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분들 떨어져있음 보고싶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_ - 2007.01.15
조회41,402

안녕하세요-

뭐, 저도 눈팅만하다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한번 끄적여 봅니다.

 

저랑 여친, 이제 갓 250일 넘었습니다. CC 구요

알다시피, 요즘 방학이지않습니까. 저랑 여친,, 떨어져있습니다. 쫌 멀리요.

한번 갈려면 3시간은 기본으로 잡아야돼죠. 장거리 연애가됐습니다-_  -

 

여자분들, 남자친구랑 떨어져있음 보고싶으시죠 ? 안그러신가요?

방학하고 나서부터,,, 연락 두절입니다-_  -

하루에 20통 문자 하면 연락 많이 한거지요..

그렇다고 먼저 연락이오느냐;; 아닙니다-- 제가먼저 보내죠; 항상.

그러면 한,,, 한시간이나 두시간뒤에 문자옵니다. 심하면 다음날 연락오구요. 제가 머라그러면,

문자를 못봤는데 어떻게하냐면서 되려 화를 냅니다.. 폰이랑은 떨어져 산다내요.

머,,먼저 못본건, 문자 보내중이더라도 다른 할일 있음 그것부터 처리하고

문자 보냅니다. 티비나,, 게임말이죠.

원래 성격이 집에가면 폰을 잘 안보긴하는데, 그래도,, 하루는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관심이 쪼금이라도 있다면,,저한테 ..

크리스마스도,, 저혼자 보냈구요-- 피시방에서 밤샜습니다. ㅅㅂ;;

제가 놀러가자고, 크리스마슨데 그래도,, 얼굴한번 봐야안하겠냐면서,,

그랬는데,,;; 연락 씹더군요,,,문자 잘하다가 만나자고 하면 씹습니다.

원래 대답하기 곤란하면 그냥, 암말도 안하는성격이라...

가기싫어 하는 눈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 가기싫으면 가지말자고,  약간 화난투로 말했습니다;

그냥 싫으면, 싫다고 말하지 사람 답답하게 왜그러냐고,,,,

그랬더니 암말 안하더군요-_  - //  그러다,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연락왔습니다.

저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대해줬구요.

 

새해 오기전에 종치는건 정말 같이보고싶어서,

자존심 딱 접고, 다시 말했습니다. 종치는건 같이보자고,  -

안온다네요,, 정 만나고싶으면,, 나보고 자기 사는 동네로 오라고,,,,

그냥,, 때려쳤습니다.

여름방학때도 그랬거든요.. 여름방학땐, 저 학교에 남아잇어서, 여친집이랑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한달은, 알바한다고,,, 쉬는날있어도, 쉬어야한다고, 못보고..

알바끝나고 나서도, 한번,, 왔습니다. 다,, 제가가야했죠. 안그럼, 보질 못했으니까요.

저도 알바안한거 아닙니다.. 알바하면서도 시간만 나면,, 피곤한거 이런거 없이

그냥, 보러갔죠.. 여친에 비하면 제마음이,,너무도 큰가봅니다.. 바보같죠. 

 

이건... 관심이 없는거겠죠. 관심이 없다는건,, 마음이 없다는거겠죠.

 

다 알면서도,,, 계속 붙잡고있는제가.. 한심합니다.

차라리 확,, 나 싫다고 그냥 헤어지자고 말해줬음 좋겠습니다.

그럼 저도 ,, 쉽게 정리할 수 있지않을까요.. 하,,

그냥 어디,, 속 편히 말할곳이 없어, 글한번 적어봤습니다.

제 넋두리..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인분들 떨어져있음 보고싶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