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장애인과 사귈 서울여성만

호접몽2007.01.17
조회345

新 獻花歌

나의 손에 꽃이 있다면
나의 부끄러운 손에 꽃이 있다면
그대
찬바람에 모두온 두 손에
받자와 드리이이다

하얀 두 손에.....

그 꽃은
五月의 싱그러운 장미도 아니고
七月의 고개 숙인 백합도 아닌

그저.....

그저,
물가에 외로이 핀 물망초

보라빛...!
투명한 그 꽃을
이 손으로 꺾어다가
하늘을 담뿍 빨아들이면
눈보라 속을 달려오리다
그대
하얀 두 손이
찬바람에 모두와 지는 날이 지면.......

나의 손에 꽃이 있어서
나의 부끄러운 손에 꽃이 있어서
그대에게 받자와 드린다면
그것은 물망초
하늘을 담뿍 담은 물망초
그대

하얀 두 손에.........




제목에 장애를 미리 밝히는 것은

그것이 저의 존재이며

거부할수 없어서

저 자신을 사랑하며

즐기려고 노력하는 숙명인 까닭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구요.

단순히 메일 친구를 구하는 거 아니랍니다.

그럴거면 장애를 밝힐 필요도 없겠죠.


물론 여성분이

저와 사귀는 여자친구하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사랑하기는 더욱 무리라는 것도 잘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의 가능성에 희망을 갖는것은

그리고 애인을 찾는 것은

저의 심장이 아직 뛰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사귀자는 거 아닙니다

연락하면서 만나다가 좋아지면 사귀자는 겁니다.

사랑할 기회를 달라는 겁니다.

귀하고 소중한 인연을 이제는 만나고 싶습니다,.


37살이고 전동휠체어를 탑니다.

대학 졸업하고

프리렌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좋은 친구로 시작해서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영화도 보구요

자주 만나야 서로에 관해 알고 정도 들겠죠.



메신저; movitic@nate.com

likeamovi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