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당하는 기분.. 정말 별로네요..

휴..2007.01.18
조회793

근 1년을 만나고 헤어진지 보름이 넘었지만,,

 

조금씩.. 이별을 실감할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오늘도 가본 그의 싸이..

 

내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네요..

 

다 지워버렸네요..

 

메인글 HISTORY 마져도...

 

이 사람 .. 정말 날 정리했구나,, 정리하는구나 하는게 느껴집니다.

 

모르겠습니다.. 이 기분을 뭐라고 설명 해야할지..

 

그냥 .. 몸이 땅속으로 꺼져버리는듯한,,

 

한숨 밖에 나질 않네요..

 

한숨을 쉬어도 쉬어도.. 가슴에 무언가 박혀서 답답하네요..

 

휴.. 정말 바보같죠..

 

나도 이제 정말 정리해야하는데.. 바보같이 그게 맘대로 쉽지가 않네요..

 

답답하네요..

 

정말 자고 일어나면.. 일년이 지나가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휴.. 이런 바보같은 날..

 

생각이나 할런지..

 

잡아보려고..한번 찾아가볼까 싶다가도.. 정리해가는 그사람을 보면 용기가 안나네요..

 

오늘 하루 역시.. 너무 깁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나면.. 언젠가 정말 이사람을 잊을 수 있겠죠..

 

제 마음이 더 상처받지 않았음 하는데.. 그러고 싶은데..제가 자꾸 상처를 주네요..

 

내가 내 자신을 안아줘야하는데..