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이르면 나를 돌아 보더니 이제는 나 아닌 것을 바라 봅니다 밝은 저 달은 그리움의 온상이요 마음은 괜스리 고독의 물결을 탄다 누군가 몹시 그리워 지는 날에는 달빛아래 정처없이 걸어 보지만 오라는 곳 없는 발거름을 저 달은 알지요 그래서 살며시 비추어 주지만 그럴수록 누군가 몹시 그리워지는 고요한 달밤 이랍니다
누군가 그리워 지는 달밤
때가 이르면 나를 돌아 보더니
이제는 나 아닌 것을 바라 봅니다
밝은 저 달은 그리움의 온상이요
마음은 괜스리 고독의 물결을 탄다
누군가 몹시 그리워 지는 날에는
달빛아래 정처없이 걸어 보지만
오라는 곳 없는 발거름을 저 달은 알지요
그래서 살며시 비추어 주지만
그럴수록 누군가 몹시 그리워지는
고요한 달밤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