어느하나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정말 이해 안되는 저희 집안 이런 집안 또 있을까 의문 입니다,

정말 같이 살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