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캐나다 1.5세대입니다.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사하고 사는데 불편함이 있진 않아요. 전 어학연수 1년경험으로 살면서 필요한 말 정도만 하지 영어를 잘하진 못하구요. 둘다 나이가 있어서 결혼을 얘기할때가 되었는데,.. 외국에서 산다는게,..정말 헷갈리네요. 제가 어학연수시절 만났던 학생들중 대다수의 아줌마들은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외국에서 사는게 훨씬 사람답게 살수있다,..나중에 자식들 교육문제도 여기가 훨 낫다,..남자들이 가정에 충실하니 좋다,..등등 캐나다와서 살라고 많이들 조언해 주셨는데,.. 제가 막상 한국에 들어오니 외국에서 사는거 말리는 사람도 만만치않게 많아요. 문화차이,..외로움,..생활하기 힘들다,..친정이 멀다 등등,.. 도대체 누구말에 귀기울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기론 캐나다에서 살면 일단,.. 복지혜택이 좋다는거,,,아이낳아도 매달 생활비도 지원해주고 의료비도 전액 무료에 교육비도 고등학교까지 무료라더군요,..남친도 가정적이구요. 레져나 생활전반 여유를 즐기며 사는 모습은 한국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꺼려지는 점은,..일단 친정이 옆에 없으니 서러울 일이 많을 수 도 있다는거, 친구가 없는게 힘들다(근데 사실 이건 별 걱정안해요. 어학생활중에도 외로움전혀 안탔거든요. 주변에 친구가 없어도 늘 남친과 외식하러가고 놀러다니고 하니까,..결혼하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둘다 맞벌이를 해서 살아야 한다는거(물가가 비싸서 돈이 이래저래 많이 들더라구요) 언어문제,..시댁위주로 맞춰지는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등등.. 직접 살고계신분들 조언을 듣고싶어요. 저처럼 결혼해서 이민가게 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점두요,.. 한국도 각박하게 살긴 마찬가지구,..남편도 매일 야근에 늦게오구 바람도 잘피고,.. 그래서 외국이 오히려 낫겠다 싶었는데 생각치못한 문제점도 많다고들 하길래 너무 헷갈리네요. 참고로,..제 남친은 현재 시급 16불이구요 3년정도후에는 25불정도 될꺼라네요. 기술쪽일이라 일자리도 꾸준하고 경력에따라 돈도 계속 오르긴해요. 퇴근도 4시면하구요... 저흰 결혼하면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가지고 시작할 생각이거든요. 기타 결혼비용이랑 살림사는거 천만원안에서 해결하고 2~3천만원으로 작은 꽃집을 낼려고해요. 나머진 모아두었다가 집살때 보태려구요. 제가 한국서 꽃집기술이 있어서 캐나다 꽃포장 정말 황이길래 거기서 예쁜 포장으로 승부걸면 장사가 잘 될꺼같아서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소규모로 시작하면 저 정도 창업비용이면 가능할까요? 저희 조건이라면 외국에서 사는게 어떤가요? 현지사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참고로 지역은 벤쿠버입니다.
캐나다에서 결혼해서 사시는 분들~~
남친이 캐나다 1.5세대입니다.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사하고 사는데 불편함이 있진 않아요.
전 어학연수 1년경험으로 살면서 필요한 말 정도만 하지 영어를 잘하진 못하구요.
둘다 나이가 있어서 결혼을 얘기할때가 되었는데,..
외국에서 산다는게,..정말 헷갈리네요.
제가 어학연수시절 만났던 학생들중 대다수의 아줌마들은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외국에서 사는게
훨씬 사람답게 살수있다,..나중에 자식들 교육문제도 여기가 훨 낫다,..남자들이 가정에 충실하니
좋다,..등등 캐나다와서 살라고 많이들 조언해 주셨는데,..
제가 막상 한국에 들어오니 외국에서 사는거 말리는 사람도 만만치않게 많아요.
문화차이,..외로움,..생활하기 힘들다,..친정이 멀다 등등,..
도대체 누구말에 귀기울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기론 캐나다에서 살면 일단,.. 복지혜택이 좋다는거,,,아이낳아도 매달 생활비도 지원해주고
의료비도 전액 무료에 교육비도 고등학교까지 무료라더군요,..남친도 가정적이구요.
레져나 생활전반 여유를 즐기며 사는 모습은 한국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꺼려지는 점은,..일단 친정이 옆에 없으니 서러울 일이 많을 수 도 있다는거,
친구가 없는게 힘들다(근데 사실 이건 별 걱정안해요. 어학생활중에도 외로움전혀 안탔거든요.
주변에 친구가 없어도 늘 남친과 외식하러가고 놀러다니고 하니까,..결혼하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둘다 맞벌이를 해서 살아야 한다는거(물가가 비싸서 돈이 이래저래 많이 들더라구요)
언어문제,..시댁위주로 맞춰지는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등등..
직접 살고계신분들 조언을 듣고싶어요.
저처럼 결혼해서 이민가게 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점두요,..
한국도 각박하게 살긴 마찬가지구,..남편도 매일 야근에 늦게오구 바람도 잘피고,..
그래서 외국이 오히려 낫겠다 싶었는데 생각치못한 문제점도 많다고들 하길래 너무 헷갈리네요.
참고로,..제 남친은 현재 시급 16불이구요 3년정도후에는 25불정도 될꺼라네요.
기술쪽일이라 일자리도 꾸준하고 경력에따라 돈도 계속 오르긴해요.
퇴근도 4시면하구요...
저흰 결혼하면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가지고 시작할 생각이거든요.
기타 결혼비용이랑 살림사는거 천만원안에서 해결하고 2~3천만원으로 작은 꽃집을 낼려고해요.
나머진 모아두었다가 집살때 보태려구요.
제가 한국서 꽃집기술이 있어서 캐나다 꽃포장 정말 황이길래 거기서 예쁜 포장으로 승부걸면
장사가 잘 될꺼같아서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소규모로 시작하면 저 정도 창업비용이면 가능할까요?
저희 조건이라면 외국에서 사는게 어떤가요?
현지사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참고로 지역은 벤쿠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