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에 사연 올라오는거 읽기만 했지 제가 이렇게 답답한 심정으로 글을 쓰게 될 줄 몰랏습니다.
저는 신랑을 20살에 만나서 6년 사귀고 결혼햇습니다.지금은 5살된 여자아이가 잇구요.
지금 넘 배신감이 들어서 어디다 하소연 하고 싶은데 자존심이 상해서 친구한테는 도저히 말못하겟네요. 신랑은 시부모님과 같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때문에 거래처 접대를 많이 합니다.
그쪽 사람들과 단란주점 가는건 알고 잇엇는데요. 늘 하는 말이 저보고 복 받앗대요.
열이면 아홉. 남자들은 그런데 가서 술 취하면 다 아가씨 데리고 2차 가는데 자기는 절대 그런 거 없다면서요..저한테만 반응을 하지,술집여자들이 아무리 들이대도 반응이 없다구요.
그래서 거래처 사람들도 고자 아니냐고 할정도엿대요.근데 꼭 남자들은 2차(잠자리)도 분위기상 해야하는건가요? 울 신랑이 넘 안 넘어가니까 술집여자 앞세워서 책임지고 꼬시라 햇대요.자기네들끼리 내기도 하구요.근데도 안 넘어갓대요.이런 말들까지 신랑은 다 할정도 신사처럼 행동햇는데...
그래서 저도 믿엇습니다. 하는일이 주문이 오면 새벽에도 나가야 되는 일이라서 솔직히 퇴근시간이 정해진 신랑처럼 관리가 안됩니다. 자기가 늘 하는 말이 잇으니 저는 믿엇습니다.근데 몇일전 문자가 왓는데 어떤남자가 여자한테 술먹고 좋아하는데 자신이 없다는 문자가 왓어요.자세히는 기억안나구요.
그래서 잘못 왓네하고 문자 잘못왓다고 전화해주까 하다가 말앗어요.
근데 오늘 제가 휴가라서 목욕갓다가 와서 문자가 잇길래 봣는데요
"니 정말 좋아하는데 만나기는 조금 무섭다""나 술 좀 됏는데 지금이라도 보고 싶은데 분수에 넘치는 거 같애서"라는 문자가 와잇어요. 그거보다 맨앞에는 "내가 보낸 메세지 Y가 내한테 보낸거다.내 좋다고 ..우리 둘이 무신짓 햇는지 말해줄까,아님 직접 물어보던지" 이런 문자가 와잇엇어요. 너무도 신랑이름이 정확해서 불길하더라구요.
막 웃으면서 술집애들이 장난 친거네 하는거에요. 아니 술집에서 어떻게 행동햇길래 이름도 정확하게 알고 서로 문자도 주고받고 햇는지....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만 맨날 깨끗한 척 하니 좀 그렇더라고 그냥 넘어가자고 하느거에요
내가 뭔짓을 햇냐고 하니까 말을 못하는거에요.내가 잣냐라고 물어보니 부인을 안하더라구요.
내가 더 배신감 드는건 깨끗한 척이나 말던지 나한테 들키지나 말던지 제가 비참해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신랑 왈 몇주전인가 그 술집여자가 몇백을 빌려달라 햇대요.안된다고 하니까 그 뒤로 작정을 하고 덤벼서 잠자리를 같이 하고 휴대폰으로 제 번호를 알아서 보낸거죠.신랑 말은 돈 안 빌려주니까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햇대요.
제가 결혼해서 4년넘게 어떻게 살앗는지 아세요.신랑없는 과부마냥 늘 아이랑 둘이만 잇엇어요.
하는일이 그래서 일요일도 없이 신랑은 늘 나가고, 애기랑 주말에 나가려 해도 꼭 신랑없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주말엔 늘 집에만 잇엇어요. 내가 뭐 먹고 싶다고 한달동안 노래를 불러도 약속햇다가 맨날 어기고,..자기가 먼저 애랑 나들이 한번 가잔 말도 없구요.느는건 짜증밖에 없어서 애한테 짜증도 부렷어요, 저 진짜 애 낳고 우울해서 죽는줄 알앗는데,신랑이 이렇게 뒷통수를 치다니...그리고 결혼하고 5개월즘 양가 집안이 심하게 싸워서 헤어질뻔 햇는데 임신중이고 ,또 신랑을 사랑해서 못 헤어지겟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은 친정과는 담쌓고 살구요. 중간에서 제속은 얼마나 썩어문드러졋겟어요.명절때 애랑 둘이만 가야하는 그 심정...그러니까 신랑은 무늬만 남편이고 애기아빠지 얼굴 보기도 힘든 사람이엇어요. 그래도 젊을때 많이 벌어야지 하는 생각에 벼텻는데요.
이젠 뭘 믿고 의지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얼굴보면 계속 더러운 생각ㅇ 들것같고 모르면 모를까 어떻하죠? 제가 참을수 없는건 같이 잣다는거 보다 좋아한다는 문자를 보낸거에요.그것도 술집여자하고...
이혼해야 할까요?
톡톡에 사연 올라오는거 읽기만 했지 제가 이렇게 답답한 심정으로 글을 쓰게 될 줄 몰랏습니다.
저는 신랑을 20살에 만나서 6년 사귀고 결혼햇습니다.지금은 5살된 여자아이가 잇구요.
지금 넘 배신감이 들어서 어디다 하소연 하고 싶은데 자존심이 상해서 친구한테는 도저히 말못하겟네요. 신랑은 시부모님과 같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때문에 거래처 접대를 많이 합니다.
그쪽 사람들과 단란주점 가는건 알고 잇엇는데요. 늘 하는 말이 저보고 복 받앗대요.
열이면 아홉. 남자들은 그런데 가서 술 취하면 다 아가씨 데리고 2차 가는데 자기는 절대 그런 거 없다면서요..저한테만 반응을 하지,술집여자들이 아무리 들이대도 반응이 없다구요.
그래서 거래처 사람들도 고자 아니냐고 할정도엿대요.근데 꼭 남자들은 2차(잠자리)도 분위기상 해야하는건가요? 울 신랑이 넘 안 넘어가니까 술집여자 앞세워서 책임지고 꼬시라 햇대요.자기네들끼리 내기도 하구요.근데도 안 넘어갓대요.이런 말들까지 신랑은 다 할정도 신사처럼 행동햇는데...
그래서 저도 믿엇습니다. 하는일이 주문이 오면 새벽에도 나가야 되는 일이라서 솔직히 퇴근시간이 정해진 신랑처럼 관리가 안됩니다. 자기가 늘 하는 말이 잇으니 저는 믿엇습니다.근데 몇일전 문자가 왓는데 어떤남자가 여자한테 술먹고 좋아하는데 자신이 없다는 문자가 왓어요.자세히는 기억안나구요.
그래서 잘못 왓네하고 문자 잘못왓다고 전화해주까 하다가 말앗어요.
근데 오늘 제가 휴가라서 목욕갓다가 와서 문자가 잇길래 봣는데요
"니 정말 좋아하는데 만나기는 조금 무섭다""나 술 좀 됏는데 지금이라도 보고 싶은데 분수에 넘치는 거 같애서"라는 문자가 와잇어요. 그거보다 맨앞에는 "내가 보낸 메세지 Y가 내한테 보낸거다.내 좋다고 ..우리 둘이 무신짓 햇는지 말해줄까,아님 직접 물어보던지" 이런 문자가 와잇엇어요. 너무도 신랑이름이 정확해서 불길하더라구요.
당장 신랑한테 전화해서 여자잇냐고 하니까 "왜"이러대요.문자가 왓는데,이러면서 상황설명을 하니까
막 웃으면서 술집애들이 장난 친거네 하는거에요. 아니 술집에서 어떻게 행동햇길래 이름도 정확하게 알고 서로 문자도 주고받고 햇는지....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만 맨날 깨끗한 척 하니 좀 그렇더라고 그냥 넘어가자고 하느거에요
내가 뭔짓을 햇냐고 하니까 말을 못하는거에요.내가 잣냐라고 물어보니 부인을 안하더라구요.
내가 더 배신감 드는건 깨끗한 척이나 말던지 나한테 들키지나 말던지 제가 비참해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신랑 왈 몇주전인가 그 술집여자가 몇백을 빌려달라 햇대요.안된다고 하니까 그 뒤로 작정을 하고 덤벼서 잠자리를 같이 하고 휴대폰으로 제 번호를 알아서 보낸거죠.신랑 말은 돈 안 빌려주니까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햇대요.
제가 결혼해서 4년넘게 어떻게 살앗는지 아세요.신랑없는 과부마냥 늘 아이랑 둘이만 잇엇어요.
하는일이 그래서 일요일도 없이 신랑은 늘 나가고, 애기랑 주말에 나가려 해도 꼭 신랑없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주말엔 늘 집에만 잇엇어요. 내가 뭐 먹고 싶다고 한달동안 노래를 불러도 약속햇다가 맨날 어기고,..자기가 먼저 애랑 나들이 한번 가잔 말도 없구요.느는건 짜증밖에 없어서 애한테 짜증도 부렷어요, 저 진짜 애 낳고 우울해서 죽는줄 알앗는데,신랑이 이렇게 뒷통수를 치다니...그리고 결혼하고 5개월즘 양가 집안이 심하게 싸워서 헤어질뻔 햇는데 임신중이고 ,또 신랑을 사랑해서 못 헤어지겟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은 친정과는 담쌓고 살구요. 중간에서 제속은 얼마나 썩어문드러졋겟어요.명절때 애랑 둘이만 가야하는 그 심정...그러니까 신랑은 무늬만 남편이고 애기아빠지 얼굴 보기도 힘든 사람이엇어요. 그래도 젊을때 많이 벌어야지 하는 생각에 벼텻는데요.
이젠 뭘 믿고 의지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얼굴보면 계속 더러운 생각ㅇ 들것같고 모르면 모를까 어떻하죠? 제가 참을수 없는건 같이 잣다는거 보다 좋아한다는 문자를 보낸거에요.그것도 술집여자하고...
6년 연애한 추억도 지우고 싶습니다. 제가 넘 예민한가요. 손이 떨려서 암것도 못하겟어요...
믿엇던 만큼 더 배신감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