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형제들이(3남 1녀) 돈을 각출해서 시댁에 집을 지어드렸어요. 처음엔 돈이 없어 조립식으로 작게 지을려고 했는데 둘째형님 친정아버지께서 이 일을 아시고 조립식도 돈많이 들어야 제대로 지은집 된다고 자기가 건설쪽에서 일하니 지금 모인돈만 받고 사위위해서 단층 시멘트집을 지어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천만원 조금넘는 돈으로 실평수 23평정도나 되는 집을 지을수 있다니 정말 고마웠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였어요. 형님 친정아버지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같이 건설일 하시던 분들이 친정아버지 얼굴보고 인건비를 안받고 재료비만 받겠다고 말씀하셨데요. 그래서 형님 친정아버지도 그정도면 조금 자기돈 들여 지을수 있겠구나 하셨는데 글쎄 예의상 인건비를 한번 드렸더니 두말안고 받으시드라 이겁니다. 그때부터 시부모님 돈주머니가 솔솔 새나가기 시작하고 우리 시엄니 둘째형님집으로 날마다 전화하기 시작합니다. 인부들 밥 해먹이는것도 힘들다...차라리 동네 아는 사람 떼 줬으면 이렇게 고생안해도 된다....돈이 더 들어가는게 아니냐.....이쯤에서 그만 두면 좋겠다느니.......둘째형님도 자기가 미쳤지 시부모 성격 잘아는데 우리돈 아낄려고 그랬는데 하며 통곡을 하더이다. 사실 그때 시부모님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돈 다 줘도 요즘 촌에도 땅값이 비싸 돈 다모아도 어림도 없어요...그걸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집 지은지 몇년됐어도 우리형님한테 빈말이라도 사돈덕택에 집 잘지었다는 소리 한마디 안 하십니다. 왜냐 자기돈이 들어갔으니까요....그때부터 형제들 시댁에 모이면 형님이 바로 코 앞에 앉아 있어도 문 아귀가 제대로 안맞다느니.....화장실이 좁게 만들어 졌다느니....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잔소리를 해댑니다.......그러고서는 자기는 이제 바람숭숭들어오는 옛날 집 다 잊어버렸답니다......아니 그걸 왜 잊어버립니까....이때까지 그렇게 살다가 사돈덕에 편하게 살게 되었는데 옛날일 생각하면서 형님한테 한번쯤은 고맙다는 말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새집에 들어와 살아보니 이때까지 못해본 살림좀 차려놓고 살고싶은지 한번 고쳐보지도 않고 냉장고 고장났다고 새로 사야된다고 해서 곗돈으로 사서 보냈더니 요즘엔 양쪽으로 여는 냉장고도 있고 색깔도 예쁜거 많이 있던데 작은거 보냈다고
자식들에게 전화로 난리치고.....내참 어이가 없어서.......
압력밥솥도 고장이 났다고 해서 둘째형님집에 한번 밥해먹고 상자넣어둔 밥솥있다고 이거 택배로 부친다고 했더니 이튿날 전화와서는 새 밥솥 시누가 계약했다고 하니 필요없답니다.......... 돈이 썩어도는지.......
큰 시아주버님 이라는 인물도 말로만 부모챙기지 언제한번 병원에 데리고 간 적이있나 밥상에 자기 싫어하는 반찬 올라왔다고 난 이거 보면 구역질이 올라온다고 맛있게 밥먹고 있는 사람들 밥맛떨어지게 하고.......
얼마전 다 모였을때 둘째형님이 새우를 구워먹을려고 많이 사오셨더군요.....맛있겠다 싶어 언제먹지 기다리고 있는데 또 초 치는 소리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 먹으면 안된다고 펄쩍 뜁니다........아니 새우를 365일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 먹어볼까 말깐데....왠 콜레스테롤!!!
자기집 김치가 제일 맛있다고 하면서 시댁에서 담은 김치 절대 안먹고 아니 그렇게 맛있으면 좀 가지고 오던가........나이 사십이 넘어서 반찬 타령이나 하고.......
제발 철좀 드세요.....
그 핏줄이 어디간다고......남편이라는 것도 할일 그렇게 없는지 살림사는거에 온갖 간섭다하고 지 몸 깨끗한것만 알지 청소한번 도와준적없고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남에게 빈말이라고는 전혀 할줄모르고 신문을 보는데 저는 뒷모습만 보고 무슨 고시공부 하는줄 알았어요.......그 정성이였으면 뭔들 못했겠냐......
시엄니를 비롯해...이씨집안 정말 짜증난다....
오늘 신랑이랑 대판싸웠더니 아프다고 전화오는 시엄니부터 술만드시면 전화질해대시는 시아버지까지 정말 짜증 지대롭니다.
그래서 어디 화풀이 할 때도 없고 해서 두서없이 적습니다.
2년전 형제들이(3남 1녀) 돈을 각출해서 시댁에 집을 지어드렸어요. 처음엔 돈이 없어 조립식으로 작게 지을려고 했는데 둘째형님 친정아버지께서 이 일을 아시고 조립식도 돈많이 들어야 제대로 지은집 된다고 자기가 건설쪽에서 일하니 지금 모인돈만 받고 사위위해서 단층 시멘트집을 지어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천만원 조금넘는 돈으로 실평수 23평정도나 되는 집을 지을수 있다니 정말 고마웠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였어요. 형님 친정아버지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같이 건설일 하시던 분들이 친정아버지 얼굴보고 인건비를 안받고 재료비만 받겠다고 말씀하셨데요. 그래서 형님 친정아버지도 그정도면 조금 자기돈 들여 지을수 있겠구나 하셨는데 글쎄 예의상 인건비를 한번 드렸더니 두말안고 받으시드라 이겁니다. 그때부터 시부모님 돈주머니가 솔솔 새나가기 시작하고 우리 시엄니 둘째형님집으로 날마다 전화하기 시작합니다. 인부들 밥 해먹이는것도 힘들다...차라리 동네 아는 사람 떼 줬으면 이렇게 고생안해도 된다....돈이 더 들어가는게 아니냐.....이쯤에서 그만 두면 좋겠다느니.......둘째형님도 자기가 미쳤지 시부모 성격 잘아는데 우리돈 아낄려고 그랬는데 하며 통곡을 하더이다. 사실 그때 시부모님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돈 다 줘도 요즘 촌에도 땅값이 비싸 돈 다모아도 어림도 없어요...그걸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집 지은지 몇년됐어도 우리형님한테 빈말이라도 사돈덕택에 집 잘지었다는 소리 한마디 안 하십니다. 왜냐 자기돈이 들어갔으니까요....그때부터 형제들 시댁에 모이면 형님이 바로 코 앞에 앉아 있어도 문 아귀가 제대로 안맞다느니.....화장실이 좁게 만들어 졌다느니....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잔소리를 해댑니다.......그러고서는 자기는 이제 바람숭숭들어오는 옛날 집 다 잊어버렸답니다......아니 그걸 왜 잊어버립니까....이때까지 그렇게 살다가 사돈덕에 편하게 살게 되었는데 옛날일 생각하면서 형님한테 한번쯤은 고맙다는 말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새집에 들어와 살아보니 이때까지 못해본 살림좀 차려놓고 살고싶은지 한번 고쳐보지도 않고 냉장고 고장났다고 새로 사야된다고 해서 곗돈으로 사서 보냈더니 요즘엔 양쪽으로 여는 냉장고도 있고 색깔도 예쁜거 많이 있던데 작은거 보냈다고
자식들에게 전화로 난리치고.....내참 어이가 없어서.......
압력밥솥도 고장이 났다고 해서 둘째형님집에 한번 밥해먹고 상자넣어둔 밥솥있다고 이거 택배로 부친다고 했더니 이튿날 전화와서는 새 밥솥 시누가 계약했다고 하니 필요없답니다.......... 돈이 썩어도는지.......
큰 시아주버님 이라는 인물도 말로만 부모챙기지 언제한번 병원에 데리고 간 적이있나 밥상에 자기 싫어하는 반찬 올라왔다고 난 이거 보면 구역질이 올라온다고 맛있게 밥먹고 있는 사람들 밥맛떨어지게 하고.......
얼마전 다 모였을때 둘째형님이 새우를 구워먹을려고 많이 사오셨더군요.....맛있겠다 싶어 언제먹지 기다리고 있는데 또 초 치는 소리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 먹으면 안된다고 펄쩍 뜁니다........아니 새우를 365일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 먹어볼까 말깐데....왠 콜레스테롤!!!
자기집 김치가 제일 맛있다고 하면서 시댁에서 담은 김치 절대 안먹고 아니 그렇게 맛있으면 좀 가지고 오던가........나이 사십이 넘어서 반찬 타령이나 하고.......
제발 철좀 드세요.....
그 핏줄이 어디간다고......남편이라는 것도 할일 그렇게 없는지 살림사는거에 온갖 간섭다하고 지 몸 깨끗한것만 알지 청소한번 도와준적없고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남에게 빈말이라고는 전혀 할줄모르고 신문을 보는데 저는 뒷모습만 보고 무슨 고시공부 하는줄 알았어요.......그 정성이였으면 뭔들 못했겠냐......
처음으로 한 해의 목표를 세웠어요......
시댁, 남편 신경 끄고 내 자식과 나만 잘 먹고 잘 살기......
좀 섬뜩한가,,,,,,,그냥 내가 편해야 시댁에도 남편한테도 조금이라도 잘할것 같아서
독한 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