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에 소중한털ㅜㅜ (상상금지!)

순결한J2007.01.17
조회109,425

안녕하세요 전 22살 여자입니다

 

예~전에 네이트톡에서. '그놈의 나의털을 모두 밀어버렸다' 였나?

어쨋든, 어떤 여자분이 강간도 아니고 온몸의 털을 무자비하게 싹다 밀려서 괴로웠었다는

이야기를 읽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글을 읽은후 저한테는 알수없는 호기심이 생겼는데요

바로 눈썹..

 

제가 최근 눈썹을 정리한답시고 눈썹을 밀었는데

눈썹다듬는 칼로 밀지않고 아버지 면도기로 밀어서 그런지

눈썹이 짝짝이로 밀렸더라고요

 

그래서 그려도 어색하고 안그리면 아줌마 같아서..

 

그러던 엇그제 저는 저도모르게 .. 그만...

세수를 하다가 저의 얼굴을 보고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눈썹을 싹다밀고 아예 이쁘게 새로 자라게 할까?" 라는 -_-

(눈썹이야 뭐~ 금방자라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순간에 망설임도없이 세수하다말고 옆에있던 아버지의 면도기를 쥐어잡고

깔끔하게 양쪽눈썹을 싹다 밀어버렸습니다.. ㅜ..ㅜ

 

그러고 나서 그 이후로 거울도 안보고

집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있어요...

ㅈㅣ금 이상태로는 직장도 못구하고 눈썹생길때까지 계속 백조..

 

남동생이 저와 마주칠때마다 '.....병X같아..ㅋㅋㅋㅋㅋ' 라고 하고..

.....

........

.........

 

눈썹.. 얼마정도 길러야 되는건지 ㅠㅠ 하아..

눈썹 하나로 사람 쪼다만드는건 식은죽 먹기예요 ㅠㅠ

 

 

 

참고로 눈썹이 없으면 사람이 이렇게 되요

내몸에 소중한털ㅜㅜ (상상금지!)

 

저는 송승헌과 지금 비슷한 몽타주랄까..? 후..

...

 지나친 호기심은 금물 ㅠㅠ이랍니다

 

내몸에 소중한털ㅜㅜ (상상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